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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비비지) 신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9. 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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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이자 3인조 걸그룹 VIVIZ의 멤버. 여자친구에서의 포지션은 서브보컬, 메인댄서.

어렸을 때부터 춤 실력을 바탕으로 방송에 많이 출연했고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훌륭한 춤선을 토대로 시원시원한 춤을 선보인다.

 

신비 데뷔전

태몽은 새끼 호랑이 꿈이었다고 한다. 본인은 호랑이띠여서 그랬던 것 같다고 추측. 태명은 건강하라고 강이, 또 다른 태명이 비범하게도 맥주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 아동복 모델을 했다고 한다. 


원평초등학교에서 1학년부터 5학년까지 학급 회장을 했었고 6학년 때 학급 회장 겸 전교 부회장이었다고 한다. #


연예계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의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꼬마 댄스 팀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처음 은하를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처음 의도와는 달리 춤만 연습해 방송 출연만 했다고 한다. 일찍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데뷔를 준비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치고 여기서 신비는 '내 꿈을 이룰 수 없겠다'고 포기를 생각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응원으로 다시 중학교 1학년 때 정식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어렸을 때 꿈이 국제변호사와 가수였다. 아버지도 국제변호사와 가수를 같이 하길 원하셨지만 이후 마음이 바뀌어 가수 쪽이 더 좋아서 가수로 진로를 완전히 정하게 됐다고 한다. #


조용필 콘서트에서 어린이 합창단도 했다2019년 10월 25일 V LIVE고 언급했다.


2007년 3월 7일 SBS 진실게임에 깜찍이 S.E.S.로 출연했다. 실제로도 얼굴이 S.E.S.의 멤버 유진과 닮았다. 


2007년 11월 2일 SBS 스타킹에 초등 팝핀으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빅뱅과 댄스 대결을 선보였다

 

과거 사진과 영상이 정말 많이 발굴되어 온 멤버 중 한 명이며, 은하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룬다. 신비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활동을 했기 때문. 위에서 언급한 예능이야 작정하고 나간 것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뜬금없이 OGN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 신비가 나올 정도다.[25]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때 전교 어린이 부회장을 했던 영상 등, 동창이어도 지금까지 갖고 있기 힘들었을 자료들이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신비가 '원평초등학교 그렇게 크지 않다. 누군지 찾아내서 혼내겠다'고 하는 등 장난스럽게 몇 차례 경고한 적이 있지만 뜬금없이 동창 빌런들이 나타나 과거 자료를 풀곤 한다.


연습생 때 일화로 이른바 칸쵸 썰이 있다. 연습생 신분인 만큼 체중 관리를 이유로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받던 시절에 신비의 생일을 맞아서 그래도 생일이니만큼 특별한 것을 먹자고 도시락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 하한 액수에 맞추기 위해서 전부 곱빼기로 시켜먹었고, 깔끔하게 뒷처리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팀장에게 그 '곱빼기'가 찍힌 영수증을 걸려서 말 그대로 곱빼기로 혼났다고 한다. 이후 팀장이 훈계를 마무리하면서 체중계를 들고 오던 와중에 발에 밟히는 게 있어서 봤더니 예린이 먹다 흘린 칸쵸가 발각되어서 또 혼났다고. 그런 이후에도 예린이 냉장고에서 초코파이를 꺼내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주고 생일이 끝났다는 일화다. 유주간라이브 3화(13분 45초)에서 밝혔다. 그 밖에도 이야기를 시키면 온갖 음식을 몰래 먹은 일화가 화수분처럼 나온다.


연습생 생활을 4년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2년 넘게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 쏘스뮤직으로 이적해 1년 정도 함께 했다.


2018년 5월 10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데뷔 전 예명으로는 '클로이'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예명인 '신비'는 오히려 소원에게 갈 뻔했다고 한다. 이후 V LIVE에서 '클로이'라는 이름을 쏘스뮤직 연습생 기믹으로 써 먹었다.

 

비비즈의 탄생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닛 VIVIZ는 신비와 예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밴드 동료 황은비로 구성된 유닛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정식 데뷔했으며, 이들의 등장은 이들의 독특한 재능 조합을 간절히 기대하는 팬들의 엄청난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신비 보컬 강국



신비의 보컬 실력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녀의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는 VIVIZ의 음악에 독특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그녀는 다양한 보컬 범위를 손쉽게 탐색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줍니다. 발라드의 부드럽고 멜로딕한 톤부터 에너지 넘치는 팝 후크까지 신비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울려 퍼지며 VIVIZ의 사운드에 깊이를 더해준다.



신비 매혹적인 연기자



신비는 보컬 능력 외에도 매혹적인 연주자입니다. 그녀의 댄스 실력은 그야말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며, 무대에서의 존재감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녀는 매 동작마다 자신감과 우아함을 발산하며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비의 댄스 루틴은 단순한 루틴이 아닙니다. 감정과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예술 표현입니다.



