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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1. 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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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더, 메인보컬과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베이비소울이라는 예명이 길어서 그런지 '벱솔', '큰 수정' 등으로 자주 불리며, 멤버들은 주로 '소울 언니'라고 부른다. 특히 '벱솔'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울림 내에서 불리던 애칭이었다고 한다.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 송출되는 멤버 이름으로는 주로 '소울'로 축약되어 나온다.

 

데뷔전

러블리즈 데뷔 전 선배그룹의 피처링을 하거나, 디지털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많이 알렸다. 연습생 기간은 무려 5년으로 울림 첫 여자 연습생이며, 러블리즈 내에서 가장 연습생 생활을 오래한 멤버다.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소속사에 남아있었던 이유는 데뷔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라고 한다. ??: 저는 수정이가 사라질 줄 알았어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연습생이며, 당나오 출연으로 러블리즈 데뷔 전부터 알려진 유지애를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2020년 11월 12일에 출연한 《배성재의 TEN》 생녹방에서 유지애의 입사 과정을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 당나오 이후 유지애가 연습생으로 들어오는 것은 이미 확정이 되어 있었으며 인피니트 데뷔 쇼케이스에서 유지애를 처음 만났을 때 친화력이 좋은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얼른 함께 연습하고 싶다고 해서 예정보다 일찍 연습생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첫 여자 연습생인데다가 인피니트 멤버들과 같이 연습해서 그런지 가족같이 각별한 사이인 듯 하다. 2011년 〈남보다 못한 사이〉를 발매했을 때 김성규는 친동생 같은 동생이라며 응원했고, 남우현은 정말 친동생처럼 "수정아 넌 될 놈이야"라는 말을 남겼다. 이 외에도 인피니트 Thanks to에서도 자주 언급됐다. 이성종이 라디오에서 밝히기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허버수정'이란 별명을 지어줬다는데, 어원은 '허벌나게'[]에서 왔다고 한다.

러블리즈 멤버 중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멤버로 꼽힌다. 아무래도 소속사 첫 여자연습생이고, 러블리즈 멤버 중에서 가장 희로애락을 오래 한 멤버이기 때문인 듯. 베이비소울이 소속사를 옮기지 않는 이유도 데뷔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단단한 듯 하다. 2015년 9월 30일 러블리즈 첫 V LIVE에서도 화면 밖에서 웃는 목소리가 들어오기도 했다.

V LIVE에서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된 배경을 밝혔다. 평소 싸이월드 속 여성 래퍼들이 랩하는 모습을 보며 가수를 선망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에픽하이 소속사에서 연습생을 뽑는다는 소식을 접해서 서울 구경 겸 오디션 경험을 쌓을 겸해서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합격해서 울림 첫 여성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긴 시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오고 맏언니인 만큼 러블리즈의 리더를 맡았으며, 러블리즈라는 그룹이 많은 일을 겪어도 흔들림 없이 유지되는 이유에는 리더인 베이비소울의 역할이 크다. 베이비소울 본인은 멤버들도 노력을 많이 하니까 전부는 아니겠지만, 멤버 각자의 역할이 있으니 그에 따른 본인의 지분도 약간 있다고 생각한다고 V LIVE 아이콘소울메이트 E.07 V LIVE에서 말했다.

 

보컬

팀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다. 데뷔 당시에는 리드보컬이었으나 〈지금, 우리〉 활동 직후 리뉴얼 된 홈페이지에서 포지션 변경이 확인 되었다. 데뷔 전부터 인피니트 노래 피처링과 솔로곡으로 얼굴을 비춰왔다. 가창력과 음색이 좋아 데뷔 전부터 기대주로 뽑혔으나, 러블리즈가 메인·리드급만 4명인 그룹에, 수줍은 소녀 이미지의 그룹 색과 다르게 본래는 상당히 힘있고 날카로운 음색을 가진 보컬이었기에 리드보컬이라는 포지션에 맞지 않게 파트를 적게 배분받았다. 〈안녕 (Hi~)〉, 〈Ah-Choo〉를 기점으로 〈지금, 우리〉까지도 파트가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데뷔곡인 〈Candy Jelly Love〉보다는 많이 배정 받은 편.

