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수. 5인조 아이돌 그룹 틴탑의 멤버이자 서브보컬이다. 생년월일 순으로는 창조가 막내지만 '러블리'라는 수식어처럼 애교가 많아 팬들이 가짜막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시절부터 아역배우 활동을 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14살에 서태지의 '휴먼 드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간과 로봇 1인 2역을 맡았고, 이를 계기로 서태지의 공연에 초청받아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다. 노래 연습을 할 때는 기초발성이 중요하다는 걸 모른 채 무조건 노래를 열심히 부르면 된다는 생각에 매일 빠짐없이 3~4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다 보니 목이 쉬기 일쑤였고, 데뷔 직전에는 병원으로부터 변성기를 조심하라는 진단을 받고 데뷔를 하지 못 할 뻔 하였다. 하지만 최종 평가날 비의 레이니즘으로 안무 선생님과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