신비 스타일 아이콘



K-pop의 세계에서는 패션과 스타일이 핵심이며, 신비는 트렌드세터입니다. 그녀는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부터 젊고 생기 넘치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을 손쉽게 탐색합니다. 그녀의 패션 선택은 종종 관심과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그녀를 팬들에게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듭니다.



신비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



신비의 매력은 무대와 패션계를 넘어 펼쳐진다. 그녀의 성격은 따뜻하고 친근하며 사랑스럽습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는 솔직한 대화와 솔직한 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신비는 눈부신 연기자이자 현실감 넘치는 인물로 글로벌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비 포지션

여자친구 내 공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과 메인댄서. 본인의 주 포지션인 춤은 물론 노래, 랩까지 삼박자를 모두 골고루 갖춘 실력의 보유자로, 한 마디로 올라운더 아이돌.


VIVIZ는 포지션이 없는 것이 공식 입장이나, 그동안의 지속된 활동을 토대로 실력이 꾸준히 발전해왔음을 고려하면 사실상 리드보컬[],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신비 보컬

보컬은 여자친구 멤버들 중에서는 중저음에 최적화된 편이다. 그러다 보니 노래의 시작 파트를 은하와 함께 많이 맡는 편에 속한다. 그런데 고음으로 올라가면 목소리가 꽤나 맑아지는 편이기 때문에 은하 못지 않게 다양한 목소리를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색은 소원이 한 번 언급했던 것처럼 말할 때와의 목소리가 상반되는 편이다. 노래할 때는 평소 저음의 기본 목소리가 아닌, 흔히 말하는 옥구슬 목소리로 음을 낸다. 특유의 중저음대의 기본 목소리를 살리면서도 고음으로 갈수록 청초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를 자랑하고 있는데 호흡 조절이 매우 훌륭해서 저음 중간음 고음 따질 필요없이 모두 깔끔하게 소화가 가능하며, 템포가 빠른 곡도 무리없이 탄탄한 라이브로 소화해낸다. 특히 믹스보이스를 상당히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게 상당한 강점인데 이러한 점은 신비의 가장 큰 장점인 중저음역대의 음색과 음을 울릴 때 가장 돋보인다.

특히 기본적인 목소리가 저음인데 비해 고음 또한 매우 안정적이다. 팀 내 보컬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예린이 힘을 실어 고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지른다면 신비는 힘을 빼고 상당히 가볍게 내지르는데 이것이 신비의 맑은 고음역대 목소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물론 보컬리스트가 예린처럼 모든 음역의 음을 힘 있고 단단하게 낸다면 분명한 장점이겠지만 신비처럼 힘을 빼고 고음을 내지른다면 더욱 더 높은 음역의 음을 지를 수 있기 때문에 신비가 지금처럼만 고음을 내지른다면 더욱 더 높은 고음을 지를 수 있게 된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음정 또한 하나하나 깔끔히 부르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진성 최대 고음이 3옥타브 파(F5) 가성으로는 3옥타브 중후반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신비의 진성 최고음 3옥타브 파(F5)는 SM STATION <Wow thing>의 2절 후렴, 여자친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해야>의 잡아줘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데뷔 초에는 신비의 기본 보컬 특성상 힘이 그렇게 강하고 안정성 있는 편은 아니라서, 라이브에서는 꽤나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었다.[] 기본적인 보컬 톤이 저음이라서 데뷔 초에는 높은 음을 부르기 힘들어하는 점도 엿보였다. 하지만 활동을 거듭할수록 음역대가 넓어지며 조심스레 음을 높이기 시작하더니 미니 4집 《THE AWAKENING》에서는 전체적인 노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음을 이전 앨범들보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매 앨범마다 향상되는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노래에 대한 욕심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활동을 거듭할수록 보컬 실력이 크게 발전하기도 하고 다방면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멤버이다 보니 현재보다도 더 향상될 노래 실력을 기대해봐도 될 듯하다.

VIVIZ 활동 때는 아무래도 약간의 중저음을 강조하는 보컬로 다시 선회하게 되었는데, 이는 은하와 엄지 둘 다 보컬이 중저음이 아닌 고음을 지향하다 보니 중저음에 최적화된 신비가 이를 그대로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년 4월 현재, 과거 유주와 예린이 맡던 중-저음역대까지는 완전히 커버를 못하고, 과거 본인 파트와 중간음까지만 소화하고 있다. 저음 파트는 은하, 엄지에게 가는 편. 이는 평소 저음인 음성과 달리 노래 부를 때엔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음역대를 사용했기 때문으로, 실제 낼 수 있는 음역대는 넓더라도 같은 노래 안에서 창법과 음역대를 바꾸어 부르는 것은 대단히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니 2집에서는 확연하게 여자친구 시절 2019년도 초중반까지 주로 쓰던 중저음 보컬을 소화하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복면가왕에 "부채춤소녀"로 나와서 이미 나왔던 유주, 은하, 엄지에 이어 여자친구의 가창 실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2020년 10월 방영되는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OST를 불렀는데, 맑고 깨끗한 음색과 더불어, 첫 드라마 OST였던 <고백>보다 많이 향상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신비 댄스

