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정보모음

Stray Kids 필릭스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9. 14. 16:22
728x90
반응형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보이그룹 Stray Kids의 멤버.
래퍼, 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다.

 

데뷔전

2016년 호주에서 살다가 온라인 메시지를 받아 캐스팅되었다. 그 후로 학교를 졸업한 뒤 2017년 2월 만 16살 때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같은 해 10월부터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Stray Kids에 참여하였다. 8화의 버스킹 미션 이후 부족한 한국어 실력을 이유로 방출되었지만, 또 다른 탈락자인 리노와 함께 마지막 기회를 받으며 생방송에 참여하게 되었다. 둘의 합류 여부를 실시간 투표로 결정했는데 리노와 필릭스의 데뷔를 바라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날 투표는 96%로 막을 내렸으며, 최종적으로 Stray Kids로 데뷔하게 되었다.

 

랩 보컬

매우 낮은 톤의 동굴 목소리를 지닌 멤버로, 팀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외모와 상반되는 목소리가 놀랍고 인상 깊다는 반응이 많다.

 

팀에서 주로 브릿지 파트를 맡는다. 낮은 목소리로 특히 반응이 좋았던 파트는 '神메뉴'의 조용히 읊조리는 듯한 일명 미슐랭 파트와 거칠게 긁는 브릿지 부분 파트, 'MIROH'의 인트로 파트가 특히 반응이 좋다.[] 또한 '부작용'의 브릿지 파트가 초저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하고 언급이 많다.[] 동굴저음 파트 모음

랩 파트를 맡을 때는 거칠고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보컬 파트를 맡을 때는 랩을 할 때와는 다른 소년스러운 분위기의 앳된 목소리를 내는데, 그것도 매력적이다. 목소리 비교 영상

목소리가 워낙 튀기 때문에, 무대에서 애드리브나 추임새를 할 때면 엄청 우렁차다. 비유하자면 천둥같이 귀에 확 꽂힌다.[26] 또한 반항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노래에 무게감을 잘 주기 때문에 팀의 방향성과 잘 맞고 맡은 파트마다 킬링파트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멤버 창빈이 듀엣곡 "좋으니까"에 관해 말하기를, 필릭스의 저음이 노래를 잘 살려줄 것 같아서 듀엣을 제안했다고 한다. 확실히 목소리가 보물이라며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한다

 

댄스

스트레이 키즈 내에서 리노, 현진과 함께 댄스라차에 소속되어 있다. 잡동작이 거의 없고 춤을 정석으로 추는 스타일이다.

가녀리고 뼈대가 얇은 슬렌더 체형이라서 몸선이 예쁘다. 그래서 춤선이 예쁘고 가볍지만 춤 자체는 시원하고 박력있게 추는것이 필릭스 춤의 큰 특징이다. 따라서 힘이 많이 필요한 안무나 빠르고 날렵한 춤에서 더욱 더 매력적이며 중심을 잘 잡아준다. 바람 (Levanter) 활동에서는 독무를 하기도 했고, 아크로바틱적인 안무와 고난이도 동작을 많이 담당하며 잘 소화해낸다.

2019년 엠씨를 맡았던 pops in seoul에서 짧게 k-pop 춤을 알려주는 코너를 진행했었다

 

비주얼

화려하고 진하면서도 소년 같은 비주얼이다.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귀엽고 예쁜 요정, 엘프 같은 이미지와 이목구비가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미남이다. 그리고 왼쪽 쌍커풀과 오른쪽 쌍커풀이 다른 짝눈이며 하관이 상당히 뾰족하고 짧은 특징이있다. 또한 전체적인 얼굴 골격이 예쁜 골격미남이다.

