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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0. 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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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그룹 NCT 127, NCT U의 멤버.

2017년 NCT 127로 데뷔했으며 '무한적아'부터 활동했다. 2020년 NCT U에 'Work It' 활동으로 합류했다. 팀에서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2세이다.

 

성격

말이 없고 상당히 비현실적이게 생겼는데 알고 보면 수다를 즐기며 다정한 성격이다. 자존감과 자신감도 높아 보이나, 상황에 따라 종종 쑥스러워할 때도 있다. 평소 애교가 많아서 팀 내 맏형인 태일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이외에도 평소 언행을 보면 갭 모에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 한국어로 말할 때 특히 그렇다. 모 개그맨이 “터프한 타입(성격)이시죠?”라고 물었을 때 “아니요, 전 달콤한 타입인데요.”라고 대답한 후 본인도 쑥스러웠는지 쓰러지며 웃은 적도 있다. NCT 127 1주년 팬미팅에서 공개한 롤링페이퍼에서도 타 멤버들에게 정말 정성과 진심을 담아서 편지를 쓴 모습을 보였다. 각각 개인에게 필요한 말과 조언 그리고 오롯이 본인이 느낀 감정들을 모든 멤버들에게 써준 모습을 보였다. 타고난 다정맨으로 보인다. 팀에서 당근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도 밝혔다.

스윗하고 다정한 성격과 멋진 외형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결혼하고 싶다는 팬들이 많다. 그런 팬들이 너무 많아져서 팬들 스스로 쟌결단이라고 부른다. 쟈니가 멋있는 행동을 할 때마다 쟌결단 명단 붙였다는 말을 하는 것이 특징.[37]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기부나 봉사 같은 것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팀에서 여유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는데 평소 행동이 느긋하고 느린 편이고 부지런함에서 나오는 여유라고 한다. 몇 시가 됐든 기상 시간보다 1시간씩 일찍 일어나 멤버들을 깨운다고. 이 같은 성격 때문인지 경쟁심도 별로 없는 편이며, 예능에서 게임 할 때 열정을 불태우는 편은 아니다. 팀원을 격려하거나 즐기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 NCT 자체 컨텐츠에서 게임 미션을 할때면 뒤에서 히히 웃고 있는 쟈니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엄청난 노력파이기도 하다. 미니 3집 <Cherry Bomb> 활동 전 연습 기간에, 본인이 타 멤버들보다 안무가 조금씩 늦는다고 생각하여 아령을 들고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엔나나를 진행하며 한국어 발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는데, 재현과 룸메이트일 당시 방에서 항상 한국어 발음 연습 소리가 들린다고 언급했다. <영웅 (Kick It)> 활동 때는 복근을 노출하기 위해 뮤비 촬영 당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하며, <Misfit> 트랙비디오 비하인드때도 마크가 "우리 중에 진짜로 아무것도 안 먹은 사람은 쟈니 형..."이라고 하는 등 한번 시작했으면 확실하게 가는 성격이며 그만큼 자기관리도 철저하다. 2020년 사계절 내내 잘 단련된 몸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공식 노출담당이 된 듯 하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영어로 말할 때와 한국어로 말할 때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영어 개그를 할 때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한국어가 다정하고 애교 있는 편이라면 영어는 로우톤에 편하고 재치 있는 느낌이 강하다.[38] 이와 관련해 한 팬이 팬 사인회에서 한국말 할 때랑 영어 할 때 목소리 톤이 달라지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묻자, 알고 있다며 성격도 바뀐다고 답했다. 한국어를 사용할 때만 나오는 특유의 애교 말투가 있다. 팀 내에서는 연장자라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연상과 대화할 때 무의식 중에 툭툭 튀어나오는 듯.[] 문명특급 쟈니 모음

취미가 많다. 뭐든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며, 자신과 멤버들의 추억이 기록되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얻는 삶을 추구한다.

