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ian', 'Party Tonight' 등의 노래가 유명하며 2007년 6월 1일에 공식 해체했다. 리더 겸 보컬 김지훈은 2013년 12월 12일에 사망했다. 김지훈은 그 유명한 투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메인 보컬이며, 김석민은 투투 해체 후 1996년에 결성된 뉴 투투의 멤버로 활동했다. 둘은 듀크 결성 이전인 1998년에도 프로젝트 그룹 갱(Gang)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김석민은 랩보다는 안무 및 춤 쪽에서 주목받았으며, 김지훈은 성악을 배운적이 있고[], 학창 시절부터 락을 해왔기에 댄스가수 최상위급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다. 듀크 활동 듀크는 갱(Gang)의 음반에도 수록되었던 락과 랩을 접목한 '쉽지않아'(작사: 김석민, 김지훈, 작곡: 김한규)로 데뷔했으나 반응이 저조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