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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B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6. 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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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B(비투비)는 2012년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비스트 이후 2년 5개월 만에 내놓은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팀 이름 BTOB는 ‘Born To Beat(비트를 위해 탄생했다)’의 철자를 적절히 조합한 것으로 ‘새로운 음악(비트)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는 의미와 ‘이기다’, ‘압도하다’는 뜻의 ‘음악으로 전 세계의 리스너들을 압도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두 가지 팀 모티브를 지닌다.

팬클럽 이름은 멜로디이며 비트와 멜로디가 만나서 음악이 된다는 뜻으로, 前 멤버가 직접 지었다. 다음에 공식 팬카페가 있으나 현재는 폐쇄 상태이며 큐브 자체 팬 플랫폼 U CUBE를 사용한다.

공식 색은 슬로우 블루이다.

데뷔 전 밴드 그룹[]을 계획하고 있었다. 밴드 프로젝트가 무산된 후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를 준비하던 이민혁과 프니엘이 합류하였다.

애초에 아이돌 그룹을 목적으로 모인 멤버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 지망생이었던 이민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춤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큐브에서 비스트 다음으로 내놓은 보이그룹인 만큼 큰 기대를 모은 그룹이었지만 초기에는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뛰뛰빵빵에서부터 인지도를 높이고 연차가 쌓이며 인지도를 확보한 케이스.

이후 2015년 <괜찮아요>로 처음 음원 차트 1위에 진입했으며[8] 2015년 10월 21일, 데뷔 3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으로 가는 길>로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고, 2016년 4월 8일, 데뷔 1480일 만에 <봄날의 기억>으로 지상파 1위를 달성해 많은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2~3년 안에 1위를 하지 못하면 실패한 아이돌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와중 5년차의 비투비가 이러한 세간의 평가를 뒤집고 대기만성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9]

미니 10집 Feel'eM의 타이틀 곡 <MOVIE>가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 10~20위권을 유지했다. 당시 역대급 음원 성적이다.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실력 있는 아이돌' 정도였으나, 괜찮아요 활동에서부터 점차 대중형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활동 중 멜론 차트 1위 93시간 동안 유지, 음악 방송 7관왕 등 자체 역대 기록을 달성하며 소위 '머글픽'이 단단한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대중의 지지 뿐 아니라 팬덤도 크게 성장하여 일본 활동시 오리콘 차트 1위를 수차례 석권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이후 그리워하다는 1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비투비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의 연이은 히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글돌

이미지를 개그, 예능감, 드립력으로 깎아먹는 데는 도가 튼 그룹.[11] 개그 욕심이 상당해 누가누가 드립을 잘 치나, 못생겨지나 경쟁하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주간 아이돌 시즌1 패밀리데이 방송 당시에도 프로 아이돌 몰이 전문가 데프콘씨가 재미없다며 입장 퍼포먼스를 중간에 자르고 GOT7 잭슨이 광란의 초심 퍼포먼스를 선보여 묻힐 위기에 놓이자, 다른 걸로는 져도 이상한 걸로는 질 수 없다는 이상한 패기를 선보이며 재입장에서 온갖 해괴한 포즈들로 입장하였다.

사실 비투비는 데뷔 초부터 구 비스트, 신화,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을 비글돌로 유명했다. 신화는 신화라서 시끄럽고, 슈주는 신화 닮아서 시끄럽고, 비투비는 슈주 닮아서 시끄럽다는 밈이 있을 정도.
뭐 하나만 던져줘도 멤버들끼리 드립이 난무하며 동영상을 보다 보면 코디가 병원 좀 보내라고 화내는 장면도 있다. 카메라가 굳이 찍지 않아도 서로 더 웃기려고 경쟁한다고 한다.

떠돌아다니는 말로는 다른 그룹은 아이돌 보호하려고 경호원들이 음악 방송 대기실을 지키고 있다는데 BTOB는 대기실 물건을 망가트릴까 봐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다고.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모 그룹과 함께 대기실을 쓰는 날 복도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며 놀았다고 한다. 경호원들이 두려워하는 그룹이라는 소문이.

