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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원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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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의 파워 소녀 다원입니다."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만큼 시원한 실력으로 팀의 목소리를 책임지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파워 소녀.

 

 

데뷔전

K팝 스타 시즌2에 참가하여 3라운드 캐스팅 오디션까지 간 경력이 있다

 

포지션

스타쉽 소속의 우주소녀 메인보컬답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효린과 비슷하게[7] 안정적인 발성과 허스키한 탁성, 적절한 강약 조절, 독보적인 음색, 탄탄한 중저음부터 4옥타브 도[8]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음역대를 지니고 있는게 장점이다.

2016년 2월 25일 미니 1집 <WOULD YOU LIKE?>앨범의 타이틀 곡 <MoMoMo (모모모)>에서는 그룹 내 메인보컬 답게 후렴부분과 여러 벌스 부분 파트를 맡았다. 물론 다원의 파트보다 더 많이 받은 멤버들도 있었지만 다원 특유의 목소리가 잘 녹아들 수 있는 좋은 파트들만 받았기에 딱히 아쉬운 점도 없었다. 그리고 <WOULD YOU LIKE?>앨범의 수록곡들에서도 준수하게 파트를 배정받으면서 메인보컬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2016년 7월 19일부터 고정 출연했었던 걸스피릿에서 미숙한 부분이 많이 드러났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음색이 의외로 노래의 분위기를 많이 탄다는 점, 신인 특유의 쓸데없는 잔기교가 많이 드러난다는 점이 대표적인데 다행히도 이 허점들은 다원 본인이 고칠 의향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다면야 언제가 됐든 해결이 가능하다. 다원이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서 제 실력의 포텐셜을 숨김없이 최대한으로 드러내기 위해서는 김창렬의 올드스쿨과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그리고 걸스피릿에서 각각 보여준 <야상곡>이나 <양화대교># 같은 애절하고도 절절한 분위기의 노래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최선인 듯했으나, 걸스피릿 1회에서 보여주었던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 2017년 6월 14일 자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보나, 엑시, 다영과 함께 부른 박진영의 <Honey>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타 장르에 비해 리듬 쪼개기가 비교적 자유로운 R&B 장르에도 꽤나 일가견이 있는 보컬임을 알 수 있다. 걸스피릿 4회에선 다원이 새로 합류하게 된 메인보컬 연정과 함께 부르게 된 <넌 is 뭔들>이 여랏 비판이 있었던 것과 달리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9] 2016년 9월 6일 자 뮤비뱅크에서도 연정과 즉석으로 합을 맞춰 동요 <나비야>를 불렀는데 의외로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이때부터 화음 장인의 기운이... 둘의 합이 꽤나 잘 맞는데도 스타쉽에서는 딱히 그렇다 할 움직임이 없지만, 이 또한 연차가 쌓이고 개개인의 노력과 회사 차원의 배려가 합쳐진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다. 게다가 다원이 <THE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밝혔듯이 연정과 다원은 확실히 서로에겐 없는 보컬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잘만 연출된다면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8월 17일 미니 2집 <THE SECRET>앨범의 타이틀 곡 <비밀이야>에서는 새로 들어온 메인보컬 연정에게 파트가 쏠리는 현상이 있었음에도 다원의 경우는 후렴에서의 브릿지 파트를 3개나 받음으로써 메인보컬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원이 맡은 파트들이 다 동일하였기에 다른 파트도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원의 파트가 충분히 매력적이였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 미니 1집 앨범 <WOULD YOU LIKE?> 노래들에서 받은 파트들보다 미니 2집 <THE SECRET> 노래에서 받은 파트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보컬적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파트들이였기에 큰 아쉬움은 없었지만 3번 트랙 <우주키스미 (Would You Kiss Me?>는 다원만의 독특하고 파워풀한 음색이 귀여운 노래랑 안 어울릴거라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파트를 잘소화해내면서 괜히 메인 보컬이 아님을 증명했지만 다원이 맡은 파트가 워낙 짧기도 하고 파트 순위 또한우주소녀 멤버 13명 중 메인보컬인 다원의 순위가 13명중 13위에 위치하게 되면서 서브보컬들 보다 뒤로 미뤄지면서 메인보컬 다운 대접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다원이 노래를 소화를 못했으면 모를까 잘 소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를 적게 받은 것이 매우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주소녀 3강 메인보컬 체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합류하게 된 연정과의 케미가 은근 나쁘지 않아 훗날 두 보컬의 유닛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렇게 얼마 뒤 2016년 12월 17일, 연정과 함께 듀엣으로 참여한 눈의 여왕 3 - 눈과 불의 마법 대결 ost <Fire & Ice>가 발매되면서 두 보컬의 정식 유닛도 정식으로 기대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2017년 1월 4일 미니 3집 <From. 우주소녀>에서는 이전 앨범으로부터 그룹의 콘셉트는 유지한 채 나름 걸리쉬 팝으로 음악적 변화를 꾀한 <너에게 닿기를>이 타이틀로 선정된 탓에 다원의 파워풀한 음색과는 잘 어우러지지 않는 파트에 또 이전 타이틀 곡인 비교했을때도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파트가 적어짐을 알 수 있었다. [] 그리고 활동중 공개된 MR제거 라이브 무대에서는 노래부르는 것을 상당히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규 1집 <HAPPY MOMENT>의 타이틀곡 <HAPPY>에서는 <비밀이야> 때에 비해선 여전히 부족하고 <너에게 닿기를> 때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의 분량을 받았다. [12] 또한 아쉬운 점은 분량은 둘째 치더라도 당장 다원 특유의 음색이 드러나지 못한것들이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타이틀곡보다 오히려 2번 트랙 <기적 같은 아이>, 7번 트랙 <Follow Me> 에서 적절한 분량으로 이루어진 다원의 파워풀하고도 간드러지는 보컬을, 9번 트랙 <Geeminy> 에선 킬링 파트 부분들을 대부분 다원이 맡으면서 다원 특유의 보컬이 빛을 발한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꿈꾸는 마음으로>에서 역시 6.6%로 7위 파트 지분율이 낮아 다원팬들은 불만을 토하기도 했다. <너에게 닿기를>에서는 약 5.7%로 8위를 생각하면 양호하지만 확실히 다원이 본인 역량에 비해 너무나 적은 파트를 맡긴 했다. <비밀이야> 때 수빈을 생각해보면... 리드보컬로 밀려났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였으니 즉 곡의 분위기에 따라 메인으로 설 보컬 라인 멤버들이 많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메인댄서인 성소, 리드댄서인 보나에게도 파트지분율이 낮은 건 설명이 되지 않는다.