그래도 정규 1집 리패키지 후속곡인 〈놀이공원〉 활동 당시 본인의 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이 가성으로 고음을 처리할 때, 베이비소울의 파트 "하루만 더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부분이 힘있고 시원스러워 사이다처럼 느껴진 덕에 사이다 파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포지션 변경 이후 2017년 11월 발매한 〈종소리〉부터 파트가 급증했고 메인보컬다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파트가 늘었다. 〈종소리〉에서는 1절 파트와 함께 후렴구 파트를 배정 받았으며 애드립 또한 선보인다. 〈그날의 너〉에서는 파트가 3번째로 많고, 〈여름 한 조각〉에서는 파트를 무난하게 배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메인보컬다운 활약을 선보일 수 있는 고음파트를 선보였다. 또한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원이 없는게 흠 저작권 때문에 어쩔 수는 없지만… 〈찾아가세요〉에서도 파트가 3번째로 많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에서는 2절 파트와 함께 첫 번째 후렴구와 두 번째 후렴구을 배정받았고 세 번째 후렴구에서 분량이 긴 고음 애드리브도 혼자서 선보인다. 드디어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제일 많이 파트를 받았다! 게다가 이번에는 애드립 파트를 혼자서 받았다! 개별 파트만 따진다면 18초로 이는 다른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을 맡은 동생들보다는 적은 수치이지만 애드리브 초수까지 따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애드리브 초수까지 포함하면 33초로 이는 Kei 파트 초수랑 맞먹는 수치다. 비중이 있는 후렴구도 두 파트나 있고 긴 고음 애드리브까지 선보였으니 곡에서 비중이 많이 높고 메인보컬다운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울림의 모든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어달리기 (Relay)〉에서는 많은 파트를 받았기도 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해서 선보인 〈Obliviate〉에서는 전과 비교했을 때 파트 비율이 좀 줄긴 했지만, 노래에서의 굵직한 고음을 담당함으로써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다.[]

사실 가창력만 따지면 웬만한 동 세대 아이돌 메인보컬들에게 밀리는 편은 아니다. 러블리즈에 합류하면서 본래 가지고 있던 날카롭고 힘있는 스타일의 창법이 아닌 그룹 이미지에 맞게 소녀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창법을 내다보니 상대적으로 같은 메인보컬이어도 팀의 이미지와 잘맞는 목소리 톤을 가진 Kei나 시원한 음색과 준수한 성량으로 발라드와 댄스곡 모두에 적합한 JIN보다는 입지가 적었던 것. 현재는 특유의 날카로움을 다듬어 청량한 느낌의 미성으로 바뀌었다. 러블리즈 데뷔 전 〈남보다 못한 사이〉,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기억하던 팬들은 데뷔 초 다소 복잡한 느낌을 받았다고. 파트에서 다소 미묘한 대우를 받긴하지만 서브보컬 멤버들 보다 메인 멜로디나 후렴구를 자주 배정받고, 메인보컬인 Kei, JIN과 함께 러블리즈 보컬의 3각 축이자 고음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멤버로, 음악방송이나 콘서트에서 라이브를 들어보면 어떤 무대에서도 음색이 불안하거나 떨리지 않는다. 베이비소울의 솔로곡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며,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고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조각달〉은 그 기대에 부응하기에 충분했다.

JIN과 음색이 어울리는 부분이 많은지 겹치는 파트가 많다. 〈책갈피〉를 시작으로, 〈WoW!〉, 〈Cameo〉, 〈Night and Day〉, 〈지금, 우리〉 등등.