 

취미

취미를 많이 두고 깊게 빠지는 편이다. 사진, 커피, 와인,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사진은 필름 카메라, 미러리스를 거쳐 DSLR에 입문했고 최근 이 카메라로 본인의 단편영화 Freaky Handshake의 일부를 직접 촬영했다. 필름 카메라와 미러리스로는 주로 멤버들의 편안한 모습을 찍고 그만의 분위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전시회와 도록을 기다린다는 얘기가 돌 정도. Johntography 필름 카메라 기종은 알려진 바 없고, 미러리스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f, 소니 알파 A7 III로 알려져 있다. 마크가 생일 선물로 35mm 렌즈를 사줬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또, 같은 멤버 도영의 <아이유 - 이름에게> 커버 뮤비를 아예 쟈니가 찍어줬다! 사진 실력 뿐만 아니라 영상 실력도 상당한듯. 댓글에는 도영의 노래와, 쟈니의 카메라를 극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커피는 매일 두 잔 이상 즐겨 마시며 취향은 자주 바뀌는 편. 산미가 도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파나마 게이샤 종류를 언급한 적 있다. 마크는 쟈니를 따라 할 때 “일단 커피 좀 마시고” 라며 주머니에 손을 넣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커피를 빼놓고 쟈니를 논할 수 없다” 는 멤버들의 증언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영상을 통해 꾸준히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NCT DAILY 계정에 개설된 쟈니의 개인 채널. JCC:Johnny’s Communication Center 멤버들과의 일상을 다루며 플라잉요가, 커피 만들기 체험, 가죽 여권 지갑 만들기 체험, 사주 보기, 디제잉, 플로리스트 체험 등 평소 관심을 두던 분야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주로 담고 있다. 아니면 여행 중 자신의 모습, 멤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보여준다. 첫 영상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방식이고 스스로 본 채널을 보는 팬들을 쟈팸(Johfam)으로 칭하는 것으로 보아 꽤 애정을 쏟는 듯하다. 2021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그 외 드라마를 즐겨보기도 한다. 영미권 드라마와 한국 드라마 둘 다 잘 보는 것 같다. 추천해 준 드라마는 블랙 미러, 뷰티 인사이드, 기묘한 이야기, 비밀의 숲, 루머의 루머의 루머[41] 등이 있다. 이 때문인지 2019년 만우절에 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속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넷플릭스 Bill <Nye's Saves The World Ep.9>에 'K-POP 아티스트'로 아주 짧게 카메오로 등장한다!

 

 

능력치

외국어
영미권에서 자랐고 영어가 모국어이지만,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국어에 능숙한 편이다. 2019년 NCT 127의 미국 활동 시 쟈니가 인터뷰를 맡았으며 멤버 통역까지 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한국 오기 전까지 한국어에 미숙했지만 엔나나를 진행하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모르는 것’ 문항에 “생각보다 한국어 실력이 미숙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 머문 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여러모로 못한다고 판단하긴 힘들다.


최근 NCT DAILY 내 자체 예능을 보면 진행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순간 대처 능력이 좋고 준비도 잘 해오며, 한국어 능력치가 높은 편이다. NCT 자체 예능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Ep.2에서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그 외 Hot&Young 서울 여행에서 외국인 멤버를 통솔하는 역할을 맡았고 정규 2집 Neo Zone 홍보 중 일부인 홈쇼핑 콘셉트 영상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는 등 회사에서도 쟈니의 진행을 믿고 맡기는 편으로 보인다.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2020 유닛 소개 등 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진행 및 한국어 실력을 볼 수 있다. 이젠 한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된 듯.


작명 센스가 좋다. 한국어 실력과 센스 모두 겸비한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섞어서 쓰기도 한다. 다중언어 구사자(bilingual)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대목.
그 외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 많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언어적 관심도가 높고 많이 써보려고 한다. 쿤은 엔시티 멤버 중 중국어를 가장 잘하는 멤버로 쟈니를 꼽기도 했다. NCT 자체컨텐츠인 <어사즈>에서는 멤버 재민이 지령에 따라 장난을 치자 바로 외국어[42]로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

