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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0. 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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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127, NCT U의 일본인 멤버.

 

데뷔전

일본 간사이 지역의 오사카부 카도마 시에서 출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에서 최초의 일본인이다

 

보컬

SM에 입사하게 된 경로가 SM 글로벌 오디션 in OSAKA를 통해 보컬로 합격해서 였으며 보컬과 관련한 칭찬을 들으면 굉장히 좋아하고 파트에 대한 아쉬움을 스스로 자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본인도 보컬에 욕심이 많아 보인다.

미니 앨범 2집 <Limitless>의 수록곡 <Back 2 U>, <롤러코스터>, <Angel> 등과 1집 앨범 전곡을 비교하면 이전에 비해 파트가 조금씩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노력 한다면 더욱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인도 보컬 활동에 열의가 있는 걸 보아 보컬 멤버로서의 미래도 기대된다.

NCT 2018의 정규 앨범 <NCT 2018 EMPATHY> 의 타이틀중 <TOUCH>에 참여하였고, 유타 자신의 파트들을 부드럽게 소화하였다. 팬들에게도 실력에 비해 파트가 너무 적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라이브에서도 무리없이 완벽하게 자신의 보컬을 보여 주었다.

"감미롭고 상큼한 음색이 매력적이다."라는 팬들의 반응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유타의 보컬을 들은 사람이 유타의 음색이 마치 반쯤 녹은 설탕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 것처럼 유타의 음색은 부드러우며 달콤한 느낌이 강하다. 남성 보컬로서 저음인 편은 아니지만, 멤버 대다수가 미성인 NCT 127 내에서는 재현과 더불어 중저음 보컬리스트로 분류된다.

일본 앨범에서는 한국앨범보다 보컬 파트가 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Lips>, <Long Slow Distance> 등에서 긴 파트를 맡았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 앨범에서도 차차 파트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2019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방신기의 <White>를 커버하여 공개하였다.

2020년 발매된 정규 2집의 <Elevator>, <Daydream>, <백야>, <메아리> 등 많은 수록곡에서 부드러운 음색을 통해 보컬 두각을 드러냈다.

2020년 발매된 NCT 2020의 RESONANCE PT. 1에 수록된 발라드곡 <From Home>에서는 메인보컬 포지션인 다른 팀원들과 함께 수준 높은 보컬곡을 소화하여 보컬리스트로서의 잠재력도 보여줬다. 부드러운 음색과 향상된 가창력으로 일본어 소절을 적절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음 음색이 청아하고 고와서 싱글 파트든 듀엣 파트든 고음을 주로 맡는다. 노래할 때의 발음이 굉장히 좋아서, 음원을 들을 때 외국인이라는 것이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 지금은 이전 앨범에 비해 파트가 훨씬 더 늘었고 평소 말할 때와 비교하면 녹음할 때 발음에 많이 신경쓴 것을 느낄 수 있다.

 

래퍼

데뷔 앨범인 미니앨범 1집 타이틀 <소방차>에서 짧은 랩 파트를 소화했다. 팀 컨셉 자체가 멤버들에게 하나의 포지션만 부여하기 보다는 여러 역할을 요구하고 현재 그룹의 곡 성향이 주로 힙합에 비중을 두고 있기에 그런 파트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데뷔 전 루키즈 토킹에서 최근 가장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한 답으로 랩을 얘기한 적이 있었고 공개 연습생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Open The Door>라는 곡에서 일본어 랩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사실 전문적인 래퍼가 아닐 뿐더러 맡은 파트 또한 SM 노래 특유의, 랩과 보컬의 사이에 있는 것 같은 파트이기 때문에 적절히 곡을 소화해 낼 수 있고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댄서

날렵하고 절제미 강한 춤선의 소유자

루키즈 시절부터 BASSBOT, 0701 등 퍼포먼스 곡을 소화하는 연습생에 속해있었으며 이는 정식 데뷔 전부터 춤을 담당하는 멤버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위와 같이 상당한 댄스 실력을 요하는 곡을 맡는 멤버들 중 한 명이었으나 목을 쓰거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는 서투르고 전반적인 댄스가 덜 다듬어졌었다. 그 부분을 자신도 알고 있었는지 본인이 맡은 분야에 대한 확실성이 부족하다고 여겨 데뷔곡 <소방차>에서는 그동안의 엄청난 노력량을 증명하는 듯한 훌륭한 댄스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6년 가요대전에서 멤버 재현, 태용, 텐, 마크와 H.O.T의 늑대와 양을 커버했었는데 이 멤버들과 묶여 그룹내 퍼포먼스, 댄스 담당 멤버로 불린다. 루키즈앱 투표 결과 top 5였던 멤버들이기도 하다.

