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디밴드. 공식적으로 십센치로 읽는다. 절대 십센티나 십센티미터가 아니다. 원래는 윤철종(기타&코러스)과 2인조 밴드였으나, 2017년 7월 4일 윤철종이 탈퇴하여 권정열(보컬&젬베) 1인 밴드가 되었다.[1] 권정열은 1983년 3월 1일생이며, 전 멤버 윤철종은 1982년 4월 23일생이다. 키는 권정열 170cm[2], 윤철종 180cm. 그래서 밴드이름이 십센치라고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밝힌 바 있다. 두 멤버의 키 차이가 10cm라서 밴드명이 그렇게 됐다는 믿거나말거나성 웃픈 고백. 하지만 실제론 8cm 정도 차이난다고 말함.[3] 싸이월드에 있는 10cm 클럽에서 운영하는 트위터가 있었지만, 2010년 7월부터 동결상태였다가 사라졌다. 윤철종의 트위터#도 2013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