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 방찬에 대해알아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보이그룹 Stray Kids의 멤버.
리더, 프로듀서, 보컬, 댄서,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다.

 

리더

팀 내에서 보컬, 랩, 댄스, 프로듀싱까지 모든 포지션을 다 맡고 있으며, 맏형의 위치와 자신 특유의 듬직함으로 동생들을 이끌고 있다.

 

프로듀싱

Stray Kids의 곡들 중 거의 모든 곡들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편곡도 스스로 한다. 3RACHA내에서도 프로듀싱의 주력이며 그만큼 실력자다. 말 그대로 Stray Kids의 활동이 가능케 하는 파워하우스.

데뷔 서바이벌 Stray Kids에서 개인 연습과 동시에 또 모든 미션 곡을 만들었고 방송에서 곡을 만들다 의자에 기대 잠들기도 했다.

 

랩 보컬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보컬과 랩을 둘 다 맡고 있으며 보컬파트 중에서는 후렴을 자주 담당한다. 또한 베이스에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멤버들의 파트에서도 깔아주는 방찬의 더블링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프로듀싱을 직접하기에 매 곡마다 자신의 음색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컬이자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랩도 3RACHA의 일원답게 잘 소화한다. 데뷔 전 믹스테이프에서 랩을 하는 방찬을 자주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팀 내에서 랩 보다는 보컬에 주력하고 있다.

 

댄스

춤 실력은 깔끔하고 탄탄하다. JYP 기본 안무는 예전에 통과해서 다른 멤버들과 버전이 다르다고 한다. 또한 몸이 좋고 운동신경이 매우 좋아서 고난이도 동작을 많이 담당한다.

 

성격

팬들이 방버지라고 부를 만큼 누가 봐도 리더인 게 티가 나는 Stray Kids의 리더이다. 멤버들을 잘 챙기는 것이 눈에 띈다. 여러 영상들을 보다 보면 멤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멤버들도 '참된 리더', "이런 리더가 없지..", "찬이 형 없이 우리 어떻게.." 라는 등 방찬에게 많이 의지한다.

본인이 Stray Kids 멤버들을 모았으며 팀 내 프로듀싱을 전체적으로 주도하기에, 팀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책임감도 많이 느끼는 듯하다. 승민은 연습생 초반에는 방찬을 무서워했었는데 알아가다 보니 진짜 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또한 멤버들의 상태를 굉장히 잘 캐치하고 그 상황에 제일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잘해준다. 예시로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리허설에서의 실수로 생각이 많아진 필릭스에게 "신경 쓰는거 연습 날에 다 끝냈어야 해, 하지만 오늘은 그냥 하면 돼." 라고 하거나 무대가 아쉬워 눈물을 보인 아이엔에게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해, 다음에 안그러면 되니까 그리고 나도 많이 틀렸어." 라고 말하면서 맏형미와 리더미를 보여주었다.

연습이나 프로듀싱을 할때는 다소 엄격한 모습을 보이나, 일상에서는 동생들에게 애교도 자주 부리고 치대기도 하는 귀여운 모습이다. 극혐하는 멤버들의 반응은 덤 멤버들의 장난에도 허허 웃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