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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 한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9. 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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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보이그룹 Stray Kids의 멤버.
래퍼, 프로듀서,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두말하기 입 아픈 실력자다. 랩으로 회사를 들어왔으며 Stray Kids의 래퍼들 중 톤이 높고 주로 장기인 빠른 랩을 한다. 플로우도 다양하고 정확한 딕션으로 가사가 거의 다 들리는 편이다. 랩메이킹은 주제에 적절한 가사와 유쾌한 노래에는 재치 있는 가사로 신선한 랩을 하는 것은 물론이며 신선한 라임까지 넣어 랩메이킹을 하며, 랩메이킹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굉장히 능한 편.

데뷔 전 서바이벌 YG와의 배틀에서 창빈과 함께 랩 무대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반응이 좋다. 

라이브 깡패이며 프리스타일 랩도 잘한다. 각종 방송에서도 주특기로 많이 보여주었으며, 연습생 시절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많이 했는데 그때도 많이 잘했다고한다. 또 월말평가 때 랩을 준비하지 못해서 프리스타일로 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

특유의 시그니처가 있는데 <M.I.A>, <District 9>, <Wolfgang> 에서 자신의 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으아악~!" 하는 시그니처가 있다. 어떤 부분에선 발음을 세게 해서 임팩트를 주는 편. ex) [내 꿈 속에서 너는 잔인한 것 같아] 또한 랩에 스크래치를 자주 넣는 편이다. ex) [어디가, 내가 가라는 길 걸어가. 묻지 마, 일단 뛰는게 우선이야]

 

보컬

랩 뿐만 아니라 보컬도 출중하며 기본적으로 음역대가 넓다. 랩 담당인데 팀 내 고음담당이기도 하다.

Stray Kids의 곡들 중 고음을 많이 맡고 있으며, 데뷔 시기 때도 보컬실력이 상당했지만 갈수록 더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있다. 성량이 크고 사이다 같은 청량한 보컬이다.

대부분 곡에 한의 보컬이 포함되어 있는데, <불면증>, <My Pace>, <바람 (Levanter)>이 보컬 파트가 많다. 고음을 듣고 싶으면 <Hellevator>, <District 9> 이나 <끝나지 않을 이야기>, <바람 (Levanter)>, <Phobia> 등 을 추천.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발매 솔로곡인 "외계인 (Alien)", "Close" 에서도 굉장히 높은 음역대를 소화했다.

Hellevator에서 가장 높은 고음을 맡았고 I am NOT의 타이틀 곡인 district 9에서도 "여기 네 자린 없어" 라는 코러스상 매우 높은 고음을 바로 라이브로 때려버리는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다. 일본 쇼케이스와 콘서트에서는 My Pace의 프리코러스 부분이 음원에서는 가성인데도 불구하고 진성으로 불러 보컬이 주 포지션인 승민이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2020년 3월 18일 새로 녹음한 SKZ2020 앨범에서 그동안 전 멤버가 맡아 녹음해왔던 몇몇 고음파트들을 잘 소화한 것을 볼 수 있다. <Grrr 총량의 법칙>, <I am YOU>, <Mirror> 등.

복면가왕 99차 경연에서 걱정을 해서 걱정이 사라지면 걱정이 없겠네 임걱정으로 나와 안 뽑으면 끝까지 쫓아간다! 추노와 같이 폴킴의 '너를 만나'를 부른 뒤 딘의 'D'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또한 킹덤: 레전더리 워의 2차 경연 RE-BORN에서 보여준 기도(I'll Be Your Man)(Stray Kids ver.)에서 래퍼인데도 불구하고 승민과 함께 고음 파트를 받아 굉장히 많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앞에 서술한 바로 인해 '보컬을 못해서 랩 담당이 된 것이 아닌 랩을 좋아해서 랩 담당이 된 것'의 한 사례가 되기도 했다. 이 멤버 또한 한과 비슷하게 메인래퍼지만 고음을 쭉쭉 뻗는 놀라운 보컬 실력을 가짐과 동시에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인해 공식 댄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독 댄스 브레이크를 맡기도 했다.

