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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EXO)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11.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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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보이그룹 EXO, EXO-K의 멤버이며, 그룹에서 리더,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대학 진학 후에야 가수를 준비하려고 했다. 하지만 중학교 때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동아리 경연대회를 보러온 SM 캐스팅 매니저에 캐스팅, 그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오디션을 보고 회사에 들어왔다. 2005년 말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연습생으로 있었던 기간이 약 6년 반으로 그룹 내에서 가장 길다

 

성격

단정하고 참해보이는 외모에서 알 수 있듯 바르고 모범적인 성격. 리더답게 멤버들을 책임지고 이것저것 자상하게 잘 챙겨 주는 편이다.(근데 어쩔땐 막내같은 애교와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냄) 지금까지 해 봤던 가장 큰 탈선이 친형과 싸우고 난 뒤 부모님께 허락 받고(...) 찜질방에서 하루 잤던 일이라고 한다. 심지어 그 당시 본인의 휴대전화가 고장난 상태라, 빌린 어머니의 휴대전화와 함께한 외출이였다고 한다.
[남편감으로서 최고일 것 같은 아이돌편]

EXO 수호
단점이 없어보이는 이상적인 남편상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남자에게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 어려울 때 맘 편히 기댈 수 있는 듬직함, 뭐든 서로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수평적 리더십, 부부관계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긍정적 사고방식과 위트 실력. 이 모든 것을 조합된 사람을 상상했을 때 엑소의 리더 수호부터 떠오른다면 그리 틀린 생각은 아닐 것이다. 엑소가 예능에 나왔을 때나 혹은 불미스런 사건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수호가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은 위에 열거한 좋은 남편의 모습들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이런저런 조건 치워버리고 남편 얼굴만 뜯어먹고 살고픈 여성에게도 수호는 좋은(?) 남편감이 아닐 수 없다.

- 보다(BODA) 2014년 7월호 p.34
[취재후기]

멤버 전원을 이끄는 그룹 리더란 점에서, 어렴풋하게 짐작했던 이미지가 있었다. 실제로 만나 본 김준면은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작은 칭찬에 기뻐하고, 구김살 없이 발랄한 귀여운 '막내'같은 느낌이 강했다.

- 160404 [인터뷰Q] '글로리데이' 김준면, 혹은 엑소 수호 "배우 데뷔, '언제'보다 '어떻게'가 중요했어요" 中

 

보컬

팀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외모처럼 성스러운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메인보컬인 디오, 백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맑은 음색이 멤버 레이와 비슷해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나뉠 때 파트가 자주 겹친다. 목소리 톤이 높아서 음이 높은편인 코러스도 잘 소화하는 편이고 실제로 메인보컬들이 (고음)애드립을 해야할때 수호가 잘 받쳐주는편이다람쥐.

메인보컬 다음으로 가장 가창력이 좋기 때문에 파트도 메인보컬들 다음으로 많이 받는다. 지금은 리드보컬이지만 예전 포지션이 서브보컬이었던 탓인지 제실력에 비해 조금 저평가 받는편이다. 실제로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MR 제거를 들어보면 수호의 라이브 실력은 엑소에서 꽤나 좋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다른 보컬 담당멤버들 못지않게 굉장히 많이 성장한 멤버다리미.

 

브레인

연습생 시절 다리를 다쳐 재활치료를 받으며 1년동안이나 춤을 출 수 없었다. 그 때문에 데뷔가 힘들어질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학교 생활 또한 충실히 병행했다고 한다.[23] 그 결과 전교 50등 안에 들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일명 한예종에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 당시 경쟁률이 64:1 필기시험#, 그리고 실기시험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여주었고, '건방진 의사', '협박하는 깡패'라는 주어진 상황을 남들이 기대하는 판을 깨고 비틀어서 자기만의 해석을 담아 연기했다고 한다. "090314 다큐3일 한예종" 편을 보면 수호의 재학 중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렇게 입학 후 그는 한예종 예쁜이가 된다...

 

황금비율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최적의 황금 마스크 비율을 갖춘 스타 1위 : 엑소 수호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황금 비율 마스크로 등극한 스타는 수호다. 전문의들은 "수호의 얼굴은 이마에서 미간 사이, 미간에서 인중, 인중에서 턱끝까지의 거리가 황금 비율 1: 1 : 0.8로 볼 수 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 eNEWS24 [아이돌, 마스크 비율 깡패 BEST4] 2015.01.07
황금비율의 얼굴 금발이라니... 성스럽도다...

말그대로 정석적인 미남에 딱 들어맞는 멤버라 할 수 있다. 반듯하고 잘생긴 얼굴과 바른 성품으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상견례 프리패스상

여자친구 엄마가 무조건 승낙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8 - 엑소 수호

얼굴도 훈훈한 데다가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를 두고 사람들은 '상견례 할 때 따지지도 않고 한 번에 합격할 것 같다'는 의미로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부른다.

 

그외

돈이 많은 편이다?
연습생시절 부터 멤버들에게 자주 밥을 사 주곤 했다고 한다. 멤버 백현은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늘 수호라고 답하는 데, 그 이유는 잘 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수호는 연습생 시절 혼자 대학생이었다 보니, 고등학생 동생들 보다 용돈을 조금 더 받아서 본인이 동생들에게 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결론은 돈을 펑펑 쓸 만큼 재벌이라기 보다는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본인의 성향과, 어느정도 넉넉한 교육자 집안에서 자란 것이 합쳐져 그런 이미지가 생겼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조기입학
생월이 5월이지만, 학교를 일찍 들어가 90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참고]
2005년 중3 회사에 입사해 학년이 같은 90년생 윤아, 종현과 친구로 지냈으며, 그 후 2008년에 들어온 같은 학년 시우민 역시 친구가 되었다. 후에 수호와 학년은 같지만 생일이 14개월 차이난다는 걸 안 시우민은 형이라 한번 불러주면 친구한다고 제안.[25]
10대시절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한 학년 아래 서현, 민호와 같은 91년생들도 있지만, 졸업 후 사회에서 만난 91년생은 친구가 되는 경우도 생겼다.[26]
참고로 91년 4월생의 팬이 팬싸인회에서 오빠라고 부를 수는 없고,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하냐며 물었는데, 수호는 '수호 씨' 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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