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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6. 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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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5인조 보이그룹 SS501 리더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았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으로 성공하면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데뷔전

학생 시절에는 록 음악에 관심을 가져서 홍대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짧은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원래는 댄스 가수가 아닌 밴드로의 데뷔를 꿈꿨다고 한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유년기의 생활이 크게 한 몫 했는데, 한 토크쇼에서 본인이 했던 발언에 따르면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를 보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락커가 되기 위해 밴드 생활을 하려 했다고 한다.[13] 집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가출 정작 서태지는 'You must come back home'을 외쳤건만 을 하여 온갖 알바를 하며 힘든 생활을 했다. 심지어는 노숙도 했는데 자고 있던 건물이 철거 예정인 것도 모르고 자다가 참변을 당할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막노동판에서 자신이 아파트를 올린 적도 있다고 할 정도로 개고생을 심하게 한 듯.[]


DSP미디어의 오디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던 중 꽃미남 직원으로 유명했던 김현중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박정민의 주선으로 보게됐고 바로 이호연에게 발탁되어 SS501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김현중이 DSP에 들어오기로 결정한 날 회사 전 직원이 기립박수를 쳤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김현중을 검정고시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론 고등학교 자퇴한 이듬해 복학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한 학년 후배들과 같이 학교를 다닌 셈. 허나 전학 간 학교가 아닌 본인의 친구들이 있는 다른 고등학교에서 죽치고 놀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영동고등학교 입학식날 잠실고등학교 입학식에 가서 앉아있었다고 한다.이 무슨 잠실고등학교 선생님한테 여기 학생 맞다고 우기다가 결국 쫓겨났다고(...)이 때부터...


중학생 1학년때는 수학, 과학 등 여러실력을 겨루는 전국올림피아드 대회에도 나갔다. 그럼 공고는 왜 간 거지


2005년 3월 6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M! PICK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성격

얌전하고 말수 적어보이는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남성적이고 털털하다. 4차원적인 개그 코드를 좋아해서인지 엉뚱한 구석도 많다고 한다. 황보랑 같이 나온 우리 결혼했어요를 본 사람들은 대충 알 듯.


귀여운건 딱 질색이라 애교를 못한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제작 발표회때 김정규 감독은 “김현중은 남성성이 강하고 마초적인 기질이 있는 친구”라며 “오글거리고 이런 건 아예 못한다”고 김현중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비주얼

아이돌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에서도 톱 클래스의 외모로 유명했다. 이것이 바로 아시아급 인지도를 만든 김현중의 외모. DSP가 김현중과 계약한 날 회사 전체 회식했다는 썰이 있으며 DSP 비공식 미남 계보에 세 번째에 해당한다고 한다. 1대 젝스키스의 고지용 2대 클릭비의 유호석 3대 SS501의 김현중...


야마시타 토모히사랑 닮은 것 뿐만 아니라 배우 조현재와 곽동연이랑 닮았고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이랑 쌍둥이 라고 착각 할 만큼 닮았다.[]


스타 골든벨에서 SS501 멤버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외모 1위에 뽑히기도 했다.


2013년 MBC에브리원 스타직찍에서 아이돌 비주얼 원탑30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데 메이크업을 안하면 다크써클이 눈밑까지 내려오고 수염자국에 대한 콤플렉스도 털어 놓기도 했다.


잘생긴 외모로 인해 지상파 데뷔 첫날 바로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등극해 역대 최고의 비주얼 亂을 일으켰다. 그 놀라운 비주얼은 때때로 여러 개의 亂을 일으켰는데 진실게임에 출연했을 때는 단 한 장의 캡쳐만으로 디씨인사이드를 발칵 뒤집어놓아 하룻밤 새에 갤러리를 만드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 갤러리는 아이돌 최초의 갤러리이기도 하다.

