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17살이던 2006년 (SBS)에서 ‘리틀 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65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했으며 당시 떨어진 택연, 찬성과 한 팀이 되어 데뷔했다. 팀 내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을 갖춘 멤버다. 데뷔 초기엔 2PM을 슈퍼스타 서바이벌 우승자가 속해 있는 그룹이라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팬덤 내에서는 노력의 아이콘으로 확고한 캐릭터를 잡았다. 다만, 닉쿤, 찬성, 택연과 같은 쟁쟁한 이목구비들과 한 팀인 바람에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 영화 개봉 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무대 위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