 

서정적인 가사를 기반으로 한 차분하고 잔잔한 랩이 강점인 래퍼다. 힘 있는 랩을 하는 스타일이었으나, 러블리즈 데뷔 이후 서정적인 분위기의 러블리즈의 음악성에 맞는 랩으로 스타일을 바꾸어나갔다. 노력 끝에 노래에 따라 두 스타일을 모두 잘 소화하고 있다. 2015년 베이비소울 랩 모음

V LIVE 아이콘소울메이트 E.07 V LIVE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윤미래의 랩을 듣고 충격과 매력을 느끼고, 특유의 터프함에 빠져서 혼자서 랩을 연습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랩은 물론 여자 래퍼가 특히 생소했기에 인터넷으로 랩에 관하여 많이 찾아봤다고. 랩으로 울림 오디션을 통과하였으나, 러블리즈 데뷔 초기에는 보컬로만 활동을 하다가 싱글 1집 〈Lovelinus〉를 기점으로 보컬과 래퍼 포지션을 양립하고 있다.

울림 연습생 시절 발매한 디지털 싱글 〈그녀는 바람둥이야 (Girl ver.)〉에서 직접 메이킹한 랩을 선보였고, 2012년 불후의 명곡에서 김성규의 〈해변의 여인〉 무대에 같이 출연하여 노래와 랩을 같이 했다. 

2015년 10월 3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러블리즈가 〈달리기〉 무대를 선보였는데 랩을 직접 작사하여 불렀다. 11월 12일 러블리즈 데뷔 1주년 V LIVE 생방송에서 놀이공원의 직접 쓴 가사로 랩을 해 팬들을 놀래켰다.

2015년 12월 7일 발표한 싱글 1집 〈Lovelinus〉의 수록곡 〈Circle〉으로 러블리즈 음원에서 처음으로 랩을 선보였다. 베이비소울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으며, 이 때를 기점으로 래퍼로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2016년 4월 25일 발표한 미니 2집 《A New Trilogy》의 수록곡 〈책갈피〉에서도 랩 메이킹을 하여 작사가 명단에 이름이 올라왔으며, 정규 2집 《R U Ready?》의 〈Emotion〉에서도 랩을 선보였다. 미니 4집 《治癒》의 수록곡 〈Temptation〉에서 곡 후반의 랩을 소화했고,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1/3 가까이 되는 분량의 랩인지라 〈Temptation〉에서 파트 분량이 가장 많고, 이전까지 러블리즈 수록곡에서 보여준 차분하고 잔잔한 랩이 아닌 빠른 템포의 랩이라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섹시하고 박력 넘치는 느낌을 준다. 2020년 5월 31일에 발매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단체곡 〈이어달리기 (Relay)〉에서도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TAG와 함께 작사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랩 메이킹 및 녹음에 참여했다. 본인의 파트와 소희의 파트를 썼다고 한다.# 2021년 8월 24일에 발매된 권은비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OPEN》의 수록곡 〈Amigo〉에도 랩 파트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러블리즈 앨범에서와 달리 상당히 파워풀한 스타일의 랩을 선보였다

 

리더

러블리즈의 실세 리더이자 든든한 맏언니이다.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리더인 그녀를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라고 평한다. 멤버 중에 연습생 경력이 가장 길고 오랫동안 힘겨운 연습생 생활을 겪어왔던 경험과 가장 연장자인 덕에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데뷔 초에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멤버들에게 뼈 있는 말을 해주거나 단호한 어조로 행동을 통제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데뷔한지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고자 한다고 한다. 항상 솔선수범한 태도로 행동하고 팀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것이 이러한 카리스마를 뒷받침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여자 연습생 3인방으로 원년멤버인 유지애와 JIN과는 말할 것도 없는 끈끈한 우정으로 이어져있고, 자타공인 벱솔덕후라고 불리는 이미주 또한 리더를 의지하는 모습이 훤히 보일 정도. Kei는 평소 V LIVE 등에서 베이비소울을 "인생 멘토"라고 표현하며, 막내인 정예인의 경우는 멤버들의 질투마저 부를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지수와 류수정 또한 틈틈히 베이비소울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막내와 리더의 자리를 하루 바꾼 상황을 보면 베이비소울의 리더십이 얼마나 뛰어난지 확인할 수 있다. 복장부터 스케줄 체크, 이동 시에도 졸지 않고 멤버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평소 허당끼 있는 모습과 반대로 멤버들이 왜 믿고 따르는 리더인지, 든든한 맏언니로서 의지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체력, 정신력을 비롯해서 말로 지휘하기 보다는 직접 보여주고 누구보다 강하게 멤버들을 믿고 견뎌내는 모습은 외부로 잘 드러내지 않지만, 멤버를 비롯한 팬들이 모두 인정하고 있다. 2016년 3월 29일에 방영된 SBS MTV 더쇼뉴스에서는 맏내돌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의 영향인 듯.

