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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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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이다.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며 리드댄서,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그룹내 주 담당은 안무, 제대 이후로는 무대 연출까지 맡고 있다.

여타 연습생에 비해 남다른 신동의 외모 때문에 주변의 연습생들이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주목했었다고 한다. 초기 때는 외모로 인해 음악방송에서 개인 파트가 있을때나 찔끔 주는 정도. 심지어 풀샷마저도 1~3초 나오고 다른 멤버만 종일 비추고 교촌 치킨 광고 때도 제일 뒤로 밀려나는 등 굴욕이 많았다. 데뷔 전 멤버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얘는 얼마나 실력이 좋아서 여기에 들어갔지? 그러나 신동의 파트 분량은 아예 없었고, 데뷔 무대 후 사람들의 반응은 얼마나 잘하면 첫 앨범에서는 실력을 숨겼을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더욱 더 기대를 했다고 한다(...)본인 피셜 슈주가 프로젝트 그룹일 당시 "어짜피 프로젝트 그룹이니 저는 노래 안 하고 춤만 출께요"라고 했는데 갑자기 정식 그룹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파트가 거의 없다(...) 원래는 예능만 하려 했었다고. . 그러나 다음 앨범이 나온 이후의 반응은 얘 어디 간 거야?(...) 이러한 반응을 본인 역시 알고있는지, 별바라기 출연 당시 자신 때문에 팬들이 창피해할 것 같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눈물을 보였다.[3]

신동의 존재는 개성파 아이돌을 지향하는 슈퍼주니어의 상징과도 같아, 풍채와 존재감만으로도 그룹 자체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뺄래야 뺄 수 없는 존재. 여러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특유의 말빨로 예능감을 뽐내는 등,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는 아이돌로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 본인이 슈퍼주니어에 뽑힌 이유를 멋지게 증명했다. 이에 대해 동해를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의 군입대를 앞두고 "형이 없는 SUPER SHOW는 상상할 수 없다."며 막막함을 표현했다. SUPER SHOW 7에서는 은혁과 함께 총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렇듯 뚱뚱한 아이돌이라는 점을 화제성을 위한 1회성 카드가 아닌, 전무후무한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했고 어느 누구도 신동과 비슷한 길을 걸어온 아이돌은 이전에도 소방차의 정원관을 제외하면 없었고[4] 이후로도 10년이 지난 아직도 없다.

 

그가 뽑힌 진정한 이유, 즉 연습생들이 추측하던 엄청난 실력은 가창력이 아닌 굉장한 댄스실력에 있다. 자타공인 SM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다. 몸집에 비해 유연하고 팝핀도 잘하는 편이다. 춤선을 굉장히 잘 살려내는 스타일이며, 특히 그 체구로써 믿기지 않을정도로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되려 시너지를 일으켜 같은 춤을 춰도 다른 아이돌들보다 곱절로 잘춰보인다.

몇몇 프로그램에서 몇몇 멤버들과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안무 및 전체적인 퍼포먼스 연출을 스스로 구상하기까지 한다. 6집 <Sexy, Free & Single> 때는 종이컵으로 동선을 간략화한 것부터 시작해서 7집부터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전문적으로 동선을 시각화하는 것으로 점점 더 진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노래

데뷔때는 본인의 파트가 아예 없었지만 2집때부터 점차 파트가 늘었으며 3집부터는 한두 소절 정도는 부를 정도로 실력도 늘었으나[5]슈퍼주니어의 전성기라고 불리는 3집에서 6집 때까지만 해도 신동의 파트를 찾기 힘들었다.[6] 그래도 5집 수록곡에서 꽤 많은 파트를 부여받았다. 가창력에 있어서도 기본기가 확실히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노래의 주축이 되는 멤버는 아니지만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보컬편에서 복식호흡과 울림통을 기반으로 소질이 있음을 인정받았고, 군입대를 앞둔 SUPER SHOW 6에선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러 처음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8집부터는 개인파트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신동의 가창력이 더욱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예능

데뷔 전에 개그맨을 준비했었던 터라, 예능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예능에서의 임기응변 능력과 순발력이 좋아 이특, 은혁, 희철과 함께 팀 내에서 예능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고 현재까지도 예능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체형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돌의 공식인 슬림한 체형을 깨버린 인물...로 평가했으나[7] 2011년 8월에는 체중을 감량하고 쌍꺼풀 수술(안검하수)을 감행하여 이런 기믹을 버렸다고 한다. 실제 본인은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다고 하며, 지방흡입 수술까지 생각했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호리호리한 미남형 멤버들 사이에서 비교를 많이 당했던 듯.

