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5인조 보이그룹 SS501, 3인조 유닛 Double S 301 멤버였으며 서브보컬, 서브레퍼, 리드댄서를 맡았다. 데뷔전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전교 부회장이었다. 원래 전교 회장에 선출되었지만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무효화될 위기에 처했고, 이에 학생들이 반발하여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전교 부회장 직을 맡기는 정도로 타협했다고 한다. 중학생 2학년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 여러군데수십 번 오디션에 보았지만 다 떨어졌고 '이게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결심을 하고 DSP에서 오디션을 본 후 합격해 SS501에 합류했다. 이때 오디션때 부른 노래가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였다. 오디션 보러 가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 병원에 안 가고 DSP로 갔다고 한다 학창 시절 연극부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