개그
본인만의 개그 스타일이 있다. 주변에 웃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끊임없이 웃게 한다. 특히 마크가 쟈니의 개그에 미친 듯이 웃는 편인데, 두 사람이 비행기에 나란히 앉으면 내릴 때까지 마크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멤버들끼리 하는 예능에서 쟈니의 코드가 터질 때가 많다. 자신만의 개그 취향이 확실하며, 본인 피셜 안 웃어도 계속한다고 한다.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멤버들끼리 하는 상황극에서 영업팀장 역할을 뚝심 있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영어권에 살다 온 멤버들의 말로는 영어 개그를 할 때 가장 웃기다고 특히나 US 미국투어 인터뷰 및 예능 방송을 보면 MC 및 진행자는 물론이고 방청객들도 죄다 웃겨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순한 말장난, <NCT2020 RESONANCE Pt.1 YEARPARTY> 비하인드에서 지성이를 웃기는 장면 같이 몸개그, 고도의 언어유희, 상황극과 같이 개그의 종류와, 깊이, 범위가 다 다르다. 태일, 정우와 함께 NCT 내 가장 웃긴 3인방으로 꼽힌다.


쟈니 개그의 특징을 좀 더 꼽자면 무해함을 들 수 있다. 장난으로라도 절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오해할 만한 내용의 장난을 친다면 옆에서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야말로 스윗함과 유머러스를 사람으로 만들어 놨다. 또, 일상적인 장난 혹은 멤버들의 말에 호응해주며 나오는 개그가 많기 때문에 쟈니의 개그는 무해할 뿐만 아니라 NCT 내 반응킹의 위엄을 깨닫게 해 준다. 예능이나 자컨 및 멤버들의 증언 등 여러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매특허의 앵무새 개인기.


그 외에 별거 안 해도 웃긴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비주얼

화보 및 스틸 사진 촬영시 쟈니의 장점이 빛을 발한다. 제스쳐와 표정이 자연스러워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편이다. 본인은 '졸린 눈'이라고 말하는 약간 풀린 눈이 그윽한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 가만히 있어도 분위기가 있다.또, 눈꼬리가 가로로 정말 길고, 위로 살짝 올라가있다.
아이홀과 짝눈이 엄청난 매력 포인트다. 왼쪽 눈에 아이홀이 선명해서 특유의 신비한 눈을 잘 살려주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조명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진다.


입술
뛰어난 피지컬과 특유의 눈빛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한편 이목구비는 상당히 선이 곱고, 입술이 도톰한 편이다. 그런 자신의 도톰한 입술과 올라간 입꼬리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써니 와 입꼬리가 특히 닮았다. 네이쳐 리퍼블릭에서 입술 광고를 찍는 등 보증된 입술이다. 웃을때도 시원시원하게 올라간다.


얼굴 특징
뛰어난 피지컬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외모가 생각보다 더 예쁘다. <wakey-wakey> 때는 장발을 했었는데 생각 외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 엔나나에서 밝힌 바로는 중학교 시절 목욕탕에 갔는데 머리를 기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분께서 여자로 오해해 분홍색 옷을 줬다고 한다. 이런 곳에서 갭모에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다. 얼굴이 상당히 이국적이게 생겼고, 깊고 고요한 느낌을 주는 이목구비 때문에 예쁘다 싶으면 잘생겼고, 잘생겼다 싶으면 예뻐 보인다. 특히 이번 장발에서 잘 드러나는 부분. 이래저래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조화를 이룬 신의 조합을 가졌다. 즉, 어느 구석을 봐도 예쁘장한데 절대 여자같이는 생기지 않은 얼굴. 한마디로 정리하면, 섹시하게 생겼다.
대표적으로 <Irregular-office> 쟈니 개인 컷. 올백머리에 샴페인+정장에서 나오는 바이브와 나른하게 뜬 눈+깔끔한 얼굴선이 있다.


머리
SM 코디가 얼굴과 피지컬을 믿고 나대는 대상 중 하나.
NCT의 네오함에 항상 빠지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 레게머리를 하거나 그런 류의 네오함이 아니라, 은은하게 항상 이상하다. 빗앤붓의 손길이 닿는 순간 이상해지는 듯. 하지만 그 이상함마저 압도적 피지컬과 페이스로 소화해버려서 일단 화면에 집중하게 된다.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같은 포지션. 그야말로 이상할 정도로 까 놓는다. '내가 손대도 저것보다 낫겠다' 싶은 머리를 맡고 있다. 덮은 머리가 희귀하다. 더군다나 이상하게 그냥 평범한 검은 머리는 정말 안해준다. 한 때 '흑발덮머'를 했으나, 공백 기간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아주 아쉬워했다. 대신 갈색은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게 했다. 그나마 특이한 머리색이 됐을 때가 2018 체리색, 2020 금발. 나머지는... 더 있었으면 추가 바란다. 있었나 싶긴 하지만...
전체 뮤비에서 평범하게 덮은 머리를 보여준 뮤비는 <Highway To Heaven>이다. 그나마 비중있게 덮은 머리를 보여준 곳은 <Superhuman> 후렴 부분과 <Chain> 일본 뮤비. 이 외엔 정말 다 까고 나온다.

