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의 등장인물. 요괴 퇴치 수행을 받은 법사이며 법력을 이용한 부적술과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풍혈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만난 여자에게는 무조건 "제 아이를 낳아주시겠습니까?"하고 작업을 건다.[10][11] 자기가 죽으면 나라쿠(나락)를 해치울 사명을 받은 자손이 없다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모 기술의 존재 때문에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마법사 계통 서포터 캐릭터 중에선 최강의 캐릭터 중 하나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누야샤 작품 내에서 그냥 법사라고 한다면 보통 미로쿠를 가리킨다 목적 등장 시점부터 나라쿠(나락)를 쫓고 있었으며, 사혼의 구슬이 다시 이 세상에 퍼지게 되자 나라쿠가 사혼의 구슬을 노릴 것이라 예상하고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다가 이누야샤 일행과 만나서 동행하게 된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