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정보모음

EVERGLOW(에버글로우)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3. 13. 09:10
728x90
반응형

2019년 3월 21일에 데뷔[]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다국적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2019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K팝 걸그룹이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이샤, 이런 6인조로 구성된 그룹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안무,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유명하다.


에버글로우의 데뷔 싱글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K팝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상적인 춤 실력을 선보이며 업계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에버글로우는 데뷔 이후 '아디오스(Adios)', '던던(Dun Dun)', '라디다(La Di Da)' 등 다수의 성공적인 싱글을 발표했다. 파워풀하면서도 경쾌한 콘셉트를 쉽게 소화해내며 그룹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한 곡들이다. 특히 'La Di Da'는 레트로 감성의 사운드와 강렬한 애티튜드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무대 장악력이다. 그들은 종종 힙합과 스트리트 댄스의 요소를 포함하는 역동적인 안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합니다. 이 그룹의 멤버들은 모두 재능 있는 댄서이며 복잡하고 도전적인 동작을 정확하고 에너지 있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에버글로우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과 스타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그룹은 종종 대담하고 눈길을 끄는 의상을 입고 K-pop 산업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EVERGLOW는 K-pop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 독특한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업계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 확실합니다.

EVERGLOW 맴버

EVERGLOW 맴버 간 케미

션런, 리막즈, 비주얼라인 - 시현 & 이런
프로듀스 48에 함께 출연했다. 예능도 보통 같이 나가며, 비주얼라인으로 인식된다. 리더와 막내의 조합이고 본명으로 활동한다.


언니즈, 리맏즈 - 이유 & 시현
최연장자인 이유와 둘째인 시현의 조합. 6명 중 4명이 공동 막내이라 이 둘에겐 동갑인 구성원이 없다는 점이 같고, 전 숙소나 현 숙소나 방을 같이 쓴다.


00즈 - 미아 & 온다 & 아샤 & 이런
00년에 태어났다. 4명 모두 막내이다.


비비즈 - 시현 & 온다 & 아샤
혈액형이 B형이다.


5월즈 - 이유 & 온다
생일이 5월인 2명으로, 심지어 하루 차이다.


맏막즈 - 이유 & 이런
맏언니와 막내


미아샤 - 미아 & 아샤
미아+아샤=미아샤


00즈 노잼단, 미다 - 미아 & 온다
미아, 온다가 노잼이라고 해서 '에픽로그'에서 붙여진 별명/트위터에서 미아와 온다가 같이 찍은영상에 해시태그로 #미다 라고 적혀있다


온샤 - 온다 & 아샤
에픽로그 S2 ep2에서 5분 10초 쯤에 나온다. 참고로 이 두 사람은 모두 본명이 림으로 끝난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림, 유림)


샤런 - 아샤 & 이런
아샤, 이런의 끝 글자를 따 아'샤'+이'런'=샤런


메댄즈, 은지원, 금발즈 - 이유 & 미아
미아와 이유의 본명인 한은지와 박지원을 합쳐서 '은지원'이라 부른다.[] 금발즈는 DUN DUN 활동 때 이유와 미아가 금발로 활동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조용즈 - 이유 & 아샤
에버글로우 LAND 때 이유와 아샤를 제외한 네명만 텐트 작업을 하고 있고 이유와 아샤는 조용히 지켜보기만 해서 생겨진 별명


아이 - 미아 & 이런
이름인 미아와 이런이 합쳐져서 아이다. 미아랑 안 친하다 하는 소리를 하는데 둘이 엄청 잘 붙어있는다.

 

EVERGLOW 그룹명

팀명인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로고 속 E는 시그마로 널리 쓰이는 더하기 기호로 멤버들을 의미하고, g는 델타 변화율값의 문자로 멤버들의 변화를 뜻한다.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전, 팀명 후보 중 하나가 '울트라 바이올렛'이었다고 한다.