 

해맑게 웃을 때의 얼굴과 반대로 웃음기를 뺀 얼굴의 온도차가 상당한데, 웃을 때 나오는 눈웃음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뾰족한 요정귀, 동그랗게 올라간 큰 눈 덕분에 고양이가 연상되는 외모이다.[] 또한 도톰한 윗입술과 뚜렷한 입술산이 부리처럼 보여 닮은 꼴로 병아리로도 자주 언급되어서, SKZOO의 동물화 캐릭터로 병아리가 되었다

 

피부가 많이 하얗고 주근깨가 있다. 태어났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었고 호주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오존층이 훼손 되어있어서, 자외선의 강도가 한국의 6배일정도로 굉장히 세기 때문에[] 주근깨가 잘 생기는데, 선크림도 잘 안바르고 다녔고 밖에서 낮잠자는 걸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햇살을 쬐어 더 늘어났다고 한다. 무대에 설 때는 화장으로 가릴 때가 많지만 필릭스의 주근깨가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아 종종 주근깨를 살려 메이크업을 하곤 한다.

 

 

목소리

랩할 때와 비슷하게 평소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매력적인 낮은 목소리이기 때문에 ASMR을 하는 모습이나 컨텐츠를 자주 보여준다. 다만 애교스러운 목소리를 낼 때는 굉장히 높다. 마치 성우처럼 목소리 스펙트럼이 넓은 편.

필릭스를 통해 입덕한 팬들은 보통 귀염상인 외모에 치인 후 그에 상반되는 목소리를 듣고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Bbock's ASMR : 8.01 STAY FM"이라는 자체 ASMR 컨텐츠를 진행하는 중.

 

성격

저음의 목소리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때문에 성격도 시크할 것 같지만, 사실 행복이라는 별명답게 긍정적이고 애교많은, 굉장히 따뜻하고 이타적인 성격이다. 멤버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천사 같은 멤버# 그래서인지 어딜 가든 사랑을 많이 받는다. 팀 내에서도 그렇지만 킹덤: 레전더리 워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선후배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고킹덤 출연진들이 귀여워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많이 포착 되었다. []

서프라이즈 이벤트나 요리를 해주는 등, 남을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 슼즈토커에서도 자신이 만든 쿠키나 브라우니를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 킹덤에서도 선후배님들이 준 사랑에 보답하고 응원하기위해 약 200개가 넘는 쿠키를 구워 출연진들에게 선물했다.


현진이 밝히길, 하루는 면세점에서 현진에게 향수를 골라달라고 하더니, 현진이 골라준 향수와 자기가 고른 향수 두 개 다 사버렸다고 한다. 이후 공항 규정 때문에 하나만 현진의 가방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비행기에 앉자마자 필릭스가 말하길 "그거 사실 네 거야" 라고 했다고.#


또 다른 일례로, 승민이 자신의 생일날 필릭스가 짐을 가지러 내려와 달라고 연락 해놓고서는 정작 내려와봤더니 촛불이벤트를 해주었다는 썰을 푼 적도 있다. "승멍멍이 생일 축하해'"라고 쓰여져 있는 케이크를 들고 해맑게 웃으며 서 있었다고 한다. [] # 뽁수종


이외에도 2020년 9월 15일, 자신의 생일 기념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정기 후원자가 되는 등, 굉장히 착하다. 본인은 정기 후원을 신청하고나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현진이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이런 천사 기질을 가진 친구는 처음 본다"고

애교나 스킨십 좋아하는 성격을 떠나 한편으로는 굉장히 진중한 성격이며, 평소에 생각이 많다. 방찬이 원키즈룸에서 말하길, 필릭스는 말을 할 때 머릿속에서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 같다고 한다.

내면이 단단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마이웨이 기질도 있어보인다. 하고 싶은 것은 웬만하면 하는 편이고 끈기와 근성도 있는 편. 특히, 본인의 신념이나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포기 하지 않는다.참고 승부욕도 세고 강단있다. 특히 게임할 때 승부욕이 더 세지며 한 일본방송에서는 의자에 앉으면 고정이 안되고 밑으로 내려가는 깜짝 카메라를 했었는데, 주먹을 꽉 쥐고 스쿼트를 하면서 계속 버텼다.링크 또한 생각보다 잘 울지 않는 것 같다. 데뷔 후 우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다.


본인에게 엄격한 면이 있다. 편견이 없고 열린 마인드라 주변 조언과 피드백을 귀담아 듣는 것 같다. 킹덤: 레전더리 워 1회에서 리허설 실수를 했을 때 본인 탓을 하며 멤버들에게 미안해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때 멤버들은 위로와 조언을 해주었다. 결국 본 무대에서는 탈 없이 잘 해내면서 실전에 강한 타입이라는 평을 받았다.

