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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4.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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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전

원래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예선까지 통과한 뒤 캠프까지 갔으며, 당시 심사위원 중 하나였던 조PD의 눈에 들어 블락비의 멤버로 영입되었다.

 

메인 보컬

메인보컬답게 가창력이 수준급이다. 동세대 데뷔한 아이돌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꼽힐 정도. 청량감 느껴지는 미성이 매력이다. 성량과 발성도 준수한 편이라 가끔 솔로곡을 부르기도 한다. 역시 미성이라 음역대도 굉장히 넓은데 누가 봐도 살인적인 고음을 종종 지른다. <난리나> 이후로 발매하는 타이틀곡들 대부분에 일반인 남성 음역대의 끝을 달리는 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데 그 파트는 언제나 태일이 맡는다. 라이브로 확인된 최고음은 3옥타브 솔(!), 흔히 말하는 고음 잘 부르는 가수들과 비교해도 음역이 비슷하거나 더 높다.

블락비 노래의 고음 애드리브는 언제나 태일이 책임지고 곡당 최고음이 평균적으로 3옥타브 도~레 정도라 여기에 공연이나 방송에 최대한 많이 나가 노래를 자주 불러야 되는 아이돌 특성상 과부하가 걸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실제로, 멤버들이 인정하길 메인보컬인 태일이 없으면 부를 수 있는 곡의 개수가 확연히 줄어든다고 한다. 2019년에 열린 바스타즈 콘서트에서도 그러한 이유로 게스트로 태일을 부르기도 했다.

옛날 밴드 '활'로 활동했었던 돌고래 보컬 김명기의 제자다. 스승이 스승인 만큼 원래는 락커를 생각했었다고 한다.

 

성격

의외로 애교가 별로 없다! 오히려 조금은 새침한 성격이다. 그래봤자 존재 자체가 귀엽다. 굳이 애교를 안부려도 귀엽다. 심심타파 태일 연기 가장 애교있는 멤버는 태일


블락비 멤버들 중 반전의 센캐다. 맏형답게, 실세인 지코에게 반항하는 유일한 멤버라고. 일화로는 1년만에 Very Good으로 컴백할때 지코가 사전에 멤버들에게 작곡한 곡을 들려주고 의견을 물었었는데, 유일하게 태일만 별로라며 고개를 저었다고 한다.

 

취향

들리는 일화에 의하면 열대어 덕후라는 듯. 2015년 11월 13일 MBC 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본격 열대어 덕후임을 인정했다. 심지어 사는 곳 근처 시장에 방 하나를 임대받아 어항과 열대어로 가득한 자신만의 "물 방"을 공개하기도. 또한 희귀종 열대어 이름도 바로바로 알아맞히는 등 가히 열대어 능력자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이후 V앱에서 태일이네 수족관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기도 했다. 열대어 덕후가 된 계기는 큰어머니가 구피를 잠깐 맡기고 가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장독대에 세 마리를 키웠는데, 어느새 60마리로 불어났고 여기에 흥미를 느껴 열대어를 본격적으로 키우게 되었다 한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것처럼 열대어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 사실 열대어 말고도 동물에 많은 관심이 있다. 특히 치타에 관심이 많은 듯.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동물을 말해 보라고 했더니 치타가 되고 싶다고 한다든가 실물과 매우 흡사한 치타 인형을 숙소에 소장하고 있었다든가.... 심지어 이 치타 인형은 Mnet에서 기획한 블락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개판 5분 전에서 블락비의 아지트에 애장품으로 전시하기도 했다!


시력은 좋지만, 안경을 좋아해서 안경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한 안경이 200개가 넘는다고 한다.


ITZY의 팬이다.


계란을 좋아하며 특히 계란후라이 만들기는 다른 멤버들보다 자신있다고 한다.


오토바이 동호회도 가입했었다. 지금은 미지수.


문신을 좋아해서 몸에 문신이 없는 곳이 거의 없다. 데뷔 초 때는 듬성듬성 문신이 보였는데, 이제는 빈 곳을 찾는 게 빠를 정도.... 같은 그룹인 지코도 문신이 있지만 태일처럼 형형색색하지는 않다.


샤인머스캣을 좋아한다.


마라탕은 안좋아한다

 

비주얼

햄스터를 닮았다.


동안인데다가 체구가 아담[]하고, 얼굴이 귀염상인지라 블락비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열에는 아홉 다 태일을 막내라 생각한다. 그리고 맏형으로 오해받는 건 레알 막내인 피오. 그래서 멤버 전원이 정색을 하면 포스가 후덜덜한 블락비에서 정색을 해도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 보이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기도. 박경과 더불어 쪼꼬미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도 블락비는 태일과 6명의 탤덕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같은 멤버들에게도 귀여움을 받고 있다. 그 6명중 속살 제일 철저하게 가려대는 막내는 태일의 가슴(!)을 만지기도 하는 탤덕후 그자체다. 멤버들을 대놓고 자막으로 까던(물론 장난식으로)매치업에서는 심지어 가만히만 있어도 같이 가만히 있으면 너 뭐하니 등등의 자막이 뜨는 다른 멤버들과는 확연히 달리 오구오구, 탤찡이나 귀여워라는 딱 봐도 제작진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자막이 뜬다.


그런데 이런 귀염상의 얼굴과는 다르게 어깨도 넓고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며(특히 승모근), 단적으로 양팔의 수많은 문신이 압권. 팬들이 칭하기를 태일처럼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지코와 함께 자기 몸이 스케치북인 줄 아는 멤버.


군대에서 몸이 더 커지는 바람에 이제는 근육빵빵승모근짱짱맨이태일을 넘어서 근육빵빵빵빵승모근짱짱짱짱맨이 되었다. 재효는 태일의 인스타를 보고 태일아 너 찌찌가 왤케,,,; 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그 탓에 유머로 팬들 사이에선 '태일이에게 장난치면 멤버들이 먼저 터지겠다' 같은 드립이 꽤나 보인다. 그런데 요즘 전역하고 나서 거울샷을 생각보다 자주 올리는데 죄다 헬스장에서 밀리터리룩으로 찍은 사진이다 카더라


위 내용 그대로 문신이 정말 많은 편이다. 데뷔 때는 없었지만 년차가 늘수록 점점 늘어나 현재는 문신이 없는 곳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 올드스쿨 문신을 많이 한다. 여담으로 목에 박쥐 그림 문신이 있는데 팬들과 멤버들이 제비라고 많이 놀린다.제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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