 

 

레드카펫

점점 늘어나는 레드카펫에 결국 하위 문단을 만들게 되었다

비글돌답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도 조용할 날이 없다.

비투비는 레드카펫마다 특이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유잼을 선사해왔다. 초반에는 장난삼아 웃긴 포즈를 취했으나 날이 갈수록 포즈의 퀄리티는 점점 높아져가고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진 탓에... 비투비에게 레드카펫 포즈란 하나의 중대한 이벤트로 자리잡게 되었다.

시상식이 있는 날이면 많은 팬들이 레드카펫 포즈를 기대하는데, 언제나 비투비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특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젠 타팬들이나 머글들도 기대한다

 

화음중독

평소에 자기들끼리 놀 때도 화음을 맞추며 놀곤 해서 노래 연습을 하는 건지 노는 건지 헷갈린다.# 직업병이 아니라 화음병에 걸린 것이라 카더라. 특히 래퍼 이민혁이 화음 기계라 불린다. 멤버를 놀릴 때도 쓸데없이 탈 아이돌급 고퀄리티 화음을 넣곤 한다.


라디오에서 테이크의 <나비무덤>#을 화음을 넣어서 커버한 적이 있는데, 후에 잘했다고 직접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날이 다들 목 상태도 안 좋고 해서 가장 못한 날이라는...[] 이 노래가 끝나자 라디오 DJ이었던 려욱이 화음을 소속사에서 짚어주는 거냐고 물어보자 '아니다, 우리끼리 정한다. 하도 많이 해봐서 각자 어디에 화음이 들어갈지 다 안다.'라고 대답했다

 

포지션이 헷갈리는 아이돌

BTOB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보컬라인이 랩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랩라인 역시 상당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인지[] 콘서트에서 보컬-랩 라인이 서로의 파트를 바꿔부르는 등 팬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행해져 왔는데, 최근에는 공식 일정이나 지상파에서 빠진 멤버를 대신해 포지션을 바꿔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커버곡이 많은 아이돌

커버곡이 굉장히 많다. 지금까지 한 것들을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소속사에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는 개인별로 한 커버와 팀으로 한 커버곡을 합쳐 약 150여 개. 여기에 리얼리티에서 본인들끼리 놀면서 짤막하게 부른 비음원까지 합하면 400개는 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 추가되고 있는 중.

 

 

비투비 내라인

보컬라인(BTOB-BLUE) - 서은광(메인보컬), 이창섭(리드보컬), 임현식(서브보컬), 육성재(서브보컬)


보컬 포지션을 맡은 멤버들을 일컫는다. 비투비 블루라는 유닛으로 <내 곁에 서 있어줘>와 <비가 내리면>을 발매했다.


댄스라인 - 프니엘(2대 메인댄서), 임현식(구 메인댄서)


랩라인 - 이민혁(메인래퍼), 프니엘(리드래퍼)


래퍼 포지션을 맡은 멤버들을 일컫는다. 메인래퍼 정일훈의 탈퇴를 기점으로 포지션이 조금씩 조정되었다.


형라인 - 서은광90년생, 이민혁90년생, 이창섭91년생


동생라인 - 임현식92년생, 프니엘93년생, 육성재95년생


구공탄 - 서은광, 이민혁

 

 

데뷔전

CUBE의 밴드 프로젝트를 통해 연습생이 된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을 중심으로 전원 보컬이 가능한 밴드로 계획되어 건반에 서은광, 드럼에 이창섭, 기타와 베이스에 임현식, 그리고 나머지 두 명으로 팀을 꾸렸으나 씨엔블루의 데뷔로 무산되었다. 前 멤버 정일훈, 육성재, 이민혁, 프니엘 순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차례로 영입해 BTOB로 다시 데뷔 준비를 했다는 서은광의 언급이 있으나, 불확실하다. 2010 큐브 스타파티의 기록을 보면, 남자 5인조는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前 멤버 정일훈 외 1인으로 꾸려져있으며 2011 큐브 스타파티에서는 서은광, 임현식, 前 멤버 정일훈, 육성재 외 1인으로 구성되어있다.[]

