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로, 5인조 걸그룹 라붐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포지션

팀 내 메인보컬이고, 주로 고음 파트를 맡고 있다.

작고 여리여리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허스키 목소리가 특징. 때문에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소개한다. 나긋나긋하면서도 조리있게 말을 잘하며 주로 곡 소개를 전담한다. 멤버들이 하나같이 활발하지만 그중에 그나마 조용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멤버.

메인보컬 포지션답게 보컬에 대한 책임감이 대단하다. 메인보컬로서 소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안정감 있으며[3] 곡 해석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 특히 Between Us 활동에서 소연의 보컬이 곡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많다.
또 음역대도 상당히 넓은 편.(진성으로 1옥타브 레~3옥타브 파)

 

개인활동

데뷔 전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OST로 '사르르'란 노래를 가수 '숨'과 함께 듀엣으로 불렀다. 노래 중간중간 멤버 해인의 목소리도 들린다.

2015년 12월 10일,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에 참여해 부른 '사랑이 춥다'가 공개되었다.

2016년 7월 19일에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조 편성전에서 12명 중 11위를 기록한 후, 죽음의 조로 알려진 B조에 편성됐다. Top 4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나마 후반부에는 이소정을 추격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인상깊었던 경연은 제아와의 경연을 꼽았다.

하위 프로그램인 소녀어택에서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 소연"이란 컨셉에 맞게 강남역 수면카페에 출몰해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과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렀다.

2017년 7월 22일 KBO 리그 kt wiz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고척 스카이돔에서 해인과 함께 시타 시구을 하였다. (시구=해인 시타=소연)

2017년 9월 20일 MBC 드라마 병원선의 OST I Feel Love가 공개되었다.

2017년 12월 5일 KBS 드라마 저글러스의 OST Cosmic Girl이 공개되었다.

2018년 2월 아이돌 선배인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같이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에 출연해 둘이 같이 올리비아 공주 배역을 연기했다.

2018 설날 아육대 볼링에 솔빈과 함께 출전하여 위키미키(김도연, 루시)를 꺾고 라붐 최초의 아육대 금메달을 수상했다. 육상 400mR에는 스타터로 나섰으며, 라붐은 드림캐쳐에 이어 계주 은메달을 받았다.

2018년 5월 28일~7월 30일, MBC SPORTS+에서 방영하는 당구 프로그램 7전 8큐 시즌2에 출연했다. #소연 예고편

2019년 3월 17, 24일에 방영된 복면가왕 98차 경연에서 아주 뚝 떨어지게 해주마! 봄비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봄봄봄 봄이 왔네요~ 봄꽃과 같이 부른 곡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였고[4]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불렀던 곡은 효린의 '안녕'이었다. 참고로 팀내에서 옷이 날개 왕꽃선녀님에 이은 두번째 참가자다.

2020년 5월 18일 유키스의 이준영과 함께 부른 SBS 드라마 굿캐스팅의 OST 사랑하자가 공개되었다.

2020년 6월 13일 오! 나의 파트, 너에 패널로 출연했다.

2021년 5월 17일 오월의 청춘의 OST 가창자로 참여하였다.  당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