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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비비지) 엄지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9. 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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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이자 3인조 걸그룹 VIVIZ의 멤버. 여자친구에서의 포지션은 막내, 서브보컬.

 

엄지 데뷔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출신이지만, 어릴 적에 송도동으로 이사했다.


초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몬테소리어린이집에 다녔으며 6살에 새부광유치원 기린반을, 7살에 SLP영어유치원을 다녔다고 한다.[] 영어 이름은 메리(Mary).[] 영어를 전혀 모르는 채로 들어가는 바람에 창문을 열고 싶지만 말을 못해서 창문을 가리키면서 우니까 원어민 교사가 'Open the Window'라는 말을 가르쳐줘서 배우는 식으로 배웠다고 한다. 팝송도 이 때 배웠는데 배운 노래가 <Oops!... I Did It2020년 2월 6일 네이버 나우 여자친구 쇼 2화 Again>... 학창시절에도 다른 학원은 꾸준히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 학원은 꾸준히 다녔다고 한다.


예전에 3년 정도 첼로를 배웠다고 한다. #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언니, 오빠와 함께 자라면서 좀 더 빨리 성숙했다고 한다. 바로 위 프로필에서는 개구쟁이라고 소개했는데, 쇼타임 1화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사춘기가 7살 때 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또 언니, 오빠와 놀고 싶어서 왕 놀이를 하면 신하 역할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는 친척 집에 가기 위해 혼자 미국 가는 비행기를 탔고 친척들이 마중을 나와줬다고. # 현재도 진지할 때는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가 치과 의사여서, 2000년대 북한과 교류가 있던 시절 아버지가 금강산에 의료 봉사를 다녀올 때 따라 갔다왔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노래 듣고 따라 부르고 춤추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취미 생활로만 해 두고 공부에 집중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가 되니 예체능 쪽을 더 해 보고 싶어서 인문계 고등학교보다는 예술고등학교에 가고 싶었고 그래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처음엔 학교에 다니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생각이었지만 # 2014년 2월 5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예비소집일에 처음 만난 반 친구 10명 정도와[] 다같이 친해지자는 의미에서 닭갈비를 먹으러 가던 도중, 쏘스뮤직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됐다. # 아이돌에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받았고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보고 멤버들 중 4번째로 여자친구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 캐스팅된 이유가 궁금해서 어느 날 그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그냥, 눈에 보였다고. 큰 눈이 눈에 띄었다고." 나중에 쏘스뮤직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소성진 대표님도 “애들을 뽑을 때 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셨다고 해서 엄청 감명 깊었다고 한다. # 그리고 얼마 후 쏘스뮤직에 입사하게 되고 3일 뒤 유주가 입사했다고 한다.[]


어린이 댄스팀에 있었거나 타사 연습생을 거쳤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쏘스뮤직이 첫 기획사였으며, 여자친구에서 유일하게 연습생, 연예 활동 경력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여자친구의 멤버가 되었다. 연예계에 발을 디딘 것도 11개월 정도로 짧은 편이다. 그래서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 굉장히 조심스럽고 어색했다고 하는데, 소원 옆에 있던 초코과자 다이제를 건네달라고 하면서 말문을 텄다고... 


데뷔 전 예명으로는 '신이 내려주신 아이'라는 뜻의 '에리얼'(2018년 5월 10일 정오의 희망곡)과 '아이'가 있었고, '엄지'는 원래 예린한테 붙었던 예명이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엄지가 이 예명을 받았고, 예린은 그냥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인터뷰 예명을 받고 3일 동안 울었고 '엄지만 아니면 되겠다'는 생각에 '아람', '연두' 등의 예명도 지어보았다는데 결국 예명은 엄지로 정해졌다. 