 

EVERGLOW 보컬

메인보컬인 미아와 리드보컬인 시현이 대부분의 곡에서 많은 보컬 지분을 차지한다. 미아의 경우 걸그룹 메인보컬에 필요한 음색, 성량, 테크닉은 물론 퍼포먼스 그룹을 추구하는 에버글로우가 가장 필요로 하는 댄스 라이브 안정성까지 겸비해, 에버글로우 음악 색깔을 주도해 나간다. 시현은 청량한 음색이 특징인 스탠다드형 보컬로, 곡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위에화에 입사하며, 보컬 트레이닝에 힘쓴 것 같고 현재는 미아에 버금가는 보컬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곡의 성격에 따라 미아 대신 메인 후렴구와 하이노트를 담당한다.

'서브보컬'인 아샤, 온다, 이런은 보컬라인과 또 다른 음색으로 에버글로우 곡에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중저음의 음역대에서 강점을 보이는 아샤는 블루지하고 딥한 곡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며, 온다와 이런은 맑은 미성을 지녀, 발랄한 곡들을 선보일 때 돋보인다. 매활동을 거치고 휴식기에는 보컬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으며 비보컬라인 멤버들도 라이브 안정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음색들을 가지고 있어 어떤 멤버가 무슨 파트를 불렀는지 확연히 구분되는 것도 장점이다.

'메인래퍼'를 담당하는 이유의 경우, 데뷔 앨범 수록곡 <D+1>에서 후렴구 코러스에 참여한 것을 제외하면, 보컬 파트를 담당한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TWICE의 <FANCY> 커버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보컬 파트가 호평을 받아, 웬만한 보컬 파트는 소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VERGLOW 댄스

자타공인 퍼포먼스에 강점을 둔 그룹답게 멤버 전원 매우 출중한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에버글로우의 퍼포먼스의 난이도는 K팝 커버 댄스를 가르치는 수많은 국내외 댄스 강사 및 댄스 커버 팀이 입모아 난이도가 세다고 말할 만큼 높지만, 여섯 명의 멤버 전원 퍼포먼스를 소화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그 중에서도 이유와 미아 더블 메인댄서 체제로 이유의 경우 과거 학창시절부터 스턴트 치어리딩 활동을 통해 팀원들의 댄스 합과 난이도 있는 동작들에 장점이 있다. 미아는 힙합, 얼반 등 파워풀한 장르부터 딥하우스 장르의 고혹한 장르까지 모든 장르에 최적화 된 댄스가 가능하고, 단독 댄스브레이크까지 할당 받을 만큼 춤의 중심에 있는 멤버다. 이들은 각각 메인래퍼와 메인보컬까지 겸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길게는 유년시절, 짧게는 학창시절 부터 꾸준히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 왔다. 이런은 학창시절부터 난이도 있는 중국 전통무용을 전공해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하고, 아샤는 유년 시절부터 댄스에 두각을 보였고[] 170대 중반의 엄청난 장신의 키를 지녔음에도, 깔끔한 춤선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시현은 애초에 입사 전 개인 연습생 신분일 때 댄스에 두각을 보이던 멤버였고, 온다는 멤버들 중 정식 연습생 경력이 가장 짧지만 장기간 다닌 실용음악학원 댄스부에서 함께 다니는 다른 학생들의 댄스를 지도하는 등 멤버 전원의 주 포지션이 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EVERGLOW 랩

곡 대부분의 래핑은 메인래퍼인 이유와 리드래퍼인 아샤가 담당한다. 이유는 하이톤의 랩이 특징으로, 무대 위에서도 눈길을 끌면서 에버글로우에게 필수적인 존재가 된 래퍼로 랩 포지션을 겸하는 타 멤버들이 전부 보컬 포지션을 담당할 때도 홀로 랩 파트를 소화해내는 경우가 많으며, 랩 작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아샤는 이유와 정반대의 중저음의 묵직한 래핑을 하기 때문에 이유와 서로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며, 본인의 음색과 어울리는 중저음의 랩트랙에서는 메인 랩 파트를 담당하며,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간다.

미아의 경우 메인보컬 포지션 상 보컬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출중한 랩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일부곡에선 랩까지 겸하고 있으며 이런은 앨범을 낼 때마다 눈에 띄게 발음이 좋아지면서 래퍼라인과 함께 랩을 하는 트랙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서로 비슷한 맑은 음색을 지니고 있으나 보컬 비중이 늘고 있는 온다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