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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4.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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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BIGBANG의 리더,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전

연습생 기간은 SM 엔터테인먼트 5년, YG 엔터테인먼트 6년으로 11년이다. 어릴 때부터 많은 방송 경험을 쌓아왔었으며 5세 때 뽀뽀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꼬마 룰라로 참여한 경력이 있었다. 또한 아들의 재능을 일찍 알아보신 어머니가 G-DRAGON을 데려가 다양한 오디션과 대회에 자주 참가시켰다고 했었다. 1995년에 꼬마 룰라가 해체되었고 이후에 가족들과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춤 경연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이곳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때 그 대회의 MC를 맡았던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의 눈에 띄어서 회사에 G-DRAGON을 영입했었고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8살 때부터 약 5년 간 했었다. 그러다가 G-DRAGON이 친구의 집에서 우 탱 클랜(Wu-Tang Clan)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지누션이 했었던 힙합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랩을 배우기 시작했었다.

YG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X-Teen의 이희성이 작사, 작곡한 2001 대한민국 Hip Hop Flex 음반에 참여하면서였었다. 공식적으로 첫 음악 활동이기도 한 이 음반에서 G-DRAGON은 13살 래퍼라는 특이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고 타이틀 곡인 Realize Yourself 곡의 참여도 모자라 대놓고 G-DRAGON이라는 제목의 곡까지 수록되었다. 직접 가사를 작사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아서 랩 작사는 다른 사람들이 도와줬다고 했었다. 이 음반을 계기로 이희성이 G-DRAGON에게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권했었고 2002년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뒤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적했었다. 그리고 SWi.T와 함께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힙합덕의 주제가를 불렀었다.

자서전에 가까운 세상에 너를 소리쳐! 책을 보면 G-DRAGON이 과거 13세부터 작곡 수업을 받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내일까지 가사에 곡 붙여 와', '이거 샘플링(Sampling) 해 와'라는 식으로 연습을 했었다고 한다. 태양과 GDYB로 준비하다가 BIGBANG으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로 결정되자 G-DRAGON은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었는데 본인은 몇 년 동안 데뷔를 준비하였지만 다른 멤버들은 기간이 짧은 편이어서 걱정이 되었다고 했었다.

 

데뷔후

G-DRAGON은 리더,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음악 프로듀서이다. BIGBANG이 처음 활동을 시작했었을 시절에 산만했었던 BIGBANG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들려고 했었다. BIGBANG의 데뷔 전 시절을 다루었던 리얼 다큐 BIGBANG에서 10대 후반의 G-DRAGON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G-DRAGON은 이미 10대의 나이에 랩, 춤이 수준급의 실력으로 향상되었지만 그와 다르게 연습생 기간이 짧았었던 대성, BIGBANG의 멤버가 되지 못하고 탈락했었던 장현승을 G-DRAGON이 무섭게 다그치는 장면이 다수 연출되었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데뷔를 앞두었던 BIGBANG이 가수 세븐의 공연에서 댄서로 나서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태양은 공연에서 공중제비를 돌려서 했었지만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손가락에 큰 부상을 입고 말았었는데 이때 G-DRAGON은 매우 당황하여 BIGBANG 멤버를 지적하며 다시 BIGBANG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든 모습을 보였었다. 이러한 것을 보면 과거에 G-DRAGON의 리더의 모습은 강압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BIGBANG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리더 G-DRAGON의 성향은 다소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BIGBANG은 타 가수와 다르게 개개인이 예술가(Artist)적인 자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타 가수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서로가 보완하고 하나의 그룹으로서 기능한 것을 이상향으로 본다면 BIGBANG은 이미 한 명, 한 명이 완성된 가수라서 서로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것을 최선으로 여긴다. BIGBANG이라는 그룹이 성장하면서 리더 G-DRAGON의 역할은 규율이 강조되기보다는 멤버의 능력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했다. G-DRAGON은 이러한 그룹의 성향에 맞추어 강압적인 것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Leadership)을 발휘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완벽주의에 가까운 면모는 없어지지 않아 콘서트, 공연을 진행할 때 사전에 계획한 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으면 과거의 G-DRAGON 모습이 나온다. MADE WORLD TOUR를 기록했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BIGBANG MADE에서 나오기도 했었다.