현재 여자친구에서 귀엽고 맑은 음색을 담당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데뷔하기 전 어렸을 때는 자기가 듣는 목소리랑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랑 다른 점 때문에 목소리가 괜찮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데뷔하고 나니까 팬 분들이 목소리가 예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는 생각이 바뀌고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밝혔다

 

엄지 비주얼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가능한 멤버. '꿀떡'과 같은 별명에서 드러나듯 두상이 동글동글하다는 이미지가 크지만, 그런 이미지에 비해서 가장자리 선이 확실하게 잡혀 있는 편이다. 이목구비 또한 신비만큼 선이 짙은 유형과는 조금 다르지만 얼굴에서 존재감이 확실하며, 그 중에서도 눈이 크면서도 의외로 날랜 편이다. 그래서 스타일링이 어느 정도 정착한 이후에는 눈매와 얼굴의 조화를 맞춰주기 위해 얼굴에 공간감을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주는 편인데, 피부색과 가까운 갈발~주황색 머리로 염색하거나, 머리를 옆으로 정리하면서 펌을 넣고 층을 지어 풍성한 이미지를 만들어주거나, 아예 머리를 모두 넘겨서 얼굴 주변을 활짝 열어주는 등 방식은 다양하다.[] 또 앞머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편인데, 본인이 앞머리 없이 긴 머리를 하는 것을 필승 머리라고 말할 정도로 앞머리가 없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며 마찬가지로 공간감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 잘 어울린다. 물론 아래 2016년 8월 7일 팬싸인회 때 팬들이 준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 코스프레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처럼 앞머리를 내는 머리도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 정리했을 때는 일상적이면서도 '아가뿌뿌'라는 별명으로 불리듯 상당한 동안의 느낌을 주지만, 거기서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넘긴 듯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성숙한 감각을 느끼게 해 준다. 또 긴 생머리를 풀었을 때는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오히려 이 경우에는 앞머리를 옆으로 정리해 줄 때 조금 더 어린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긴 머리에 펌을 더하면 화려하면서도 고운 의상과 어우러지는 연출이 가능하며, 아예 작정하고 머리를 풍성하게 잡아주면 하이틴물의 여주인공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또 스모키한 화장 콘셉트도 꽤 잘 어울리는 편인데, 앞서 말한 눈매를 잘 살리는 화장이기 때문. 특히 화려하게 꾸미면 꾸미는 대로 잘 받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늘 엄지를 바라보는 팬들 사이에서도 계속해서 엄지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현재 많이 꼽히는 닮은꼴 동물은 레서판다인데, 특히 웃는 상일 때 비교한 글이 많이 올라온다.

팀에서 키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팀에서 최장신인 소원과 팔 길이와 비슷할 정도로 팔이 길다. 그리고 의외로 손도 발도 크다. 발 사이즈는 240~245mm라고 한다.

헤어스타일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장발 위주로, 소소하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지만 그 변화의 정도가 큰 편은 아니고, 가끔씩 염색을 하지만 염색하는 색깔은 무난한 정도이다.

 

엄지 연습생 시절



엄지의 K팝 세계 여정은 쏘스뮤직 연습생으로 합류하면서 시작됐다. 많은 연습생들처럼 그녀도 노래, 춤, 심지어 언어 능력까지 엄격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 기간 동안 그녀가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고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동안 그녀의 인내와 헌신은 분명했습니다.



엄지 여자친구로 데뷔



엄지는 2015년 1월, 실력파 연습생 5명과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의 멤버로 데뷔했다.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콘셉트로 단숨에 주목받으며 경쟁이 치열한 K팝 현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엄지는 그룹 내 막내 역할을 맡아 풋풋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엄지 성공으로 가는 길



엄지를 포함한 여자친구는 지난 수년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Rough', 'Navillera', 'Me Gustas Tu' 등의 히트곡으로 그들은 수많은 상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엄지가 그룹에 기여한 바는 보컬과 댄스 재능을 넘어서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밝고 친근한 성격은 그녀를 팬들에게 친근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엄지 개인적 성장과 탄력성



엄지의 여정에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다. 그녀는 경력 초기에 외모로 인해 비판을 받았지만 그것을 단념시키기보다는 자기 계발의 동기로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는 신체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모두 변화하여 우아함과 회복력으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엄지 VIVIZ - 새로운 시작



2021년, 엄지는 여자친구(GFRIEND) 내 유닛 VIVIZ(비비즈)의 멤버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이 유닛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더욱 선보일 수 있었고 연기자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VIVIZ 참여는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그녀의 신선한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해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엄지 포지션

여자친구 내 공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 그리고 신비보다 생일이 약 2개월 늦은 관계로 막내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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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는 포지션이 없는 것이 공식 입장이나, 그동안의 지속된 활동을 토대로 실력이 꾸준히 발전해왔음을 고려하면 사실상 리드보컬[], 리드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엄지 보컬

