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걸그룹 포미닛의 前 멤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여자 연습생이었다 초기에는 비중이 없어서 소녀시대의 효연과 같은 포지션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다가 남들보다 우월한 몸매 사진등이 퍼지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그뒤 후속곡 활동을 보면 그룹에서 고음셔틀 확정. 김현아의 뒤를 이어 전지윤과 함께 실질적인 투톱을 맡고 있다. 거기다 둘은 포미닛 내에서도 알아주는 엄청난 절친이다. 자칭, 타칭 공항 패션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후술할 '강남여자' 라는 별명도 얻었다. 포미닛 해체와 함께 큐브와 결별한 후, 2016년 10월 14일 기사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인 비에스컴퍼니와 계약했음을 밝혔다. 메인보컬을 맡았던 허가윤이 배우로 완전히 전향하는 것에 아쉬운 반응이 많은 듯. 음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