G-DRAGON의 매우 독특한 음색, T.O.P의 중저음은 매우 좋은 조화를 이룬다. G-DRAGON, T.O.P의 공연은 과거에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였었고 BIGBANG의 완성을 이뤄냈었다. 이후에 아이돌은 래퍼를 구성할 때 하이톤 한 명, 로우톤 한 명을 구성한다.

음악 프로듀서로서 G-DRAGON은 BIGBANG 음반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하고 있다. 일부 곡은 본인이 혼자서 작곡을 진행하지만 대부분 공동 작곡으로 작업을 하기도 한다. BIGBANG의 작곡가는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아무리 작곡가가 바뀌어도 중요한 것은 누가 G-DRAGON의 파트너가 되는가?라는 문제에 초점이 맞춰질 정도로 BIGBANG의 음악에서 G-DRAGON이 갖는 비중은 절대적이며 BIGBANG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룹 활동 외적의 어마어마한 노동량도 유명한데 작사, 작곡, 편곡, Coordi (코디), 무대 구성, M, A, D, E Single 음반 발매 전후로 콘서트 Directing(디렉팅)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DRAGON의 Coordi (코디) 실력은 대중의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큐멘터리 영화 BIGBANG MADE에서 G-DRAGON이 현장에서 오랜 경험이 있는 관련 연출가(Director)와 함께 무대의 특수 효과나 배경을 고심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이러한 G-DRAGON의 면모를 보면 리더,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음악 프로듀서로서 BIGBANG이라는 우주선(Spacecraft)에 에너지(Energy) 역할을 한다.

 

G-DRAGON은 어릴 때부터 랩에 관심을 가졌었다. G-DRAGON의 랩 실력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GD&TOP 음반, EP One Of A Kind 음반 발매 이후부터이다. 특히 EP One Of A Kind 음반은 아이돌 래퍼는 못한다는 편견을 정면에서 깨부순 음반으로 1번 트랙 One Of A Kind 곡은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하였다. 한국대중음악상이 모든 힙합 음악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돌이 상을 수상하는 것이 거의 없는 이 상의 특성과 함께 등재되었던 곡들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것이다. 빈지노의 Aqua Man, 프라이머리 독 (Feat. E-Sens Of Supreme Team) 등이 노미네이트가 되었었다. 그리고 래퍼로서 중요한 것인 가사의 퀄리티가 높다.

과거에 거의 최고 수준의 실력을 소유한 아이돌 래퍼 중 하나로 평가를 받았었고 SHOW ME THE MONEY 시리즈 등으로 인하여 힙합 음악에 대한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진 현재도 힙합 음악 가수들이 매우 높은 평가를 하는 가수 중 한 명이다. 힙합엘이 등의 힙합 음악 관련 음악 웹사이트에서도 G-DRAGON은 랩 실력이 매우 뛰어난 아이돌보다는 힙합 음악 가수로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편이다. 물론 이것으로 G-DRAGON의 음악성이 폄하될 것은 전혀 없다. 오히려 법칙처럼 통용되었던 것들을 깨고 G-DRAGON만의 매우 독특한 음색, 발음, 플로우를 사용한 개성적인 랩의 시대의 초입에 서서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것에서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편이다.

트렌드한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보면 G-DRAGON도 이러한 평가를 조금은 의식하는 듯 보인다.