 

댄스

JYP의 에이스 중 한 명이기도 한 만큼 랩, 노래,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춤 실력도 상당히 뛰어난 능력자이다. 특히나 직캠을 보면 이 점이 더 도드라진다. 우월한 댄스 실력으로 인해 팀 내 멤버 승민과 함께 숨겨진 댄스 에이스라고 불리고 있다.

댄스가 주력 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댄스 브레이크를 맡을 때가 종종 있다.[18] 또한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 댄스 포지션인 리노와 함께 인트로 댄스 브레이크를 받기도 했다

 

프로듀싱

3RACHA의 일원으로서 Stray Kids의 노래들 중 대다수의 작사/작곡에 참여한다. 주 특기는 작사.
자신이 좋아하는 감성은 서정이며, 이를 잘 표현한 곡은 자신의 솔로곡인 Close라고 밝힌 바 있다.

작업속도가 빠른 편이다.[] 보통 곡을 반절정도 쓰고 나머지는 작업실에서 녹음하면서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한 예시로, Clé : LEVANTER 앨범의 수록곡인 'Sunshine'은 2시간만에 완성한 곡이다.

 

비주얼

무쌍에 동그랗게 큰 눈, 이마에서 매끄럽게 연결되는 코가 특징이며
오목조목 예쁘게 생겼다. 귀엽고 장난기 있어보이는 비주얼이지만 한편으로는 외모 특유의 처연미, 아련미가 있는 외모이다. 때문에 '국민첫사랑 뭐 그런건가' 라며 올라온 사진도 있다

 

그리고 필릭스와 같이 화려하고 과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라서 무대 위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음식을 먹을 때 볼에 먹을 것을 담아 두고 음식을 먹는다기 보다는 쑤셔 넣는다는 개념으로먹기 때문에[] 늘어나는 볼살과 앞니 때문에 쿼카, 햄스터, 다람쥐를 많이 닮았다. 따라서 "한다람쥐" 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하고 SKZOO의 캐릭터로 쿼카가 되었다. 말랑말랑한 볼이 큰 매력 포인트이며 팬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과거에는 컴플렉스였지만 현재 자신의 매력으로 삼고있다고 한다.

 

성격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며, 자존감과 자신감이 넘친다. 이 덕분에 평소 팀의 흥을 담당하는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슼즈토커 같은 영상만 봐도 스키즈의 텐션은 한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활발하지만 한편으론 상당히 내성적인 면도 있어서, 개인 브이로그나 개인 브이앱처럼 혼자 있을 때는 나른해 보일정도로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다. 이 때문에 처음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낯가림이 심하지만, 한번 친해지면 깊게 친해지고 활발해진다고 한다.

어렸을때 말레이시아에서 학교가 맞지않아 홈스쿨링을 했고, 이 때문에 밖에서 친구를 만나는 일이 잘 없어 가족들과 주로 시간을 보냈어서 사회성이 부족했었다고 한다. 따라서 친구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갈망과 외로움 같은 게 있었는데, 회사에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사람들을 만나 들떴지만 여러모로 방식이 서툴렀었다고 한다.[] 그래서 연습생 초반에 많이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 꽤 나아진것이라고 한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은 멤버 중 하나이다.[] 본인피셜 연습생 때 많이 울었다고 했으며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었을 때 울었던 멤버들 중 하나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앵콜무대가 끝나고 소감을 얘기할 때 "솔직히 1위 후보 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라는 말 이후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해 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함과 동시에 마음을 먹먹하게 한 적이 있다.

멤버들에게 능글맞은 장난도 많이 치며, 그만큼 애교도 많이 부리는 편이다. 별명에서도 나와있듯이 몰이를 자주 당하는데, 특유의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하게 받는 편이다. 이 때문에 스키즈내 몰이감 3대장중 2순위이다.[] 또 그만큼 몰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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