미니 앨범 1집 타이틀곡 <소방차>에서 자신의 파트인 "Just hold up 자꾸만 밀면 다쳐 Get higher 열긴 마치 로켓처럼 뜨거워 이 공간은 폭발하기 10초 전"을 소화하는 퍼포먼스와 댄스 브레이크에서 단체안무 센터를 설 때 파워풀한 동작을 보여주며 그간 갈고 닦은 춤실력을 보여줬다.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 <Limitless>에서도 본인의 파트인 "깨어난 일곱 번째 감각"을 부르며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 모습들과 노래의 중반부 단체 안무 센터에서도 허리는 부드럽게 사용하며 골반에서 강력하게 멈추는 특유의 웨이브를 보여주는 등 일취월장하고 있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니 앨범 3집 타이틀곡 <Cherry Bomb>의 경우, 노래가 시작할 때 두 팔을 크로스 하는 것을 반복하는 파워풀한 동작의 안무 센터를 맡았으며 후반부에서는 폭탄을 터트리고 터지는 듯한 동작 뒤, 볼을 과격하게 찌르는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이끄는 데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댄스멤버로 자리잡게 되어 퍼포먼스 센터로서의 분량이 꽤 많아졌다.

미니 앨범 1집의 <Once again>, 2집의 <Good thing>, 3집의 <0 mile>에서도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0 mile>은 유타의 파트와 센터 분량이 다른 곡들에 비해 특히 많은편이여서 유타 본인 또한 <0 mile>을 좋아한다고 인터뷰마다 언급했었다.

정규 앨범 1집 타이틀곡 <TOUCH>에서는 2절 후렴 센터를 맡게 되며 물만난 물고기마냥 밝고 화사한 컨셉을 매우 잘 소화하여 반응이 좋았다. 활동기 동안 꾸준히 자신을 주인공이라고 언급했으며 멤버들도 이를 인정하고 감탄했다. 무대 위에서의 즐거운 모습이나, 자신의 파트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유타 본인도 컨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듯하다.

NCT 2018의 18명 단체 곡이자 퍼포먼스 곡인 <Black on Black>에서 센터에 서는 멤버 7명[]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도 그룹 내 댄스담당 위치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인상적인 점프와 공중회전으로 군무를 이끌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Punch>에서 댄스 브레이크 센터를 맡았다. 파워풀하면서도 절도있는 춤선으로 곡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NCT 2018에 이어 NCT 2020의 <RESONANCE>에서도 후렴 센터에 서며 팀내 퍼포머이자 댄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비주얼

NCT 127의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단체 사진이나 무대 오프닝/엔딩 대형에서 주로 트라이앵글 센터에 선다.[]
쌍커풀이 뚜렷하고 시원하게 찢어진 큰 눈과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의 소유자로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하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외모로 누가 봐도 일본 정석미남상인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그룹 멤버 지성과 천러는 '개인적으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함. 근데 가장 웃긴 형', '유타 형, 일본어 하는 게 너무 멋있어. 만화, 애니메이션 보는 거 같애. 애니메이션에 남주인공, 엄청 잘생긴 남주인공 같애.' 라고 각각 언급했다. 2018 에스엠 할로윈파티때 마녀 코스프레를 하면서 여장을 했는데 루카스가 계속 유타를 바라보면서 "형 너무 이쁘다"고 말하며 감탄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타 스스로도 만족했는지 자기의 여장이 생각보다 미인이었다고 자찬하기도 했다. 본 영상 1:47초~2:40초 참고

데뷔 전에는 사슴상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데뷔 후에는 꼬부기상 혹은 고양이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평소의 눈매와 웃을 때의 입매가 굉장히 닮았다. 닮았다고 자주 언급되는 애니 캐릭터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하울의 움직이는 성), 슈가슈가룬의 피에르 탕페드 드 네쥬와 로킹 로빈 참고,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스오우 타마키가 있다. 대부분 반짝반짝한 미남(금발), 정석적인 왕자님 이미지가 뚜렷한 캐릭터들이다.

웃는 표정이 예쁘기로 자자해, '힐링 스마일'로 자칭, 타칭해서 부르기도 하지만 루키즈 토킹 100문 100답 질문 76번, '유타가 잘 못 하는 표정은?'의 대답으로 '웃는 표정'이었던만큼 유타의 '힐링스마일'은 과거부터 꾸준히 노력을 해 나온 결과로 보인다.