G-DRAGON 특유의 꼬는 듯한 부정확한 딕션으로 인하여 가사의 전달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원래 말을 할 때도 발음이 그렇다고 하며 본인의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매우 독특한 음색, Swag, 트렌드 등 덕분에 랩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은 편이다. 래퍼 나플라 또한 G-DRAGON을 래퍼로서 좋아하고 G-DRAGON의 플로우는 G-DRAGON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주관적인 본인의 TOP 5 래퍼라고 매우 높은 평가를 하였다. 물론 언더그라운드 힙합 음악 래퍼들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많지만 높은 춤, 준수한 보컬 실력을 소유하고 있고 특기는 사실 랩이 아닌 작사, 작곡, 편곡에 있음에도 출중한 실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대단한 예술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보컬

매우 독특한 음색, 준수한 보컬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BIGBANG의 태양, 대성이 있어서 덜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다. 그XX, 무제(無題) (Untitled, 2014) 곡에서 보컬 실력을 알 수 있다. 또한 매우 독특한 음색이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실력과는 별개로 독보적인 것이 있다.

보컬 능력으로만 평가를 하면 타고난 목소리가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초고음까지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중저음이 약하며 발성이 약한 편이다. 다만 가수로서 발성, 제한된 음역[]이지만 노래를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 무제(無題) (Untitled, 2014) 곡을 들으면 좁은 음역을 오가고 감정 표현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매우 얇은 목소리이지만 감정 표현이 매우 좋다. 하지만 말을 할 때 목소리는 높은 편은 아니고 남자 목소리이다.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3옥타브를 넘나들면서도 감동을 대중에게 못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면 가수로서 제한된 것을 갖고 훌륭하게 노래를 부르는 G-DRAGON은 오히려 상당히 뛰어난 보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피처링

Zion.T의 Complex (Feat. G-DRAGON) 곡 멜론 차트 2위, 중국 QQ Music 1위를 했었다. G-DRAGON이 피처링(Featuring)한 곡은 특징이 있는데 곡에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Complex (Feat. G-DRAGON) 곡은 Zion.T에게 Complex(컴플렉스)에 대한 조언을, 팔레트 (Feat. G-DRAGON) 곡은 아이유가 심리적으로 겪는 어려움들에 대한 조언을, 팩트폭행 (Feat. G-DRAGON) 곡은 싸이를 욕하는 안티들에 대한 비판을 하는 가사이다. 곡에서 본명을 언급하는데 Complex (Feat. G-DRAGON) 곡에서 '해솔아 형은 콤플렉스가 없어 미안', 팔레트 (Feat. G-DRAGON) 곡에서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팩트폭행 (Feat. G-DRAGON) 곡에서 '재상이형 앞에 계신다 꿇어'로 언급하였다.

 

음악 프로듀서

BIGBANG 데뷔 이전까지만 해도 아이돌은 노래, 춤을 주목했었고 랩, 작사, 작곡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었고 작사, 작곡이 가능한 가수는 연예 기획사 내에서 육성이 어려웠었으며 랩이라는 요소는 대중의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을 요소가 아니었다. G-DRAGON은 이러한 것들에 반하며 트렌드(Trends)를 이끌어가는 파격적인 인물이다. 아이돌은 노래, 춤만 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고 작사, 작곡에 참여해도 작사가, 작곡가가 일정 부분이나 거의 다 작사, 작곡을 한 것에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었다. 하지만 G-DRAGON은 개인 음반, 유닛 음반, BIGBANG 음반에 작사, 작곡, 편곡을 하고 있다. G-DRAGON의 JTBC 인터뷰에서 손석희가 G-DRAGON이 생각하는 BIGBANG과 다른 아이돌의 차별점에 대해 질문을 하자 망설임 없이 "우리는 스스로 곡을 만든다"라고 말하였다. 본인 역시 작사, 작곡, 편곡 능력에 자부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악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인 음반, 유닛 음반, BIGBANG 음반에 작사, 작곡, 편곡한 다수의 곡을 보면 한 사람이 모두 제작했다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방대한 음악 장르를 시도한다. 물론 이것은 특정 음악 장르에 조예가 깊은 다른 작곡가와 공동 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거꾸로 말하자면 G-DRAGON은 특정 음악 장르에 조예가 깊은 작곡가와 무리없이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음악 프로듀서라는 뜻이다. FANTASTIC BABY 곡은 일렉트로 팝, 맨정신 곡은 록 음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곡은 얼터너티브 팝 음악 장르, G-DRAGON은 트로트 음악 장르의 작사, 작곡을 하였는데 대성의 날 봐, 귀순, 대박이야! 곡이다. 본인의 개인 음반 EP KWON JI YONG의 타이틀 곡 무제(無題) (Untitled, 2014) 곡은 발라드 음악 장르의 성향을 보이는 등 G-DRAGON 개인이 시도한 음악 장르는 다양하다.