팀 내에서 가장 독특하고 매력 있는 음색의 소유자로 꼽히는 만큼 특색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반가성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음색과 통통 튀는 발음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확실히 "이 파트는 엄지다!"라는 구별이 간다. 딱 들으면 분간이 갈 정도. 소원이나 신비와 달리 말할 때와 노래할 때의 목소리가 다르지 않고 자신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를 모든 곡에 부드럽게 선보인다. 이는 타이틀 곡을 비롯한 댄스 곡보다는 잔잔히 흐름을 타는 발라드나 R&B 풍의 노래들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리드보컬인 은하와 팀 내 음색 쌍두마차를 끌고 있는데 은하가 맑고 카랑카랑한 음색을 소지하고 있다면, 엄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의 허스키함도 가지고 있어 통통 튀는 음색이 돋보이는 편이다.

기본적인 가창력 또한 매우 뛰어나며 음정과 호흡도 꽤나 안정적이다. 라이브 면에서는 언니들만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건 물론, 언니들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수록곡에서는 단독으로 동화 같은 음색을 적극 활용해 몽환적인 고음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음역대도 서브보컬이라는 포지션에 비해 매우 넓은 편이다. <여름비 (SUMMER RAIN)>에서는 춤추며 3옥타브 레♯(D♯5)을 태연하게 소화하고, Apple에서는 웬만한 메인보컬들도 소화하기 힘든 3옥타브 솔(G5)을, 그것도 서브보컬이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와 리드보컬인 은하와 함께 상당히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런닝맨에 나와서도 오늘부터 우리는을 혼자서 완창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타 그룹에 가면 리드보컬 이상을 할 수 있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같은 막내인 신비처럼 기본적인 보컬 실력이 뛰어나고, 나이가 어린 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가 기대되는 보컬. 본인도 보컬에 욕심이 있고 발전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현재까지 타이틀 곡에서는 앨범 내 수록곡과 달리 그리 많은 파트는 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데뷔 초 어린 나이와 많지 않은 경험 때문에 전반적으로 기교가 부족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족한 기교가 처음 여자친구의 컨셉이었던 순수하고 청량한 분위기에 맞아떨어져 유주나 은하처럼 기교나 가창력을 강조하는 파트가 아닌 음색을 강조하는 파트만 받았었는데, 기교가 많이 성장한 활동 후반기에는 점점 타이틀곡에서의 파트가 늘었다. 활동을 하면서 테크닉과 기교에 능숙해진 신비가 노래 파트가 많아진 것처럼 엄지 역시 기교와 테크닉이 성장하면서 파트가 늘어났다.

VIVIZ 활동 때는 조금 다른 보컬을 선보이게 되는데 아무래도 멤버가 이전에 비해 셋으로 줄었고, 메인보컬급인 은하, 리드보컬급인 신비 둘 다 목소리가 맑은 편이라 엄지의 기존 음색을 그대로 가져가면 그룹 내에서 엄지만의 보컬색을 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이전에 비해 훨씬 앙칼진 음색을 주로 선보이게 되면서 엄지만의 색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미니 2집 때에는 다시금 과거의 보컬로 돌아갔는데 이 때는 은하가 엄지가 미니 1집 때 주로 쓰던 앙칼진 분위기의 음색을 쓰기 시작했고, 신비가 중저음을 확연하게 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엄지의 과거 음색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컬실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양인지 여자친구 활동 시절의 곡을 부를 때 은하나 유주가 맡았던 파트를 엄지가 하는 경우가 많다.[]

팀 내 메인보컬과 리드보컬 다음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전적이 있다.

 

엄지 랩

여자친구는 래퍼 포지션의 멤버가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서 트와이스의 <OOH-AHH하게>를 커버했을 때 소원과 함께 랩 파트를 맡게 된 후로 엄지가 래퍼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다만 여자친구의 노래에 랩 파트가 있어도 한 멤버가 랩을 전담으로 맡는 경우는 거의 없고, 랩이 들어가 있다고 해도 길이가 짧은 편이며, 제대로 된 랩이 들어가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엄지의 랩을 듣는 일은 매우 드물다. 엄지의 랩이 들어간 곡을 추려보자면 <FINGERTIP>, <LIFE IS A PARTY>[], <별>[], <Apple>, <Crème Brûlée>[], <Better Me> 정도.


