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에 대해알아보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리더.

 

데뷔전

학창 시절 반장, 서기, 전교회장 등을 해봤다고 한다. 

데뷔 전 고등학교때도 미인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

데뷔 전, ‘연애 불변의 법칙’ 프로그램에서 의뢰인의 남자친구에게 작업을 거는 역할로 출연한 게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다. 본인이 트위터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고 글을 올려 대응.

KBS 뉴스 9에 출연한 적이 있다. 

원래는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이었다. 베이시스트로 MC 스나이퍼가 4인조 힙합 밴드를 만드려고 할 때 데뷔하려고 했지만, 무산되며 티아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전, 올림픽 송을 불렀다

 

데뷔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부인 영모를 맡았으나, 출연 횟수는 3회, 총 출연 분량은 1분에도 미치지 못했다. 김광수 대표가 또다시 무리수를 던졌다는 게 중론. KBS 드라마 스페셜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 씨의 근황’에도 출연하였다.
본래 팀내에서 비교적 존재감이 약했다.[] 티아라닷컴의 가장 큰 수혜를 본 1인. 4차원적 매력을 뽐내질 않나, 모델은 전부 다 자기가 하지 않나. 자타공인 여신.

티아라월드에서 큐빅이 박혀있는 악세사리를 좋아하다고 얘기하며 숙소 가득히 모아두는 모습을 보여주면 굉장히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GSL 5월 대회에서 큐리와 같이 사진을 찍은 코드 S 멤버 박상익, 한준, 서기수, 크리스가 모두 32강에서 떨어지면서 큐사신으로 등극하였다.

현재는 전부 독립했지만, 초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숙소 생활을 할 때의 모습을 보면 보람과 방을 같이 썼는데, 정리정돈이 잘 안 되는 보람과 정반대로 깔끔하게 잘 정리하는 모양.

2012년 여유만만에서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 되는 나이인데, 결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자신감이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에게 “사장님, 이제 저희 27살이고 해볼 건 다 해봤습니다. 이제 다른 걸그룹들처럼 예쁘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하였다.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당시 기존 멤버들 중 유일하게 논란에 시달리지 않은 멤버이다. 화영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고첨부사진당시 신인 멤버였던 아름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화영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았기 때문. 첨부

2013년 7월 소연의 뒤를 이어 5대 리더가 되었다. 방송 내에서 비교적 소극적인 큐리가 잘 해낼 지에 대해 우려가 잠시 있었지만, 티아라 자체가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면서 방송 출연 자체가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예 묻혀 버렸다. 그후 2021년 까지 8년째 리더를 맞으면서 장기집권중이다.

2013년 7월 8일 트위터에서 케이온을 언급하여 오덕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본인은 그냥 피규어를 보고 데뷔 전 추억 회상을 한 듯하여 잘못한 것도 없지만 결국 본인이 사과하고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2013년 당시,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이슈가 되었다. 연한 화장이 훨씬 낫다는 반응이 많다.

2017년 5월, 은정, 효민, 지연과 함께 MB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019년 7월, SBS 뷰티 프로그램 ‘바 페르소나’에 출연했다.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인스타그램으로만 근황을 전하다가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것.

2019년 10월,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2020년 4월, STARI 플랫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메시지를 요청하면, 큐리에게 비디오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보컬

원래 타 소속사에서 베이시스트로[] 밴드에서 데뷔하려고 했었으나, MB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티아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아이돌이 되기 위한 연습 생활을 해본 적도 없는데 티아라가 데뷔하기 단 2주 전에 영입되어 사실상 연습생 기간이 없는 채로 데뷔한 셈으로, 가창력이 부족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비주얼 좋은 일반인을 데려다 2주 연습시키고 아이돌로 데뷔시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데뷔곡인 <거짓말>에는 파트가 아예 없다. 그리고 다음 활동인 <TTL>에서는 보람과 같이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TTL Listen 2>에서는 참여하긴 했으나, 이때도 개인 파트는 없었다.

그리고 <Bo Peep Bo Peep> 때 드디어 개인 파트를 받았다. <거짓말>, <TTL>, <TTL Listen 2>를 모두 이전 활동곡으로 친다면 데뷔 후 4번째 활동 만에 처음 개인 파트를 받기 된 것이다. 짤막한 파트도 아니고 확실히 비중이 있는 파트였는데, 문제는 본인이 본인 파트를 전혀 소화하지 못 했다. 큐리에게 자주 따라붙는 수식 어구인 스타카토 창법, 천식 창법, 여기서 유래된 반어법 멸칭인 머라이어 큐리는 이 활동에서 비롯되었다. 사실 이 별명들이 나온 결정적인 무대가 당일 매우 추웠고 야외 무대였던 터라 라이브 하기 힘든 환경이긴 했다만 그걸 감안해도 답이 없는 라이브였다.

그런데 의외로 보람에 비해 파트는 괜찮게 받았다. 이건 본인의 음역대와 음색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티아라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음역대가 낮은 편인데[11] 큐리는 멤버들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Bo Peep Bo Peep> 활동부터는 어느 정도 본인 파트를 확실히 챙겨 받기 시작했고 일부 활동에서는 곡의 첫 파트를 종종 맡기도 했다.

큐리는 타멤버들 보다 라이브의 개선이 많이 더뎠다. <넘버나인> 활동부터는 확실히 나아지긴 시작했으나, 이때는 이미 데뷔 4년차에 접어든 시점이었다.

최근 활동에선 그래도 많이 나아진 가창력을 보이기도 했다. THE SHOW에서의 <내 이름은> 첫 활동 당시 커플링 곡으로 본인의 솔로곡으로 혼자 방송 무대를 서기도 했다.무대영상 그리고 보람과 소연의 탈퇴 후 기존 메인보컬 소연 파트 일부분 곡들을 가져가기도 했다.

 

2017년, 티아라의 13번째 미니앨범인 '내 이름은'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큐리의 솔로곡인 <Diamond> 무대를 선보였다.쇼케이스 무대. 이때 쇼케이스 현장에서 티아라 멤버 전원이 가장 좋았던 솔로무대에서 큐리를 선택했다.영상. 지연과 은정 모두 큐리만의 색깔과 너무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7년 한국-베트남 친선 콘서트 당시 <No.9>의 고음 부분을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보컬로서도 많은 발전을 해냈음을 보여주었다.

2020년 10월 2일,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에서 <SEXY LOVE>를 부를 때 소연의 고음 파트를 소화했는데 깔끔하게 잘 소화해서 팬들로부터 "드디어 진짜 머라이어 큐리가 되었구나!" 라는 호평을 듣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