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신연아에 대해알아보자

빅마마의 멤버로 본래 업계에서 유명한 코러스 보컬이었다. 1973년생으로, 빅마마에서 가장 연장자이며 인하대학교에서 불문과를 전공했다.

 

신연아 활동

1995년에 제 16회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프랑스 유학을 다녀온 사람으로, 1집의 'je ne veux pas'에서 불어 실력을 인증한 바가 있다. 2집에서는 프랑스인 남자친구의 애정을 보여주었고 3집 때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멤버 중 멘트와 설명을 담당하는데, 빅마마 멤버 가운데 재치 있는 말솜씨를 지녀 콘서트나 인터뷰에서 활약한다. 현재는 호원대학교의 교수로 역임중이다. 2011년 4월 솔로 싱글을 발표했다.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복면가왕 67차 경연에서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로 참여해서 오늘 지출 그뤠잇 스크루지, 이 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인형을 이기고 올라왔으며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에 이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판정단들은 빅마마 때와는 다른 창법을 보여주신 것 같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위로가 되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고, 편안한 친구처럼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빅마마 멤버 중에서는 3번째 참가자며 2번째 참가자를 꺾었던 가왕이 활동하던 중이었다.

2020년 4월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4회에 솔루션 전문가로 출연해서 근황을 전했다. 빅마마로서의 근황이라기보다는 실용음악과 교수로서 후배 가수에 대한 얘기를 많이 언급했다.

호원대학교에서 실용음악학부 교수 겸 K-POP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K-POP학과 '퍼포먼스 워크숍' 수업에서 조별 과제를 지도하였고, 그 결과 2021년 3월 4일 이 과 19학번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Azer(아째르)가 Alegante(엘레간떼)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신연아 가창력

말하듯이 노래하는 창법의 교과서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클래식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고음 역시 대단히 쉽고 편안하게 스트레이트로 자연스럽게 쭉 끌어올리면서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종은 메조 소프라노다. 때문에 같은 팀에 이영현이나 박민혜처럼 초고음을 마구 질러대는 보컬은 아니고 중음~중고음역대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음색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