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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김동준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5.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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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팀 내에서 비중이 가장 크며[] 무대는 물론 데뷔 때부터 방송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한 제아의 에이스. 지금도 TV에 자주 얼굴을 비추며 황광희, 임시완, 박형식 등과 함께 소속사의 지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비운의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마지막 루키이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출발 드림팀 등 주로 체육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00M를 12초 초반에 뛰는 스피드와 기계체조 선수 출신다운 민첩함을 보여서 '체육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원래 운동선수를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아이돌이 되었다고... 직업군인도 고려했다고 한다. 애초에 연예계로는 관심도 없었지만, 이 분야에서는 꽤나 흔한 비화인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는데 내가 뽑힘'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데뷔 초에 "한가인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귀여운 얼굴과는 반대로, 근육이 탄탄해 맨즈헬스 모델이 된 적도 있다. 영상 등을 보면 보정 없이도 멋진 몸매를 갖고 있다.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멀쩡한 허우대와 뭐든지 자신만만해했던 모습과 달리 허당스러운 활약상을 보여줘서 파트너인 송지효에게 '그냥 패기만 넘치고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다'는 의미에서 김패기라는 별명을 있었다.

 

빠른 1992년생이기 때문에 1991년생 박형식과 친구처럼 지낸다. 둘이서 아주 잘 논다.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했는데, 우연찮게도 하필 박형식이 나가고 나서 '해병대 특집'편에서 출연했다.

2016년 9월 3일 불후의 명곡에 홀로 출연하여 올인 OST를 열창하고 429점의 고득점으로 최종 우승을 할 만큼 실력이 뛰어나며 이후에도 출연한 불후의 명곡 아리랑특집에서 427점 고득점을 획득한 바 있다.

복면가왕 42차 경연에서 당일치기 춘천역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예선전 상대인 나는요 기차가 좋은걸 역무원와 같이 부른 곡은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이었으며 준결승 상대인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와 겨룰 때 부른 곡은 YB의 '잊을게'였다.

2017년 1월을 끝으로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후 KBS 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 촬영에 집중하느라 소속사가 없었는데, 6월 21일 부로 스타제국 시절에 함께했던 전 매니저 황정문이 설립한 기획사인 골드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그리고 2017년 8월 윤민수의 기획사인 더바이브와 일본 게임회사인 아사쿠사 게임즈가 골드문엔터와 합병하여 신설한 메이저9 소속으로 변경됐다. 그래서인지 포맨의 곡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2017년 12월 연예인 야구단인 Crusaders 야구단에 입단하였다.

2020년 8월 17일 메이저9과 재계약했다.

2021년 7월 12일에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 본인도 V라이브에서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리드 보컬

공식적으로 리드보컬이지만 제국의 아이들 그룹 내 장르의 구분이 생겨 R&B는 케빈, 발라드는 박형식, 댄스곡은 김동준이 메인을 맡았는데 활동 당시 아이돌은 모두 댄스곡 위주라 김동준이 사실상 메인보컬이 되어버렸다.[] 카랑카랑하고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음색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댄스곡에 잘 어울려서 댄스곡에 파트를 많이 받는다. 제국의아이들 타이틀곡 대부분이 댄스곡이라 몇몇 곡만 빼고 파트 비중은 크다.

특히 후유증에서는 '이 지독한 후유증' 인트로[]부터 1절 도입부 긴 저음 벌스, 2절 고음 있는 긴 벌스, 브릿지 파트 마지막, 세 번 있는 고음 후렴구, 애드리브까지 약 1분 30초 모두 소화했다. 코러스까지 참여했다. 곡의 절반 이상을 부른 셈이다. 사실상 김동준의 노동요다. 그래서인지 너무 많은 파트를 소화해서 그런지 음이탈 난 무대를 종종 볼 수가 있다.## 후유증에서 김동준의 파트가 많은 이유는 작곡가 별들의전쟁 목소리와 비슷해서 그렇다고 한다.

후유증 외에 곡에서는 곡마다 파트가 다르다. 마젤토브에서도 절마다 파트는 반드시 들어가 있으며 후렴구에 혼자 돋보일 수 있는 솔로 파트도 있다. 하루종일에서는 절마다 파트 있고 두 번째 후렴 파트 있고 아웃트로 파트도 맡았다. 이별드립에서는 1절과 2절 파트를 맡았다. Here I Am에서는 절마다 파트 있고 후렴구마다 파트가 있다. Watch Out에서는 파트가 (1절 벌스, 2번의 리드업 파트, 두 번째 마지막 후렴 파트, 브릿지 파트) 총 5번 있다. Heart For 2에서는 2절 벌스 잠깐만 맡고 나머지 전부 다 후렴구 파트를 맡았다. 피닉스에서는 벌스랑 후렴 브릿지 모두 맡았다. 유닛인 제아파이브에서는 2절에 잠깐 있는 파트, 후반부 마지막 브릿지, 후렴구 파트를 맡았다. 바람의 유령에서는 1절 마지막 내레이션과 세 번의 후렴구 파트를 맡았다. 숨소리에서는 수미상관을 이루는 (너의 숨소리 널 잊지 못하네) 파트와 1절 도입부 벌스, 많은 분량의 후렴구, 마지막 브릿지, 애드립 모두 소화했다.

그룹 활동 외에서는 그룹 활동과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속사를 옮기고 나서 창법을 바꿨는지 아이돌 활동 시절[]보다 창법이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변했다. 소속사 옮기고 창법 바꾸고 나서 맛남의 광장 혼자 부르는 후유증 소속사가 발라더들이 주류로 이루어진 소속사라 김동준도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삼는 앨범을 낸 적 있는데, 확실히 보컬리스트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그외정보들

입맛이 꽤 특이한데, 신맛을 좋아하는지 종종 음식에 식초를 뿌려 먹는다. 맛남의 광장에서도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데뷔 초 한가인 닮은꼴로 인해 여장을 많이 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눈물을 흘렸다고.


어머니가 초등학교 때 육상부였다고 한다. 아마도 어머니한테 운동 신경을 물려받은 것 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무대에서의 비중과 분량이 압도적으로 크다. 특히 후유증은 김동준 혼자 절반 가까이 부른다.[]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가졌지만 그간 쌓아온 체육돌 이미지에 가려져 있었다. 애초에 후유증 자체가 병맛 소스도 가지고 있는데다 활동 당시 큰 화제가 되지는 못했었고, 비의 깡이 재조명 받음과 동시에 함께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며 숨겨진 보컬 실력까지 주목 받았다.


제아 활동 시절 무대를 보면 덤블링을 잘 구사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고, 상체가 발달한 근육질 체형이지만 키가 작기 때문에 타고난 몸집 역시 작은 편인데, 멤버 임시완과 나란히 선 모습들을 보면 키, 몸집이 거의 비슷하다.[] 그렇다 보니 방송에서 소두라고 자주 칭찬받지만 화면으로 볼 때는 소두의 느낌이 두드러지진 않는다. 그리고 김동준은 초등학교 시절에 기계체조 교내 선수로 활약했었는데, 기계체조 선수들이 엄청난 근육질이지만 키와 체구 자체는 작은 것을 생각해보면[], 김동준은 전형적인 기계체조 선수들의 체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별명 칸에도 서술했듯, 배우 한가인과 굉장히 닮았다.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엉더리 고증의 전투모를 착용하고 출연했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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