유지애가 《배성재의 TEN》에 고정 출연하면서 덩달아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도 《배성재의 TEN》 출연이 늘어나고, 그때마다 출연한 멤버들이 꼰대와 클라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장면들을 만들어주면서 팟수들이 댓글을 통해서 "그동안 이런 친구들을 이끌고 그룹 생활을 해온거냐"라고 감탄 아닌 감탄을 하기도 했다. 배성재도 이와 관련된 댓글들[40]을 봤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콩까지 마.피아〉에 유지애와 함께 나왔던 베이비소울을 봤을 때 "수많은 괴로운 기억들을 다 품고 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며 '비글 7마리 주인'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이래서 주량이 늘었구나"(...)라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팟수도 있었다.

 

성격

2021년 3월 17일 V LIVE 아이콘소울메이트 E.21 V LIVE에서 MBTI 테스트를 해보았다. 문항을 하나하나 읽고 선택지를 얘기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ENFP-A가 나왔다고 한다.

 

애교가 없는 멤버...였지만 데뷔 연차가 쌓인 뒤로는 상당히 애교를 잘 부린다. 2015년 3월 18일에 방영된 주간아이돌에서 애교를 시키자 애교송을 부르다가 거의 울먹이다시피하며 손가락 하트를 겨우 만들어 내보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애교를 요청받는 일이 잦아지자 초반에는 겨우 애교를 하며 멘붕을 했으나, 데뷔 연차가 쌓인 이후로는 그나마 익숙해진 덕인지 곧잘 한다. 그래도 애교는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멤버들끼리 있을때 동생들이 애교 얘기를 꺼내면 철통 방어를 한다. 정말 애교가 없다기 보다는 생활 애교가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유지애가 말하길 애교가 없는 게 아니라 낯가림이 심해 표현을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낯가림이 심하다고 했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4화에서 길을 잃었음에도 길을 물어보지 않자 왜 스태프가 묻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는데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처음 말 떼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낯가림이 있기도 하지만 민폐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는 듯. 2021년 3월 3일 V LIVE 아이콘소울메이트 E.08 V LIVE에서 본인은 예전에는 낯가림이 심했으나 지금은 낯가림이 없고 그저 대화를 하지 않을 뿐이라고 했다.

 

예능에 나와서 치는 멘트들이 러블리즈 이미지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 묵직한 돌직구. 쿨내나는 솔직함이 돋보인다.

 

서지수가 V LIVE에서 밝히기로는 "잠은 죽어서 자는거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하며, 〈Ah-Choo〉 활동 당시에는 아리랑 TV Simply K-Pop에서 "가족들이 가장 보고 싶을때는 언제?"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전날 광주 팬사인회에서 가족들을 보고 왔기 때문에 지금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유지애가 배텐에서 밝히기로는 휴가 중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어, 목소리 들었으니까 이제 끊을게.(...)"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비주얼

외모의 특징은 볼살과 입가의 점, 처진 눈매, 그리고 긴 보조개이다.

2017년 1월 첫 콘서트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에서 단발로 변신했다. 첫 단발이라 어색해 보일만도 했는데 예상보다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 JIN에 이어서 팀 내 2번째 단발이다. V LIVE 쇼케이스때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에 따르면 태어나서 이렇게 짧게 잘라본 게 처음이라고 한다.

자연색 계열 헤어스타일로 주로 활동했으며, 미니 7집 《Unforgettable》 활동에서는 머리를 염색하는 등 변화를 줬다.

팬들 사이에서는 베이비소울은 웜톤보다는 쿨톤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지만 정작 본인은 V LIVE에서 웜톤이 더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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