멤버들 중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前 멤버 정일훈은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청담불패'로 출연하기도 했다. 청담불패의 2012년 신년인사 영상 속 두 번째부터 순서대로 2호 1호 3호 4호이다.[] 이 당시 시트콤 상에서 청담불패 이름으로 '그 입술을 뺏었어'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잘 들어보면 현재의 음원 버전과 같다. 시트콤에 출연하지 않은 이창섭과 육성재의 목소리도 나온다. 음원 녹음까지 미리 마쳤던 걸로 볼 때 시트콤 출연 전부터 이미 데뷔 멤버 라인업은 확정되어 있었던 듯하다.[]

또한 이민혁은 2009년 10월 즈음에 공개된 시공전기 레이포스의 PV 영상에 출연했었다. 영상 초반부에 여자아이를 감싸는 사람이 바로 이민혁이다

 

 

리얼리티 유튜브

비투비 팬들 중에 유튜브로 영상을 보다 입덕한 경우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대표적인 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큐브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오는 비하인드 영상이 아주 큰 몫을 하고 있는데 초창기 무한도전 궁서체 자막처럼 멤버들을 디스하거나 멤버 여섯 명을 첫째(1), 둘째(2), 셋째(3) 같이 형제처럼 표기하는 등 비투비를 향한 영상팀의 애정 담긴 자막이 호평받고 있다.
공식 영상 이외에도 팬들이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팬튜브 영상들도 최대 몇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비투비와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다 보면 날을 새는 일도 잦다고. 유튜브 회전문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각자 저마다의 루트로 최애가 계속 바뀌는데, 유튜브 영상의 덕이 크다.

그리고 멤버 개인 채널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예의 바른 아이돌

하루가 멀다시피 올라오는 연예인 구설수 속 단연 인성 좋은 아이돌로 꼽히는 비투비. 정신이 이상해도 6명의 멤버 모두 바르고 착하기로 소문나 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흔한 스캔들, 불화설 하나 없이 끈끈한 팀워크를 다져온 것도 이들의 올바른 심성에 비결이 있다. 기사 비투비와 일한 모든 방송 PD, 연출, 작가들부터 기자들, 광고 촬영 관계자들까지 비투비의 인성에 대해 하나같이 목소리를 높이고 칭찬한다. 업계 관계자들이 대표 인성돌로 비투비를 꼽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 

타 아이돌의 무개념 팬들도 비투비의 인성은 절대 까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팬덤계 내에서 공공연하다. 반도의 흔한 아이돌 인성  팬덤 멜로디도 예의 바른 것으로 소문난 팬덤들 중 하나다. 멜로디 편지에 감동받은 기자 그 가수에 그 팬

팬사랑도 유별난데, 팬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줄임말을 만드는 것이 취미. 대표적으로는 창섭의 '예지앞사'(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 ‘고거신기’(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고 기다려), 민혁의 '오고멜'(오늘도 고마워 멜로디), '오사멜'(오늘도 사랑해 멜로디), '최팬최가'(최고의 팬 최고의 가수) 등이 있다.

팬카페나 SNS에서도 굉장히 활발하고, 팬들의 게시물을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답글을 단다. 팬들로부터 '검색왕 비투비'라고 불릴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유행하는 것들을 가끔씩 무서울 정도로 모두 알고 있다. 때때로 팬들 사이에서 다툼이나 비투비에 대한 찬반 토론이 생기면 몇 시간 만에 멤버가 직접 피드백을 올려주어 팬들을 진정시킨다. 이러한 검색왕들 때문에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비투비를 위한 비밀 이벤트를 열기가 힘들다고 팬들이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비투비의 또다른 별명은 '명언 제조기'이다. 비투비가 하는 말마다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시켜 콘서트장이 가끔씩 울음바다로 변하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다. 비투비 명언의 대표적으로 "비투비라서 행복하고, 멜로디라서 힘이 난다'가 있다. 이 덕분에 많은 멜로디들은 배경화면이 비투비 사진이 아닌 명언글로 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는 좌측 두 글 모두 볼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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