<부탁해> 활동에선 중국인 멤버 3인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평소 취급이 좋지 못했던 다원의 파트가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보나의 파트 급상과 함께 리드보컬 설아, 다영까지 많은 지분을 얻어가며 다원의 파트는 역대급 안습이 되어버렸다.뮤비에서도 잘 안 나오는건 안비밀

미니 6집 타이틀곡 <La La Love>에서도 분량 가뭄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본인 음색과 잘 맞는 킬링파트들을 가져가서 확실히 존재감이 살아났다. 여담으로 <La La Love>에서 핵심 센터 멤버로 활약하였다. 3번의 후렴 중 두 번의 후렴에 센터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 기염을 토해내고 세 번째 후렴마저 후반부에는 센터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사실 원래는 뒷줄 센터라 앞줄 센터인 멤버한테 완전히 가려져서 3번의 후렴 내내 보이질 않았다가 팬들의 항의로 앞줄 센터인 멤버에게 가려지지 않도록 동선이 조정되었다.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Boogie Up>에서도 여전히 파트 지분율은 높지 않지만 곡 자체가 보컬 위주의 곡이 아닌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이걸 감안하면 오히려 이번 활동에서 다원을 밀어줄 만큼 밀어줬다고 보는 게 더 맞는데, 일단 많진 않더라도 설아를 제외한 다른 보컬 멤버들 파트만큼은 주기도 했고, 후반부 간주 부분에서 다른 비주얼 멤버들 다 놔 두고 다원을 센터로 세워 놨다.[15] 그냥 센터도 아니고 나머지 멤버들 모두 다원을 둘러싸고 앉아있는 동선인지라 누가 봐도 다원에게 힘을 팍팍 준 모습이다. 사실 비단 그 간주 부분뿐만 아니라 디브릿지 시작 부분부터 쭈욱 은서와 함께 센터에 선다. 심지어 비주얼 멤버인 설아의 파트에도 말이다! 다원이 키가 커서 늘씬한데다 핫바디[]라 여름 콘셉트에 딱 맞는 것도 있고 La La Love 활동 당시 팬들의 항의도 있었고 하니 어느 정도 푸쉬를 받은 모양. 또한 라라러브활동 이후에 비주얼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것도 한몫 한다. 본인 파트나 후반부 간주 외엔 동선 상 제일 구석에 있긴 하지만 이건 본인의 키가 커 아예 센터에 있거나 아예 구석에 서있는 게 아니면 튀어보일 수 있는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다. 물론 전작보단 훨씬 덜하다. 후렴 부분에 센터 바로 옆 자리에 딱 배치되는 부분도 있다.