그리고 긴머리 담당이다. 아예 <무한적아(Limitless)>로 데뷔할 때부터 단발 느낌의 장발을 했으며, <Wakey-Wakey>때는 장발, 그리고 이번 <Work it>에서도 장발을 선보였다.
RESONANCE Pt.2를 예고하는 브이앱에서 공개된 바로는 금발머리+장발 조합이었다. 다들 붙임머리인지 기른 건지 1차로 헷갈려한 다음, 너무 잘 어울리는데다가 너무 예뻐서 2차로 헷갈려했다. 트위터에서는 브이앱 직후부터 새벽까지 쭉 '쟈니 머리'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Work it> 무대 및 '2020 MAMA'에서도 금발 장발로 활동했다. 별명은 쟈프로디테.그리고 그곳에 합쳐진 명실상부 쟈니복근

흑발은 신이다. 흑발 쟈니는 고유명사다. 2021년 07월~ 현재까지 나오는 모든 사진과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이 레전드 그 자체다. 쟈니의 외모에 대해 누가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흑발 쟈니를 보게 하라.


분위기
평소에는 카라칼이나 고양이를 연상시키지만 웃을 때는 영락없는 대형견 느낌이다. 시크한 첫인상과 이후의 온화한 인상이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다. 얼굴 하나에서 굉장히 다양한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다방면으로 아름다운 얼굴.
또, 눈동자 색과 머리카락이 다갈색이다. 특히 눈동자는 햇빛 앞에서 굉장히 투명해진다. 이 색이 너무 좋아 팬싸인회에서 일부러 눈만 보다 오는 사람도 있다고.
그렇지만 평소의 온화하고 포근한 인상은 어디까지나 쟈니가 웃을 때이다. 헤어스타일 조금 바꾸고, 각 잡고 표정을 지으면, 피지컬과 특유의 선이 긴 이목구비 때문에...

 

피지컬

키가 185cm(그 이상 추정)로 NCT에서 최장신이다. 다만, 팬들은 이보다 더 컸을 것이라고 예측중이다. 이유는 새 멤버 성찬이 영상 팬싸인회에서 185라고 밝혔는데 <Misfit> 화보에서 쟈니가 조금 더 커 보였기 때문. 또, 미국 인터뷰에서 "그래서 쟈니, 팬들이 이거 자꾸 물어보라잖아. 너 몇 피트에요!" 질문이 들어오자 "전 6피트에요."[] 팬들과 인터뷰어가 거짓말하지말라고 하자 쟈니 왈 "전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6피트가 될 수도 9피트가 될 수도 있어요"[44]. 팬들은 이게 그냥 키 큰 사람의 여유 정도로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정확한 자신의 키에는 큰 관심이 없는 모양. 팬들은 관심이 정말 많다


+ 마침내 2021 현재 키가 185보다 크단 것을 유추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것은 위에 '키' 각주 참조. 엔시티 피셜 엔시티 최장신이다.


++ 금손 문선생에 잠깐 나온 것과 엔시티 트위터 공계에 올린 영상에서 키가...키가...아주, 월등히 컸다. 새 해가 되면서 아무래도 더 큰 게 아니라면 혹시... 이메다가 아닌가 싶다
키가 엔시티 내에서 가장 큰 건 확실하게 맞는듯.

