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리더. 데뷔전 학창 시절 반장, 서기, 전교회장 등을 해봤다고 한다. 데뷔 전 고등학교때도 미인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 데뷔 전, ‘연애 불변의 법칙’ 프로그램에서 의뢰인의 남자친구에게 작업을 거는 역할로 출연한 게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다. 본인이 트위터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고 글을 올려 대응. KBS 뉴스 9에 출연한 적이 있다. 원래는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이었다. 베이시스트로 MC 스나이퍼가 4인조 힙합 밴드를 만드려고 할 때 데뷔하려고 했지만, 무산되며 티아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전, 올림픽 송을 불렀다 데뷔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부인 영모를 맡았으나, 출연 횟수는 3회, 총 출연 분량은 1분에도 미치지 못했다. 김광수 대표가 또다시 무리수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