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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이채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6.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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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fromis_9의 멤버. 탄탄한 댄스 실력과 예능감으로 fromis_9의 댄스 및 예능 치트키로 평가 받는다. 노래에서는 주로 랩 파트를 담당한다. 비주얼 역시 큐티섹시함을 맡고 있을만큼 좋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은 편이라 늘씬하다.

 

데뷔전

박지원과 함께 JYP의 연습생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이에 아이돌 학교에서 재회한 박지원에게 예뻐졌다는 칭찬을 받자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정확히 말하면, 예뻐졌다는 칭찬에 눈가를 손가락으로 쓰윽 긋듯이 움직이는데, 그때 BGM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중학생 때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파이브뮤직앤댄스학원에서 춤과 노래를 배우며 오디션 연습을 했다. # 시기상 경상북도 포항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할 당시로 추정되며, 오디션반 1기로 학원에서도 성실한 연습벌레로 유명했다고

 

보컬과 댄스

아이돌학교에서 보컬 기초실력 평가와 댄스 기초실력 평가에서 모두 4위를 차지하고 종합성적 3위를 기록한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 학기말고사 OOH-AHH하게 무대에서도 나띠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팀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본인의 실력을 증명해냈다.

전문 래퍼가 없는 팀의 특성상 fromis_9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기도 하다.

처음에는 로우톤 혹은 허스키한 말할 때의 목소리가 콤플렉스여서 일부러 목소리를 바꾸어 냈더니 목이 쉬기도 했다. 하지만 원래 목소리도 듣기 좋다는 팬들의 격려로 지금은 편하게 목소리를 낸다. 반면에 노래를 부를 때는 높은 음역대라 오히려 낮은 음역대의 곡이 어렵다고 한다.

방송사고가 은근히 많은편인데 정말 잘 대처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잘 해결한다. 무대에서 마이크가 떨어지거나 치마가 터지거나 의상의 리본이 풀리는 등 방송사고로 이어질만한 적이 꽤 많았으나 정말 프로다운 모습으로 잘 대처하여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무대를 잘 마친다.

 

 

예능캐

팀내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멤버로 많이 거론되며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브이앱이나 fromis_의 방, 약속회 토크쇼 등에서도 소소한 부분에서 재미를 유발하는 등 프로미스의 예능 에이스라고 불릴 정도. 아이돌학교 방영기간에서도 내내 예능적인 면모를 어김없이 발휘하였다.

주로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면 거기에 대해 성대모사를 하거나 과장을 보태어 상황을 설명하는 등 멤버 각자의 숨겨진 개성을 이끌어내는 재능이 있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멤버와 케미가 잘 맞는 편(사실 채영이 잘 맞춰주는 편이다.) 그리고 멤버들 뿐만 아니라 어떤 특정한 인물이나 영상들을 보더라도 그 특징을 잘 살려 묘사한다.[] 이 재능은 특히, 아이돌룸에서 빛을 발했는데 애드립과 개그에 깐깐한 정형돈조차도 “아이돌이 안 되었어도 뭐라도 했겠다”,라고 인정 할 정도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치고 빠지는 타이밍도 좋다.

이러한 예능감은 채영의 타고난 센스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평소에 멤버들과 주변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잘 관찰하는 습관이 몸에 베였기 때문일 것이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때로는 과한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들 사이에서 모두를 잘 이어줄 수 있는 역할을 그의 유쾌함으로 말없이 잘 해내고 있다.

하지만 밝고 유쾌한 모습 반면에는 여린 면이 많다. 중이 제 머리 깎지 못한다고 남들을 항상 웃게 해주는 채영도 혼자 속상할 때가 많은 듯 하다.

 

비주얼

몸 중심에서 허리 끝, 몸 중심에서 골반 끝의 비율이 7:10에 거의 완벽히 일치한다. 이는 가장 이상적인 비율로 알려져 있다.


fromis_9의 최장신이고 비율이 좋으며 볼륨감있는 라인을 갖고 있다 . 두 번째인 장규리와는 불과 1cm 차이. 때문에 이 둘이 팀의 양쪽 끝에 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둘은 프로미스나인의 트윈타워로 불린다.[]
손가락이 길고 예쁘다. 그래서 작은 얼굴 옆에 두면 상당히 고급져 보인다.


퍼스널 컬러는 오렌지레드. 웜톤이라고 한다.

 

성향

쾌활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겁이 가장 많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겁챙이. 조류 공포증도 있어 플라밍고도 싫어한다. 불꽃놀이 할 때 튀는 불꽃도 무서워한다. 운전도 겁이 많아서 잘 못할 것 같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외로운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혼밥도 정말 싫어한다. 혼자 학교갈 때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


평소엔 "Zㅗ르Zㅣ마" 같은 말투로 장난스럽게 늘어질 듯 말할 때가 자주 보인다. 프로미스의 방 0회에서 나온 언니도 비슷한 말투다. 또한 공연 전에는 항상 긴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무대에 올라가면 그런 모습 없이 좋은 공연을 보여준다. 그런 걸 보면 타고난 무대 체질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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