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에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집창촌. 옛 명칭에 따라 토비타 유곽이라고도 불리며, 공식적으로는 토비타 요리조합이며 159개의 점포가 등록되어 있다. 역사 다이쇼 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유곽이다. 원래 이름은 토비타 유곽(飛田遊廓)이었으나 1958년 매춘방지법이 시행되면서 토비타 요리조합으로 이름만 바뀌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쿄가 있는 관동에는 요시와라(吉原)[1]같은 유곽이 전멸했기 때문에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현황 통천각이 있는 신세카이 근처, 일본 전국에서 가장 치안이 좋지 않으며 노숙자도 많고 지저분한 도부츠엔마에역,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와 인접해 있다.[2] 일본 전국을 좀 돌아다녀봤다는 사람들도, 여기로 가는 길을 지나가면 "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