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에 대해알아보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

 

보컬

특징있는 음색으로 곡에 있는 보컬 파트를 잘 소화한다. 곡의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카리나와 함께 맡는다.[16] 고음에 뛰어난 거나 성량이 큰 건 아니지만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

데뷔 전 학창시절 교외 합창단에서 알토 파트를 노래하는 지젤의 영상도 볼 수 있다

 

랩

데뷔 티저에서 3개 국어로 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국어 랩을 하는 딕션이 또박또박하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다고 언급하였다. 아이돌등판과 라디오 등에서도 랩 요청이 왔었는데 랩을 바로 과감하게 잘 선보인다.

이전에 활동하던 곡들에선 랩을 맡지 않았지만, Next Level에서 랩 파트를 카리나와 함께 많은 분량의 랩을 거침없이 선보였다. 일본어 특유의 비음이 없어 래핑 실력이 좋은 편이다.

 

댄스

긴 팔, 다리로 부드럽고 깔끔한 춤선을 보여주며 Next Level의 힙한 춤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비주얼

얼굴상은 강아지상이며 작고 계란형이다. 그리고 어떤 색의 헤어 스타일이든 메이크업과의 조화를 굉장히 잘 이루는 멤버이다. 특히 어두운 머리들 그 중 흑발이 매우 잘 어울린다. 지방시 광고를 찍게 되면서 흑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고, Next Level 활동을 시작하면서 흑발을 유지한 채 시스루 + 풀뱅 느낌의 앞머리를 내렸는데, 메이크업도 변화를 주게 되면서 이번 스타일링이 지젤에게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다.

또 하나 팔, 다리가 길어 팀 내에서 카리나와 함께 가장 비율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멤버 윈터와 닝닝 또한 지젤의 첫인상으로 팔다리가 길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아이돌등판 영상에서 지젤이 본인의 키를 163~164 사이라고 밝혔는데, 믿지 못하는 팬들이 꽤 많다.[]

소속사 선배인 슈와 선데이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성격

한국어 말투가 조곤조곤하지만 뜻하지 않게 개그가 튀어나와서 재밌는 캐릭터이다. 한국어 실력이 유창하지만 한국에 건너온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다소 긴장하는 듯 하나, 멤버들끼리 있을 때 리액션이나 웃음도 큰 편.

멋지다는 칭찬을 들은 윈터가 본인도 안다며 으쓱해하자 "그럼 물어보지 마"라고 하는 등, 이따금씩 팩트폭력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 피셜 성격이 급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