엔나나에 출연했던 박지선이 첫인상이 제일 강렬한 멤버로 유타를 뽑았는데 이유로는 "지선: 다 팬파티때 첨봤는데, 유타요? 유타도 제노처럼 웃을때 안웃을때 차이가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하고 삭 웃는데 으하핳 했습니다. 반전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라고 언급했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물론 화면을 통해서 보는 것도 잘생겼지만, 공식 대형의 센터를 맡고 있음과 동시에 실물 깡패라고 불리는 재태윹 중에서도 실물을 실제로 본 많은 사람들이 실물이 제일 인상 깊거나 제일 잘생긴 멤버로 자주 꼽힌다. 팬싸인회 후기에서도 실물이 잘생긴 멤버로 자주 손에 꼽힌다. 유튜버 고퇴경과 함께 찍은 K팝 퀴즈 영상이나 국가비 채널에 올라온 NCT 127 런던 콘서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이돌 출신 드러머인 빅터 한도 실물과 춤 실력에 놀랐다며 본인의 영상에서 유타를 언급했다. 곧이어 그가 드럼으로 커버한 NCT127의 곡 '영웅'은 유타에게 헌정되었다. NCT 127이 모델로 활동 중인 네이처 리퍼블릭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유타의 잘생긴 실물이 언급되었다.

 

성격

루키즈 시절 영상과 SM 자체 제작 예능인 NCT LIFE, 본인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의 모습을 보면 뭐든 하는 것에 있어 상당히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캐릭터임을 보여준다. 축구선수 출신 이었기 때문에 축구를 포함한 몸을 쓰는 다른 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다. 능청스러운 농담과 귀여운 허세 등을 보이는 등의 개그에도 능숙해 엔시티에서 가장 웃긴 멤버로 뽑히기도 한다. 특히 재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 하지만 평소에 시끄러운 편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 멤버들이 흥분했을 때에도 차분함과 평정성을 유지하는 편이다. 신이 날 때에는 엄청난 하이 텐션이 될 때도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밝아보이지만 루키즈 토킹에서 유타는 어떤 소년이었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내성적인 소년이었다고 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면으로 '눈물이 많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NCT LIFE MINI - NEWS'[19]에서 마크가 "모두가 상남자라고 생각하는 유타 형이 눈물이 많다."고 말했다. 색깔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에서 좋아하는 색으로 노란색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제 성격과는 다르게 밝게 생활하고 싶은 마음에 골랐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말할 때 "밝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만 어두울 때는 또 어둡다."고 말하기도 했다.[20]

일본 모델 프레스의 인터뷰에서 마크가 "쭉 생각했던 거지만, 유타 형은 NCT 127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오픈 마인드 성격에 매우 즐겁고 멋있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누구를 대하든 그렇기에 모두 친근감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평소보다 더 멤버들, 주위 사람들을 신경 써주고 도와줘요. 그래서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무엇이든 엄청 열심히 합니다." 유타: 맛있는 거 대접할게 라고 말했으며 멤버들을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란 걸 알 수 있다. 예전 중국인 멤버 윈윈과 가까이 활동했던 시절에 완전히 한국 문화에 적응을 못했던 윈윈을 특히 더 잘 챙겨주었다. 이는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서라고 한다.

그리고 유타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론 '성실'이다. 그만큼 매우 성실하다. 엔시티 멤버들 중 가장 성실한 멤버로 마크와 함께 손꼽히기도 하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에스엠 연습생들끼리 연말에 가장 성실한 연습생 상을 주는데, 첫 번째로 유타가 받았다고 한다. 도영:유타 형이 받았다는 그 전설도 들었어요 하지만 그 다음 마크가 온 이후로 상은 마크에게 돌아갔다. 유타:내가 첫 번째인데 그 다음부터는.. 말 안할께요^^ 웃음으로 넘기긴 했지만 평소 스케줄 준비도 잠을 줄이면서까지 하는 둥 성실하기도 하면서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음료수를 한 모금만 마시고 살찔거 같은 맛이라며 말한 뒤 안마시는 둥 카메라 앞이든 뒤에서든 철저히 관리한다.

아이돌 잔치의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 중 스트레스로 폐렴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했을 때, 이제는 '진짜 일본에 가고 싶다' 한 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속마음을 잘 얘기를 안 하는 편이라 혼자서 '이제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고 했을 정도로 힘들어했다한다. 이와 같이 NCT 2020 활동 때 쇼타로가 합류하기 전까지 NCT의 멤버들 중 유타를 제외하면 모든 멤버들이 한국 국적, 영어권과 중국권 나라들 출신이기도 했고, 심지어는 연습생 당시 유일한 일본인 연습생이라는 것최소 몇년간은도 밝혀졌다. 속마음을 털어내지 않는 성격 탓에 한국에 처음 왔을 적부터 지금까지 외로울 때가 꽤나 있었을텐데도 악착같이 버티면서 노력해서 결국 이 자리까지 온 것과 엔시티의 맏형조로서 한국인 멤버들이든 외국인 멤버들이든 잘 챙겨주는 걸 보면 멤버들이 뽑은 NCT의 상남자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유타의 성격은 밝고 재치가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은근히 어둡고 무뚝뚝한 모습이 있으나 본 마음은 따뜻하고 여린, 다정한 상남자로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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