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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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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이다.

팀에서 메인래퍼와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보컬

티아라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효민의 보컬 실력은 꽤 좋은 편이다. 그 덕분에 티아라 활동 당시 파트를 상당히 많이 받았으며 후렴구도 자주 맡았다.[] 소위 걸그룹에 가장 어울린다는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지녔다. 평소의 목소리 톤 자체도 꽤 높다. 맑은 음색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곡에서 랩 파트나 보컬 파트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 이 때문에 소연과 함께 후렴을 주로 맡는다. 《Cry Cry》와 《DAY BY DAY》, 《우리 사랑했잖아》 등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목소리 말고도 효민의 보컬 강점은 많다. 상당히 넓은 음역대, 가늘고 얇게 뽑아내는 가성,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박자감 등. 기본기가 좋아서 《내 이름은》 활동에서는 마지막 후렴구에서 중고음을 뽑아내기도 했다. 특히 본인 솔로곡인 《GOLD》에서는 후렴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엄청나게 높은 음을 가성과 진성으로 소화하고, 저음도 모두 소화해낸다. 특히, 가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현재까지 보여준 가성 최고음은 4옥타브 도(C6)

요즘 들어서는 직접 곡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실력도 많이 성숙해지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를 아직은 모르는 채》의 저음과 가볍게 올리는 고음은 가공할 만큼의 매력을 지녔다.

 

보컬 뿐만 아니라 그룹에서 은정과 함께 랩을 맡고 있다. 데뷔 초에는 은정이 주로 파워풀한 래핑을 맡고 효민이 서포트하는 느낌이 컸다. 래퍼로 들어온 화영이 영입된 이후로는 타이틀곡에서는 랩을 하지 못했지만, 수록곡에서는 발전해가는 랩 실력을 보였다.

그리고 화영의 탈퇴 이후, 《넘버나인》 때부터 다시 타이틀곡에서 랩을 맡고 있다.

래퍼로서의 강점은 역시 음색과 안정적인 호흡이다. 《DAY BY DAY》에서 화영의 파트를 대신하는 것을 들어보면 화영만큼이나 안정적이고 음색도 인상적이다.

그러나 랩 실력이 눈에 띄게 좋은 편은 아니다. 보컬로써의 활약이 더 큰 멤버다. 음색과 호흡은 좋은 편이지만 플로우와 랩의 라임을 명확하게 살리는 것은 잘 하지 못한다.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 발음이 잘 씹히고 목소리도 얇아서 아쉬운 케이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장점 덕분인지 현재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비주얼

티아라의 비주얼 멤버 중 하나다. 큼직한 눈과, 오똑한 콧날, 달걀형의 얼굴 등 정석 미인상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소속 그룹인 티아라가 평균 비주얼이 매우 높은 그룹인데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편.

과거의 얼굴과도 매우 차이가 없다. 일단 데뷔 직후 얼굴과 지금 얼굴 차이가 거의 없다![]

외모뿐만 아니라 몸매도 매우 좋다. 티아라의 전성기 시절부터 몸매를 과시하는 안무를 멤버들 중 가장 자주 소화했으며, 의상으로도 스키니진,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 때가 많다.

효민과 닮은꼴인 연예인으로는 제시카, 채정안, 신비, 현진[], 올리비아 혜 등이 주로 언급된다.

 

사건사고

2020년 5월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을 방문해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뭇매를 맞았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에 있는 카페에 방문한 것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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