팀 내 메인댄서로, 한류 미디어 'KPOPMAP'이 발표한 '가장 예쁜 춤선을 가진 9명의 K-POP 아이돌'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춤선을 선보인다. 오래된 내공에서 뿜어져나오는 숙련된 댄스 실력을 뽐내기 때문에 무대에서 돋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춤선이 예쁘고 깔끔하며 춤 동작 하나하나가 세심하고 박력 있다.

여자친구의 안무를 담당하는 박준희 안무가가 "신비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다. 하지만 정말 막내딸 같아서 토닥거려야 할 때도 있다. 욕심도 있어서 완벽주의 성향도 있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라고 평했다. 

특히 뛰어난 춤 실력과 빼어난 춤선으로 무대 센터를 종횡무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아이돌 가수들은 대개 프리스타일 댄스가 아니라 방송 댄스 안무를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춤 실력을 파악하기는 한계가 있지만 신비는 어렸을 적부터 팝핀을 연습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기본기가 상당히 탄탄하며 춤의 강약 조절과 스타일을 살리는데 굉장히 능하다.[] 또 팝핀은 몸 전체가 기본적으로 유연해야 하며 뼈를 잘 꺾여야[] 스타일을 제대로 살리는 춤 장르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기본기를 익히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익힌 팝핀 기술을 토대로 신비는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하고 안무 습득력이 빨라[] 소화할 수 있는 춤의 장르를 폭넓게 소화한다. 어릴 때부터 춤을 춰 왔기 때문에 몸에 배어있다. 운동할 때에는 국내 아이돌 그룹 노래를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몸이 자꾸 해당 노래 안무를 따라가려고 해서.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외국 노래를 듣는다고.

또한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면서 춤의 스타일을 살리며 세심하게 동작을 취하면서도 박력있는 탄탄한 춤을 선보인다. 특히나 본인 특유의 춤선은 현역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결국 신비의 가장 큰 장점은 빼어난 춤선.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물론 유연하고 섹시한 안무에서까지도 본인 특유의 박력과 절도, 칼 같은 타고난 박자감을 토대로 어떤 장르의 춤을 추더라도 자기 스타일대로 깔끔하게 소화한다.박력과 절도, 칼 같은 박자를 강조하는 칼군무에서부터 유연함과 그루브가 강조되는 파워풀한 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는 섬세함과 완급 조절과 강약 조절로 같은 안무를 추더라도 타고난 춤선 때문에 더 특별해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주며, 춤출 때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와 타고난 춤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비중이 줄어든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에서도 댄스를 가장 박력있게 소화하면서 춤선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M2에서 나온 릴레이 댄스를 보면 신비의 춤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이런저런 정황을 살펴보면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연습할 때는 신비가 춤 선생님 역할을 도맡아 하는 듯하다. 쇼타임에서 멤버들 모두가 회의를 하면서도 신비가 가장 주도적으로 세부사항을 체크하면서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여자친구 중에서 은하만 혼자 참여했던 <Mr.Taxi> 안무에 대해서도 신비가 먼저 안무를 따고 은하를 지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댄스를 넘어서 각자가 다른 멤버의 파트를 맡아서 춤을 췄던 때에도 신비는 거의 혼자서 리드댄서인 예린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른 멤버들의 파트를 확인해주기도 했으며, 안대로 눈을 가리고 춤을 췄을 때 혼자 제대로 된 춤을 보여주면서 부딪힐 뻔한 은하를 챙겨주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가끔 인이어가 빠질 때도 인이어를 꽂는 동작을 하면서도 춤선을 유지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16 KBS 가요대축제 때 <너 그리고 나> 클리이막스 부분에서 살짝 빠진 인이어를 고정시키며 춤을 추는 장면은 단연 압권. 3분 22초부터~ 2017년 3월 14일 방송된 <아이돌잔치>에서 눈을 가리고 <오늘부터 우리는> 안무를 추는데 은하[]가 방향을 전혀 잡지 못하자 그런 은하를 센터로 끌어당기는 등 그야말로 여자친구 메인댄서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신비의 밝은 미래



VIVIZ가 K팝 업계에 계속해서 파장을 일으키면서 신비의 스타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무한한 재능, 카리스마, 그리고 자신의 기술에 대한 헌신으로 그녀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것입니다. 팬들이 VIVIZ의 앞으로의 앨범과 퍼포먼스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신비는 앞으로도 자신의 재능으로 세상을 밝히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방면의 스타로 빛날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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