G-DRAGON 음악에 대한 표절 의혹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Heartbreaker 곡이 미국 힙합 음악 가수 플로 라이다의 Right Round (Feat. Ke$ha) 곡과 비슷하다는 의혹, Butterfly (Feat. Jin Jung) 곡이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곡을 표절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적이 있었다. 표절 의혹은 과거에 팬이 잘못된 대응을 하여 대중의 반응을 좋지 않게 했었다. 하지만 플로 라이다는 표절이 아니라는 발언을 하며 G-DRAGON을 두둔하였고 오아시스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팬의 잘못된 대응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의견이 알려졌는데 그 의견은 힙합 음악은 비트(Beat)의 유사성이 매우 띄기 쉬운 음악 장르라는 것이다.

이렇듯 표절 의혹은 있었지만 법원의 판결을 받은 표절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2012년 2월 29일에 발매했었던 EP ALIVE 음반, G-DRAGON의 실력을 대중에 널리 알린 2012년 9월 15일에 발매했었던 EP One Of A Kind 음반 이후부터 G-DRAGON의 음악 프로듀서 능력에 대한 의혹은 사라졌다.

 

 

비주얼

유니크한 얼굴이다. 데뷔 이후부터 사람이 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은 거의 해봤다고 할 정도로 실험적인 헤어 스타일과 어울리기 힘든 헤어 스타일을 소화한다.

 

패션

G-DRAGON은 패션 산업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가수 중 한 명이다. 과거에는 사쿤이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었는데 당시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이빨 그림 마스크, 이빨 그림 백팩이 인기가 있었고 이것은 BIGBANG의 영향이 매우 컸었다. 과거에 스타일리스트였었던 지은의 인터뷰에 따르면 데뷔 초에 옷을 찾기 위해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을 찾아다녔었다고 하며 G-DRAGON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입고 싶은 옷을 지은에게 말해서 상의 후 옷을 구매했었다고 한다. G-DRAGON의 패션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공항 패션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절이었다. 2013년에는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연락이 닿으면서 SAINT LAURENT (YSL) 옷을 자주 입고 나왔었던 시절이 있었다. SAINT LAURENT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에디 슬리먼 외에 G-DRAGON에게 본인의 옷을 입어줘서 고맙다며 한글로 친필 편지를 보낸 디자이너도 있었다. G-DRAGON이 공항에서 외국 한정판 MCM 가방을 착용한 후 문의 전화가 급증하여 대한민국에서 판매를 했을 때 이미 한 시간 만에 품절이 되었다. 이후부터 MCM 가방을 정식 발매하였다. BIGBANG이 의류 브랜드 NII 모델이었을 시절에 입고 촬영했었던 옷은 전부 품절, 광고했었던 BSX는 G-DRAGON이 착용한 후드가 발매 하루 만에 품절이 되었다. 닥터 드레 헤드폰은 2009년에는 한정 발매였었는데 닥터 드레 헤드폰의 인기를 높인 장본인이었는데 2009년 Heartbreaker 정규 음반 발매에 맞추어 헤드폰을 주문제작, Heartbreaker 뮤직비디오에 착용했었다. 이후부터 연예인들이 닥터 드레 헤드폰을 착용을 하면서 닥터 드레 헤드폰은 인기가 높았었다. 2010년 ~ 2012년 시절에 Chrome Hearts를 착용하고 다녔었을 때 KZ BRACELET, 일명 빨강 실팔찌는 대한민국, 일본, 홍콩에서 품절되어 미국 뉴욕 지사에 직접 문의를 해서 주문을 해야 하고 3개월 지난 이후에 받을 수 있다고 했었다. 2012년에 GIVENCHY에서 G-DRAGON을 아시아 최초로 Muse로 선정, 미국의 패션 잡지 Harper's Bazaar에서 화보를 촬영하여 발매,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기간 동안 GIVENCHY에서 협찬을 받았었던 시절이 있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옷들을 선물, 협찬을 받을 때가 매우 많다.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했었던 Nicola Formichetti(니콜라 포미체티)와 인연이 닿아 니콜라 포미체티가 패션 크리에이터로 있었던 MUGLER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 메인 곡을 작곡해서 선물해 주었다. (링크) MUGLER 패션쇼 런웨이에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일정이 겹쳐서 참가하지 못했었다. (Fall/Winter 2013-14 Menswear Collection - Mugler) 2016년 2월에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의 패션쇼 음악 작업에 참여를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2분 28초까지 Baauer - Temple (Feat. M.I.A., G-DRAGON) 곡이 나온다. 11분 24초부터 황태지 (황광희, TAEYANG, G-DRAGON) - 맙소사 곡의 비트(Beat)를 사용한 것이 들린다. (Alexander Wang | Fall Winter 2016/2017 Full Fashion Show | Exclusive)