<FINGERTIP>의 경우 여자친구의 노래 중 처음으로 랩이 들어간 곡으로, 2절 후렴이 끝난 후에 소원, 신비, 엄지, 은하 순으로 랩 파트가 나온다. 이 곡의 경우 여자친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Season of GFRIEND>의 오프닝곡으로 공연하게 되면서 이 파트에 편곡이 있었는데, 원곡에서는 소원-신비-엄지-은하로 이어지는 파트가 콘서트에서는 소원-엄지-소원-엄지로 파트가 바뀌어 <OOH-AHH하게> 무대 이후로 오랜만에 소원과 엄지가 함께 래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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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맡는 랩 파트는 보통 싱잉 랩인 경우가 많다. 본인의 음색 특성 상 딕션이나 리듬감도 좋은 편이고, 저음 파트나 박자가 빠른 보컬 파트는 랩으로 들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랩이라고 부르긴 애매하지만 랩 같은 파트 또한 많은 편.


VIVIZ로 재데뷔한 이후에도 역시 래퍼 포지션의 멤버가 없는 관계로 가끔씩 다른 멤버들과 함께 래퍼로 활용되곤 한다.


<퀸덤 2>의 2차 경연인 <UNNATURAL> 무대에서 신비와 함께 랩 파트를 맡았으며, 3차 경연 1라운드인 <Purr> 무대를 위해 곡을 직접 녹음하면서 일부 랩 파트를 맡기도 했다.


<Summer Vibe>의 수록곡 <SIESTA>의 경우 2절 도입부에서 랩 파트를, <Party Pop>에서는 영어로 된 도입부의 나레이션 형식의 랩 파트를 맡았다.


유니버스 뮤직 <Rum Pum Pum>의 경우에도 <Party Pop>과 유사하게 3절에서 영어로 된 나레이션 형식의 랩 파트를 맡았다.


<VarioUS>의 타이틀곡 <PULL UP>에서는 2절과 3절 후렴구에서 신비와 함께 제대로 된 랩 파트를 받았다.

 

엄지 댄스

연습생 시절부터 메인댄서인 신비와 함께 안무를 짜거나 댄스 커버를 하는 등 춤에 대한 관심이 많은 듯 보인다. 팀 내에서 최신 안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듯.

여자친구 멤버 전부 춤에 대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있다는 평을 받는 만큼 엄지도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춤 스타일을 선보인다. 굉장히 둥근 스타일의 춤을 선보이는데 이 점이 춤을 곡 분위기에 더 녹아들게 만들 뿐더러, 동작을 취할 때 많이 지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다. 그 유명한 2배속 댄스 당시 비교적 덜 힘들어 보였던 인물. 또한 안무 스타일이 개성 있으면서 정확도는 매우 높다.

안무에 있어서 여자친구의 안무를 담당해주는 박준희 안무가가 말하기를 "엄지는 본인의 매력이 있지만 자신감이 없다. 자신감을 찾으면 분명히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다."고 평했다. 

여자친구 멤버들 중에서 안무 실수가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2021년 현재, 춤이 더 늘어서 메인 댄서인 신비와 함께 한 막내 라인 V-live 영상을 보면, 곡 별로 편차는 있지만 춤 선이나 기교, 자신감에서나 신비에 그리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습생 기간 포함해도 겨우 7년 정도에 자기보다 두배는 오래 춤을 춰 온 메인 댄서 친구를 따라 잡을 정도까지 되다니 대단하다.

 

엄지의 임팩트



엄지의 여정은 노력, 결단력, 개인적 성장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연예계에 입문하기를 열망하는 젊은 팬들의 롤모델이 되었으며, 성공은 인내와 자신감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와 변화를 수용하려는 의지는 전 세계 팬들의 존경과 존경을 얻었습니다.

엄지가 VIVIZ의 멤버로서, 그리고 그녀의 개인적인 노력으로 계속해서 빛을 발하는 만큼 그녀가 K-pop 은하계의 밝은 별임이 분명합니다. 연습생에서 유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그녀의 여정은 그녀의 재능과 흔들리지 않는 정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팬들은 이 놀라운 젊은 아티스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몹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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