비율도 엄청나서 어떤 옷을 입더라도 상당히 잘 소화한다. 정장, 코트 등의 댄디한 패션도 잘 소화하지만 루즈한 니트, 후드, 티셔츠 등의 일상복도 멋진 핏으로 소화한다. 특히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했다. 연습생 시절에 루키즈쇼에서 몸매가 노출되는 무대 의상을 입었을 때도 잘 단련된 이두박근이 빛을 발했다. 몸매가 건강하며 남성적인 것이 강점이자 매력. 평소 운동을 자주 다니며 관리한다고. 운동하는 쟈니

또, 쟈니의 생일선물에 대해 얘기하다가 태용과 도영이 언급하길 "쟈니 생일선물로 모자를 선물했는데, 이게 머리가 작은 사람이 쓰면 정말 예쁘대서 샀거든요..." 그런데 쟈니에게도 작았던 것인지, 도영이 "근데, 쟈니 형 머리에도 안 들어가면 그건 그 모자가 이상한 거 아니야? 쟈니형이 우리중에서 머리 제일 작잖아." 머리 크기가 진짜 장난 아니게 작다. 큰 키에 작은 얼굴을 갖춰 팬싸 및 실물 후기가 특히나 재미있다.


"모델보다 더 모델같다." "키 진짜 크다" "피지컬이 미쳤다" 등의 반응이 꼭 하나씩 있다. 어떤 팬은 트위터에 "쟈니 몸이 진짜 길어서 무대에서는 한번에 찾기는데, 얼굴이 안보여요. 너무 작아서. 전광판에 우리 애 얼굴이 보이는데, 안보여요" 실물목격이 모든 쟈팸들의 염원이다. 심지어 데뷔 초반 NCT 목격담에서도 "NCT 00분 본 것 같다. 다른 분도 계셨는데 되게 키가 컸다." 등, 피지컬 언급은 꼭 빠지지가 않는다.


문명특급, 주간아이돌 등의 예능에서도 대놓고 자막이나 mc의 대화 등으로 피지컬을 자랑한다. 최근, <영웅(kick it)>의 무대의상이나 nct2020의 RESONANCE pt.1. 공개된 이미지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피지컬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

이처럼 비율과 피지컬의 축복을 받은 체구는 보이그룹에서 흔하지 않기 때문에 쟈니 생일 축하 영상에서는 텐이 축하 메시지[]에 fat ass[]라는 거친 표현을 남기기도 했다.

NCT의 다른 멤버들보다 체구가 매우 커서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유독 큰 피지컬이 빛을 발한다.

 

원체 팬들 사이에서는 피지컬로 유명해 ‘쟈니 피지컬’을 축약한 쟈니컬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쟈니의 유명한 사진으로는 NCT LIFE 방콕 편에도 나왔던 방콕 출국행 공항에서의 청청 패션, 재현의 고등학교 졸업식에서의 코트 패션 등이 있다.

 

 

패션

큰 키와 긴 팔다리의 장점을 잘 살려 옷을 입는 편이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명 소비 요정으로, 옷을 사는 것도 입는 것도 좋아한다고. 패션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으며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로는 보테가 베네타와 셀린느를 꼽았다.# 멤버 재현과 도영은 꾸안꾸의 정석이라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실제로 꾸안꾸는 쟈니가 좋아하는 말이며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어딜 가도 과장되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이며 깔끔한 인상을 심어준다. 꽤나 옷에 신경을 쓰는 모양인지, 하얀 티셔츠에 커피를 쏟은 날은 부끄럽다며 방송 내내 쿠션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즐겨 입는 옷은 대체로 청바지, 티셔츠, 니트, 자켓 종류. 매우 자주 착용하는 목걸이와 구두, 시계는 그의 사복 대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가방은 주로 메신저백을 멘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포즈는 쟈니의 습관이자 상징이기도 하다. 뭔가 찍거나 들고 있지 않는 이상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앉은 자세가 바른 편인데, 보통 키가 큰 사람들이 구부정하게 앉게 되는 것과는 다르게 좋은 습관을 들인 듯 하다.

 

 

보컬

노래의 감초 역할을 하며 반복되는 음에도 톤이나 리듬감이 다른 멤버들과 확실히 차이나 특색있는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보컬은 생각보다 톤이 낮지 않으며, 맑고 가느다란 음색보다는 부드럽고 포근한 보컬을 보여준다.