 

보컬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노래 부를때 다른 멤버들에 비해 미흡한 점도 많고 가창력이 약하다. '경고'에서 1, 2절과 파트 노래가 끝나는 마지막 후렴구에도 파트는 같았다.[] '경고'때는 허영생, 김형준에 비해 파트는 없고 김규종, 박정민에 비하면 파트가 있는 편이었다. 박정민이 2절 시작 부분을 맡는다면 김현중은 노래가 시작되는 첫 파트를 담당했다. 'Snow prince'에서부터 1절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했고 '경고'때 보다 파트가 줄어든 편 'fighter'는 허영생과 김형준이 파트를 많이 배정 받았기 때문에 김현중은 김규종, 박정민이랑 파트가 고루고루 분배되어 적은 편에 속했다. 'Unlock'는 달랑 1, 2절 첫 2절 첫 소설은 박정민 파트인데... 소절만 불렀다.

'4Chance'에서 2절이 끝나고 마지막을 시작할때 김규종이 부른후에 간주에서 김규종이 혼자 안무를 하고 이어서 김형준과 함께 둘이서 안무를 하고나면 곧바로 노래를 이어 불렀다. '겁쟁이'에서 단 1절 첫 소절 파트만 불러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파트가 거의 없었다. 'Deja Vu'도 마찬가지로 파트가 다른 멤버들보다 거의 없을 정도로 적게 배정받았다. '널 부르는 노래'에서 1절 첫 소절만 부르는 건 같고 중간에 김현중이 랩을했다. 'Love Like This'에서도 단 한파트에 불과할 정도로 파트가 거의 없었고 'Love Ya'에서는 랩을 제외하고 노래 파트는 why don't you get it 달랑 이것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파트는 김현중이 거의 없을 정도로 멤버들 중에서 파트는 제일 적다.

하지만 노래를 못하니 당연한 일이었다. 데뷔초부터 삑사리는 말할 것도 없고 1절부터 호흡이 흐트러지는게 활동 내내 이어졌다. 1절 첫파트를 주로 가져갔던건도 그 이유로 추측된다. SS501의 춤은 동시대 아이돌들의 것보다 엄청 쉬운 축에 속했으며 본인 파트에는 서서 부르는 정도였음에도 목소리가 흔들린다. 활동할 수록 노래실력이 발전했던 김규종과 박정민을 생각해보면 연습을 안한거라고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Deja vu 음악방송 라이브를 들으면 후렴에서 헉헉대는 숨소리와 귀신소리 같은게 나는데 그게 김현중의 목소리이다. 다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다가 왜 부르지... 했을 정도였다. X맨인가팬들조차도 쉴드를 못 친다. 영상 팬들도 파트 분배에 딱히 불만이 없었다. 당시에는 못부르니까 파트도 없는게 당연했고 개인팬덤이 심하지도 않았기때문이다.인기 아이돌 가수의 가창력 문단에서 이렇게 대놓고 못한다 못한다라는 말만 적혀있는 경우는 진짜 드문데 얼마나 못하길래...[] 그런데도 솔로곡을 발매해서 몇번 활동했다.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랩 파트도 담당하고 있다. '널 부르는 노래'에서 김형준과 함께 처음으로 랩을 선보였고 'Love Ya'에서도 랩 파트를 맡았다.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SS501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지만 랩이라고 하기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솔직함을 털어 놓았다.

 

댄스

SS501 멤버들 춤 실력은 팬들조차 춤이 별로라 할 만큼 춤을 잘 추는 멤버가 없다. 다만 멤버들중 춤은 김현중이 그나마 낫다는 평이다. '4Chance'에서 김규종과 함께 춤을췄고 'Love Ya'에서 단독으로 댄스 브레이커를 담당했다.

 

리더

안녕하세요 SS501 리더 김현중입니다.라고 이렇게 자신을 소개한다. 전체적으로 SS501이 개념 아이돌로 잡혔고 더블에스301에서 허영생이 리더를 담당하고 있지만 SS501 활동 시절에는 김현중이 리더를 담당했고 좋은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을 잘 이끌어 냈다. 김현중이 분명 리더인데 실질적으로 보면 서열1위 리더는 박정민이다. SS501이 DSP와 계약 만료 후 각자 다른 소속사로 흩어지고 군 입대로 인해 그룹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 솔로 활동 때 김현중의 개인팬 헤네치아들이 공식 색을 바꾸길 원했지만 이에 "초록색 아니면 활동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미 나간 시점에서 SS501 팬들의 과반수가 김현중에게 불만이 있었고 생각 없는 인터뷰들로 배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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