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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케빈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5.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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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가수이다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며, 메인보컬, 메인댄서를 맡았었다.

 

제국의 아이들의 데뷔곡인 Mazeltov에서는 곡 최고의 킬링파트라 할 수 있는 Friday Saturday Sunday 주말맨 부분을 비롯해, 메인보컬답게 가장 많은 파트를 소화했다. 하지만 또 다른 대표곡인 후유증에서는 메인보컬임에도 3초 가량의 파트밖에 맡지 못하는 안습함을 보였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방송용 MR에서는 코러스로 분류되어 무대에서 하지 않은 가사 있는 솔로파트 2개가 케빈의 파트라 20초정도는 된다. 그리고 2절 후렴의 일부 더블링(같이 부르는 파트), 애드립 또한 방송용 MR에 포함되어서 방송 무대에서는 직접 부르질 못했다.

음색이 농염하고 섹시하여 음색깡패다.[] 케빈 특유의 농염하고 섹시한 음색은 R&B에 잘 어울린다. 해외 팝송과 후유증 발라드 버전과 박경리, 조가빈과 함께 한 네스티네스티에서도 그 음색이 잘 두드러진다. 그래서인지 R&B나 힙합 곡에 파트를 많이 받는다.

제국의아이들 무대가 희한하게 댄스 브레이크가 적어서 그렇지, 춤을 잘 춘다. 데뷔 때 댄서 출신 민우를 제치고 메인댄서 포지션을 전담했을 정도. 민우보다 춤선이 좋지는 않지만 섹시댄스...를 잘 춰서 네스티네스티 활동을 소화할 수 있었다.

케빈은 2013년 4월부터 Arirang Radio에서 매일 진행하는 'Hot Beat'란 라디오 영어 방송의 DJ를 맡았을때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팝과 가요를 커버해 라이브를 했는데 4년여동안 공식영상으로 업로드된 노래만해도 104곡으로 유튜브 아리랑 공식 채널에서 올라왔던 라이브 영상들은 제국의 아이들 팬 사이에서 일명 '케빈 영업 영상'으로 통했다. 여기서 확인해보자.

호주에 있었을 당시 러셀 크로우, 올리비아 뉴튼 존과 같은 에이전시(마틴 베드포드&피어스 매니저먼트) 소속이였다.

재능이 상당히 많다. 노래나 댄스 외에 랩도 나름대로 잘 해서 힙합곡인 New Rack이라는 곡을 내기도 했다. 성대모사, 가짜 외국어등 다양한 개인기가 있는데 자판기 수준으로 쏟아져 나오기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활동

2001년~2002년 시드니 엔젤스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2006년 마틴 베드포드&피어스 매니저먼트(호주 영화 에이전시)와 3년 계약하고 연극,영화,드라마,어린이 뮤지컬등에 출연했다.

2007년~2009년 한국 연예 기획사 스타제국 연습생.

2010년 1월~2017년 1월 9인조 남성댄스그룹 제국의 아이들 소속으로 한국,일본,중국에서 활동했다.

2013년 4월~2017년 2월 국내 영어 방송인 Arirang Radio에서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하는 'HOT BEAT'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2014년 9월~2014년 10월 박경리, 조가빈과 함께 네스티네스티 유닛을 결성해 활동하였다.

2016년 4월 유닛 제아제이 멤버들의 솔로곡 발매의 첫 주자로서 Collection을 발매했다. (일본 앨범 수록곡으로 국내에서는 음원만 발매)

2017년 5월~ 호주 SBS Pop Asia 방송국에서 라디오 DJ, M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7월 1일 유튜브를 시작했다. 채널 자체는 1년 전부터 있었으나 제국의 아이들이 유튜브에서 주목받는 시점에 다시 시작했다. 지난 3월 하민우가 유튜브 채널에서 케빈과 전화 연결했을 당시 유튜브를 할 계획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준비는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외정보들

개그맨 이종수와 사촌형제지간이다.

만3세때 담도 확장증이란 병으로 6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인지 10대때 어린 환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하기도 했다.

광희가 인지도가 별로 없는 케빈이 뜨길 바랐다고 했다지만, 케빈을 언급할 때마다 다른 케빈으로 알아듣었다고 한다... 케빈이 뜨게 된 것은 결국 후유증 역주행 때였다.

케빈은 해외에서 태어나 자라 성인이 되어 한국에 오게 된 경우 대부분 말과 억양이 서툰편인 다른 2세 교포들과 달리 어린시절 한국에서 6년정도(4세~10세) 거주했었고 한국 거주 당시 초등학교를 외국인학교가 아니라 일반 한국초등학교(리라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습생때 어학원을 다녔기때문에 서울 출신 김지엽씨라고 할정도로 한국어를 잘 하고 억양도 말이 꼬일때나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당황할때를 제외하면 자연스러운편이다. 하지만 데뷔초만해도 일상적으로 쓰이는 줄임말 대부분을 알아 듣질 못했다고 하고 케빈에게는 조금만 돌려서 말해도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박형식이 방송에서 얘기한적이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남중,남고를 다녔다. 대학 1학년 재학 중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되었는데 남중, 남고의 영향 때문인지 학창시절과 연습생 시절에 연애 경험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데뷔초 잡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던 여성기자가 케빈은 눈을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고 부끄러워한다고 샤이보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데뷔(=마젤토브) 때는 딱히 비주얼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제아파이브 활동 때부터 덮은머리에 준수한 메이크업과 코디를 하면서 외견이 급격히 좋아졌다. 이 때의 변화 이후로 2021년까지, 동안에 귀여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제아파이브 활동 시기에 출연한 라디오에서 가장 소심한 성격을 가진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전원일치로 케빈이 뽑히기도 했다.

2012년 광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시완 다음으로 누가 잘 될것 같느냐는 질문에 케빈을 꼽았다. 2011~2012년 1988년생 멤버 2명(광희,시완)이 차례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케빈은 잘되질 못해서 안타까웠던거 같다. 2012년에 출연했던 라디오에서는 광희는 2012년이 용띠라 용띠인 시완과 자기가 잘된거 같다는 얘기를 하던 중 친구인 케빈이 마음에 쓰였는지 뜬금 "케빈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케빈이 거쳐 온 소속사 중에는 무려 러셀 크로우가 있던 소속사도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2020년 7월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였는데 소소한 먹방 영상들이지만 댓글 반응이 매우 좋다. 먹방 위주로 시작하였지만 노래 관련 영상도 업로드 예정이 있다고.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문명특급 등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을 시도한 듯하다. 하지만 호주에 거주하고 있고 코로나 사태로 당장 한국에 방문하더라도 자가격리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보니 빠른 시일 내에 만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인 채널과 SNS의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어 계속해서 소소하게나마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을 듯.

2020년 11월 19일 카카오톡 오픈채팅 <제국의 아이들 케빈 오픈채팅방>에 주말맨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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