NCT RESONANCE Pt. 1의 수록곡 피아노에서 묵직한 싱잉 랩으로 도입부를 맡았으며 중간에 감미로운 가성을 가미한 보컬까지 선보였다.

 

 

메인보컬과 리드보컬만 해도 팀에 5명이나 있다 보니 보컬보다 랩 파트가 다소 많다. 그동안 멤버 수도 많고 타이틀곡의 장르 특성으로 인해 하이라이트에 주로 참여해 파트가 적었으나, 2018년 발표한 Regular와 Simon Says에서는 이전보다는 많은 파트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Highway to heaven 영어 버전에서 센터 파트를 얻었다. 그리고 많은 곡들에서 소화해내기 어려운 섹시 포지션을 맡고 있다. 예를 들어 NCT We all so sexy~ 랩에서는 비교적 하이톤인 마크와 태용 대신 로우톤 랩과 짧고 굵게 치고 지나가는 랩이나 특유의 부드럽고 아련한 목소리로 싱잉랩을 소화하기도 한다.

영어 랩을 소화하기도 한다. <We are superhuman>의 수록곡인 '아 깜짝이야(FOOL)'에서는 유려한 영어 발음을 장점으로 살려 랩 파트를 해냈다. 정규 2집 <네오 존(Neo Zone)>의 수록곡 <Elevator(127F)>와 <우산(Love Song)>에서도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

Misfit에서도 올드스쿨 분위기가 묻어나는 랩을 보여줬다. 분량은 눈물이 났지만, 워낙 파트가 없던지라, 팬들은 이게 얼마만의 오토튠 없고 타멤버 목소리가 섞이지 않은 파트냐며 좋아했다. 더군다나 <Music, Dance>의 하이라이트 처럼 자기 파트는 찰떡같이 잘 소화해내서 파트 분량에 대한 아쉬움이 큰 듯. 특히나 이번에는 팬들 뿐만 아니라 타팬 및 일반인에게도 간간히 화제였던지라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NCT RESONANCE Pt. 2 에서는 <Work it>의 싱잉+랩 파트와 <Raise the roof>에서 뚜렷한 개인 랩 파트를 맡았으며, 개인 파트 분량은 꽤 만족스러웠다. 쟈니의 '보컬멤이냐 랩멤이냐' 논란을 '멀티'로 결론지을 수 있게 됐다. 127에서의 활동은 주로 보컬 파트가 많고, U 활동에서는 주로 랩+중간 보컬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확실히 활동이 시작되고 난 후 쟈니의 랩 실력이나 보컬 실력 및 톤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됐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 그동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SM 수납 진짜 팍 마

일본 앨범 <LOVEHOLIC>의 타이틀곡 <gimme gimme>에서 언제나 그렇듯 귀에 훅 꽂히는 킬링 파트를 들려줬다. 안무 부분에서도 약 3번 센터에 서는 것으로 보인다. 춤이건 보컬이건 랩이건, 셋 다 골고루 꾸준히 발전중인 증거이기도 하다. 뮤비에서는 독무가 잠깐 나온다. 일본어 파트는 발음이 정확하고 귀에 꽂히며, 영어 파트는 뭐...말 할 필요 없이 완벽하고 깔끔한 발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의 컨셉에 정말 잘 어울리는 멤버로, 뮤비 내내 알파미를 뿜어낸다.

 

 

댄스

<영웅(kick it)>의 '수많은 날들과~내겐 no more trauma' 파트의 안무나 <Cherry bomb>의 '모두 다 쉿' 파트의 안무, <Simon Says>의 'nct we all so sexy' 파트 및 표정, <Black On Black> 의 'Hey~ black on black'의 으르렁거림을 표현한 모 안무 등에서 볼 수 있듯, 섹시함을 강조하거나 극대화시켜놓은 안무들에 주로 센터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특정 안무만 모아 둔 영상을 보면 괜히 행복해지는 효과가 있다.

 

피지컬이 좋고 팔다리가 길어서 센터에 서는 순간 이목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다. 