팬 사랑도 아주 넘쳐난다. 팬사인회 때 팬들이 주근깨를 좋아하는데 보고싶다고 하자 직접 손으로 화장을 지워 주근깨를 보여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 되기도했다. 놀란 팬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자 "For you"라고 답했다. #, # 또 팬싸인회에서 팔이 다친 팬에게 앨범을 들어주겠다며 속상하듯이 말하는 모습이 귀엽고 다정하다. 음성

그리고 팬들에게 해주는 말들, 평소 하는 말들이 확신의 N[]이라고 할만큼 낭만적이다. 유료소통인 버블, 인스타그램 게시물, 자체컨텐츠등을 보면 ‘‘구름맛은 무엇일까?’’ ‘스테이 손 잡아서 내 얼굴에 대고 싶다’’ ‘하늘이 예뻐서 스테이랑 이어폰 한쪽씩 나눠 끼고 걷고 싶다’’ 등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말을 하는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확실히 외국에 살다가 와서 그런지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편이다. 덕분에 팬들은 좋아서 사는 중

워낙에 멤버들 성격이 활발한 스키즈 안에서는 비교적 얌전한 편에 속하지만, 어쨌든 그도 스키즈인지라 한번 신나면 흥을 주체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엉뚱한 면도 보여준다.또한 "이 맛은 진심으로 하늘이에요!" 같은 흔하지 않은 표현을 하는 편이다.

 

 

취향

스킨십을 굉장히 좋아하며, 멤버들을 안아주거나 안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필릭스는 스키즈 내에서 스킨십을 가장 싫어하는 막내가 별 거부 없이 스킨십을 허락해주는 거의 유일한 멤버다. 장난보다는 순수하게, 진심으로 포옹을 좋아하는 편. # 한 멤버와 오랜 시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그날 밤에는 그 멤버를 껴안고 자야 한다는 썰도 있다 #


ASMR에 진심이며, 개인 ASMR 컨텐츠도 진행하고 있다.[]


편한 옷을 즐겨 입는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검은색 면 티셔츠 10벌을 사두고 애착티셔츠로 요긴하게 입고 있다.
과자류를 좋아한다. 치킨팝을 좋아해서 치킨팝의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치킨팝만 열두 봉지 쟁여놓은 적도 있다고 한다.


갈비탕과 닭발튀김[]을 좋아한다.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공차버블티도 당도 100%로 마신다고 한다. []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과 겨울이다.


콜드 플레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노래 중에서는 특히 Fix You. []


공포영화를 보는 것과 놀이기구 타는 것을 무서워한다.

 

게임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모니터가 3대나 있으며[43]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푼다고 한다. 자타공인 스키즈 내 게임보이.
한 번은 새벽 6시까지 안 자고 게임한 날도 있었다고 한다. 창빈이 새벽에 일어나보니 날이 밝도록 필릭스가 게임을 하고 있어서 이름을 불렀는데 헤드폰을 끼고 있는데다 자기를 부른 것을 못 들을 정도로 집중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직접 톡톡 두드리며 "용복아 너 아직도 해?"라고 물었는데, 이내 깜짝 놀라며 집중에서 깬 필릭스로부터 돌아온 대답은 "형 아직 안 잤어요?"(...) 뭔가 입장이 바뀐 것 같은데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이며롤하는 겜복이[44] 배틀 그라운드나 피파를 한다는 언급도 종종 있었다. 다만 멤버들의 증언으로는 들인 시간에 비해 실력은 그저 그런 모양(...) 즐겜러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별개니까


하루는 브이앱에서 팬이 현진에게 멤버별로 같이 여행을 가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필릭스에 관해 대답하길, 필릭스와 같이 여행을 간다면 전국 게임투어와 PC방 투어를 돌고 숙소에서도 게임을 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방찬은 투키즈룸에서 나중에 둘이 같이 살게 된다면 VR 고글도 있는 필릭스만의 게임룸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프로게이머까지는 목표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유는 게임은 즐겁게 하고 싶은데 프로로서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