미국의 가수 A$AP Rocky, Kanye West의 패션에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했었다. A$AP Rocky, Kanye West는 옷을 잘 입기로 유명하다.

SAINT LAURENT, Thom Browne 등의 패션 브랜드 패션 위크(Fashion Week)에 초대를 받았었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었던 CHANEL Fall-Winter 2015/16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하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보여주었던 송로버섯은 이 때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Fall-Winter 2015/16 Haute Couture CHANEL Show, The Story of the Fall-Winter 2015/16 Haute Couture CHANEL show)

G-DRAGON은 키가 작은 편이고 마른 몸매라서 인터뷰에서 여자 옷을 많이 입는다고 했었을 정도로 여자 옷을 많이 입는다. G-DRAGON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한 2016년 10월 1일부터 본인이 만든 옷들을 입는다.

몸에 문신이 많은 편이다. 2015년 후반에 목 뒤에 추가하였던 문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천사의 실루엣이 매니저 최순호의 실루엣이라고 했었다. 타투이스트(Tattoo Artist)한테 가서 옷을 벗고 실루엣의 본을 떠야 하는데 G-DRAGON이 갈 수가 없어서 매니저가 대신 해주었다고 한다. 2015년 11월 ~ 12월, 2017년에 멀릿컷(Mullet Haircut)을 했었다.

 

 

평가

아시아 패션 산업에서 G-DRAGON은 북아메리카, 유럽 인물들보다 영향력이 매우 큰 인물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은 크롬 하츠, 톰 브라운, 생로랑, MCM, 루이 비통 등의 패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는데 G-DRAGON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는 것에 보탬이 되었다. 특히 중국은 소비규모가 매우 커서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였을 때 권지용을 사업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G-DRAGON이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는 것이 인지도가 매우 높다.

패션 산업으로의 진출한 계기를 궁금해하는 대중이 있는데 일본에서의 인기가 계기가 되었다. 일본 도쿄 돔 등에서 수만 명의 관객이 오는 등 BIGBANG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 일본 수도 도쿄는 세계적인 패션문화도시 중 하나로 G-DRAGON이 도쿄에 가면 세계적인 디자이너(Designer)들이 모여든다. 수요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CHANEL Fall-Winter 2015/16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한 것만 봐도 G-DRAGON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DRAGON은 스스로 음악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한다. 천재, 재능이 매우 뛰어난 가수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은 노력을 많이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철두철미함을 지녔다. 그래서 함께 활동을 하였던 동료들, 스태프들은 G-DRAGON의 인성, 태도에 대해서 칭찬을 매우 많이 한다.

 

외국 인기

2018년에 영국의 더 가디언이 선정한 최고의 보이 밴드 멤버 TOP 30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외국 대중 매체에서 King Of K-POP으로 평가를 받는다.

2019년에 G-DRAGON의 누나의 결혼식을 참가하는 것으로 중국 최대 웹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군대 전역을 하는 것으로 10억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G-DRAGON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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