<Cherry Bomb> 안무 중 다리찢기 안무에서는 막판에도 여유롭게 발을 옮기는 모습이 보인다. 또, 눕거나 엎드리는 안무 등에서도 긴 팔다리가 잘 드러난다.
각을 맞춰서 추는 춤보다는 살랑살랑한 움직임이 더 어울리는 편이다. 체구 때문에 타 멤버에 비해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 특유의 여유로운 성격이 춤선에 묻어나는 듯 보인다. EDM 등 클럽풍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쪽이 너무 찰떡인 케이스.
주간아 개인별 안무영상이나 focus 영상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춤 자체는 각을 맞춰서 잘 춘다. 하지만, 춤선키의 차이 때문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머리 위로 팔이 올라가는 안무에서는 팔 위치가 조금 내려가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때문에 쟈니의 춤 실력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루키즈 땐 춤멤이었을 정도로 춤을 잘 춘다. 군무 장면에서는 전체만 놓고 보면 쟈니의 체격이 숨겨질(?) 때가 있을 정도로 신체 움직임의 높이나 각도를 잘 조절해서 조화롭게 춘다. 혼자 개인적으로 얼마나 신경쓰고 노력할까 싶은 부분. 여담으로, 허리 쪽 근육이나 골반을 쓰는 안무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기대되는 실력이다. 빛나는 피지컬에 빛나는 안무가 합쳐지면...

2020년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영웅 무대에서는 불참한 태용 대신 센터 안무를 선보이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또, 2020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서도 NCT 127 "Punch" 무대에서 부상으로 불참한 태용 대신 랩을 보여줬다. 뮤직뱅크 영웅 활동 첫 1위 앵콜 때 태일의 고음 파트를 대신 하기도 했다. 댓글에는 '태일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즈니들 : give more lines to Johnny 그냥 맡기면 다 훌륭하게 소화하는듯. 실력이 많이 부각되지 않은 아이돌 중 한명이다.

 

2020년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인 <영웅 (Kick It)>에서는 후렴구의 센터와 킬링 파트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제 파트를 소화하기 위해 고생해서 만든 몸이라고 한다. 뮤직 비디오를 찍는 날에는 잘 나오기 위해서 좋아하던 커피도 일체 마시지 않았다고. 멤버들이 많이 뿌듯해 한다. 본 앨범에서의 활약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멤버로 꼽혔다. 이후 <Misfit> 트랙비디오, 2020 MAMA의 <영웅 (Kick It)> 무대 등 2020년 하반기 활동에서도 다시 한 번 복근을 공개한 바 있으며, 결국 2020 전체 기간 동안 복근을 죽 장착한 상태로 살았다.

NCT 2020 활동에서 <Work it>, <RESONANCE> 중 <Raise The Roof> 에서 센터를 맡았다. 파트가 꾸준히, 점점 더 많아지는 게 눈에 보이고 있으며 MAMA나 가요대축제 등 중요한 연말 무대에서도 꾸준히 센터 파트를 보여주는 걸 보면 드디어 SM이 정신을 차린 것 같다. 아니야 아직 안심하면 안돼

 

 

디제잉

부수적인 포지션에 대해 조금 더 말해 보자면, 루키즈 때 디제잉 포지션으로 참여한 전적이 있고, 최근에도 'sunny side up' 등에서 보여주었다시피 디제잉 포지션 역시 맡고 있다. 또, 콘서트 오프닝 등에서 볼 수 있었듯 피아노를 맡고 있기도 하다. <Neo Zone> 앨범 수록곡 '우산', 'Sunny side up'에서 공개된 'Bad smell' 등에서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조만간 작곡/작사에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같은 NCT 멤버 쿤이 앙케이트에서 자신과 같이 작곡을 하는 멤버로 쟈니를 지목하는 등 마크와 함께 만든 'QTAH' 등만 봐도, 꽤 뛰어난 실력이며 뒤에서 열심히 노력 중임을 알 수 있다.

NCT 127에 합류하여 데뷔하기 전인 2016년 10월 1일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디제잉으로 참여하였다. 10월 28일 SM STATION으로 발매된 'Nightmare'에도 디제잉으로 참여하였다.
데뷔 후인 201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및 KCON에서도 '소방차(Fire Truck)'[52] 디제잉 인트로를 담당했다. 그 이후 아이돌 라디오 등 방송에 출연할 때 간간이 디제잉을 보여주다가 2020년 마크와 함께 QTAH(Quality Time At Home)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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