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5인조 보이그룹 SS501 리더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았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으로 성공하면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데뷔전 학생 시절에는 록 음악에 관심을 가져서 홍대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짧은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원래는 댄스 가수가 아닌 밴드로의 데뷔를 꿈꿨다고 한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유년기의 생활이 크게 한 몫 했는데, 한 토크쇼에서 본인이 했던 발언에 따르면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를 보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락커가 되기 위해 밴드 생활을 하려 했다고 한다.[13] 집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가출 정작 서태지는 'You must come back home'을 외쳤건만 을 하여 온갖 알바를 하며 힘든 생활을 했다. 심지어는 노숙도 했는데 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