결국 2019년 지난 기간 동안의 지나친 다이어트와 요요가 계속 반복된 탓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약간의 휴식기간을 가졌으며, 건강도 다시 회복할 겸 다이어트 서비스 회사인 '쥬비스' 광고계약을 하며 30kg을 감량하여 2020년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했다. 날씬해진 체형으로 신동의 원래부터 부드러운 춤선이 훨씬 더 돋보인다고 팬덤 내에서도 신동의 다이어트 성공을 반가워했다. 전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는 다시 조금 찐 듯 하다.

 

뮤직비디오 감독

현재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한다. SUPER SHOW 7 이후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VCR 등 영상은 대부분 신동이 담당하고 있으며, 그 외에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품 연출을 하고 있다. 아이돌이라 하는 일이 별로 없는 얼굴마담일 거라는 편견을 가질 수 있는데, 사실 신동은 현장 디렉팅은 물론이고 특수효과와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작업하고 있다. 아이돌과 감독을 겸업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현직 뮤직비디오 감독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EXO, NCT 127 무대 영상도 감독한 적이 있는데, 본인의 아이돌 활동 경험 덕분인지 무대 포인트와 팬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잘 캐치했다는 호평이 많다.
또한 7집 <MAMACITA (아야야)> 활동기에는 오피셜 뮤비의 조회수가 일정 횟수를 돌파할 때 마다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벤트 영상 역시 직접 만들었다. 콘서트도 은혁과 함께 대부분의 연출을 직접 기획한다고 한다. SUPER SHOW 5에서 50%정도 참여했다면 SUPER SHOW 6에서는 8~90% 정도를 참여했다며 능력을 과시하기도했다.

2020년에는 감독 활동을 위해 4200만원짜리 Mac Pro19를 구매했다고 한다. 또한 2020년 10월 발매된 코요태의 신곡 '삭제'의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2020년 아는형님 방과후 활동인 우주힙쟁이 <한량>뮤비를 감독했다.

 

데뷔사

2005년 1월~2월에 열린 SM주최 오디션 '제9회 청소년 베스트 짱 선발대회'[8]에서 개그짱 부분으로 나와 개그짱 1위 및 9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SM 연습생이 되었다. 같은 9회 동기로는 외모짱 1위를 한 공승연, 외모짱 2위를 한 선미, 외모짱 3위를 한 구하라, 댄스짱 본선의 세리, 노래짱 본선의 허가윤과 배우 최수정[9] 등이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던 개그맨으로 출격 할 예정이었으나 데뷔하기 전 개그계 쪽 프로듀서가 회사를 떠나고, 이수만의 눈에 띄어 슈퍼주니어에 거의 마지막으로 합류했다.[10] 때문에 (데뷔 이후에 추가로 합류한 규현을 빼면) 슈퍼주니어로서는 연습생 생활이 짧다.

2020년 8월 1일 JM과의 콜라보 영상에서 신동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어릴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여러가지 막일, 막노동을 했었고 알바를 하면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했었다고. 그 중에서 현숙의 백댄서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일들을 하면서 친구(현재 신동 스타일리스트)랑 돈 벌려고 댄스대회에 나갔었다고 한다.[11] 그 대회에 당시 SM 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앉아 있었고, 명함을 받게 되면서 정식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는 돈을 먼저 생각했지만 그 이후 꿈이 돈을 더 앞서게 되었다고.

 

논란

신동이 심심타파를 진행하던 시절에 한 여성 청취자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했다가 '며칠 안가 그만둘거면 시작을 하지 말아라. 다이어트를 해서 달라질 몸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여 싸웠다는 말에 "저는 살을 빼야 되면 빼라고 이야기 한다. 살 좀 빼, 자기관리를 못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지는~'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난 남자고 넌 여자잖아'라고 말한다"라고 말해서 논란이 됐었다.#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외국인 멤버 슈화에게 보인 태도가 문제가 되고있다. 슈화가 사용하는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니다보니 한국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슈화는 힘들지 않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신동은 ‘슈화는 안 힘들지. 근데 듣는 우리가 힘들지.’ 라고 말하여 장성규와 함께 대차게 까이고 있다.[15] 슈화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국어 실력이 그리 부족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곧이어 슈화가 소속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은 상처를 안 받았으며, 신동과 장성규 양쪽에서 모두 연락이 먼저 왔었다며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오히려 선배님들이 상처를 안 받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려 더 이상의 논란은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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