미니 7집 타이틀곡 <이루리>에서는 전작보다 어느 정도 더 많이 파트를 가져가게 되었다. 단 팀 내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였을 때는 아주 많이 가져갔다고는 볼 수 없다. 오랜만에 파트 몰빵을 받은 연정이나 심지어 보나에게도 파트 수가 밀린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수록곡들, 특히 Full Moon, 야광별 그리고 우와에서는 예전 수록곡들보다 훨씬 더 많은 파트를 가져가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미니 8집 타이틀 곡 <Butterfly>에서 파트 배분이 고루 이루어졌다. 덕분에 특정 멤버가 파트를 많이 가져갔다는 반응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미니 5집 <WJ PLEASE?> 활동 이후부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간간이 팝송 커버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룹 콘셉트상 무대에서 두 메인보컬에 비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다원을 향한 소속사 차원의 배려인 듯싶다. 커버한 <Youth>와 <Spirit> 두 곡 모두 다원의 큰 강점인 간드러지는 가성 연결과 독보적인 중저음 음색이 완벽하게 드러났다. 그룹 콘셉트가 데뷔 초 <Catch Me> 때처럼 완전히 반전되지 않는 이상 다원의 커버 영상은 꾸준히 업로드 될 듯하다.

 

 

 

개인 활동

2016년 4월 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무대로 매드클라운과 함께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를 불렀다.


2016년 5월 15일 KBS1 열린음악회에서 매드클라운 과 함께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를 불렀다.


JTBC의 걸그룹 보컬 경연 프로그램 걸스피릿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매 A조 경연 때마다 자신만의 소리를 들려 주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아 왔고, 마지막 경연인 9회에 와서야 인지를 했지만 이미 늦었다. 결국 별 성과를 내지 못해 Top 4 진출에 실패하며 걸스피릿을 마감했다.


1회에서는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불러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1위를 노리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으나 1차 투표에서는 105표 중 53표를 얻어 7위를 기록. 2차 투표에서도 탑2에 들지는 못했다. 이후 현승희의 A조에 편성.
2회에서는 소녀시대의 "힘 내!"#를 선곡했으나 다원의 음색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와 편곡이 이루어져 결국 1차 투표나 2차 투표나 상위권에 오르지는 못했다.


4회에서는 우주소녀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연정과 함께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선곡하여 좋은 케미를 발산했다. 그 결과 1차 투표에서 94표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나, 정작 무대의 주인공은 다원이 아닌 연정이었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했다.
6회에서는 이진솔과 팀을 이뤄 우주소녀&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씨스타의 "Touch My Body"와 카라의 "미스터"#를 선곡했다. 두 노래를 아예 하나로 편곡해서 무대를 꾸몄지만, 결과적으로는 소연-민재 팀과 마찬가지로 위문 공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평을 받는다. 본인 역시 가장 아쉬운 경연으로 군부대 미션을 꼽았다.


7회에서는 레전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특집으로 구준엽과 '구공이 육공이'라는 팀명으로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 초련 + 난" 무려 세 곡씩이나# 한꺼번에 편곡을 하여 무대를 꾸몄다. 퍼포먼스의 대가와 무대를 같이 서게 된 만큼 퍼포먼스적으로는 완벽 그 자체였으나, 정작 중요한 보컬은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받게 된다.


1회 이후로 고전을 거듭하다가 9회에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선곡하여 200표 중 무려 158표를 받고 결국 A조 최종 순위 2위에 자리하게 된다. 독특하고도 애절한 음색이 양화대교 노래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여담으로 무대 전 마지막이니만큼, 임팩트있는 모습으로 끝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이루어졌다.


2020년 8월 19일 뮤지컬 영화 K스쿨에 주인공 수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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