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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B.I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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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iKON의 전 멤버. 멤버일 당시에는 팀의 리더였으며 리드래퍼 및 메인댄서를 맡았다.

 

 

활동

2009년 MC몽의 '인디언 보이'라는 곡에서 인디언 보이 역할로 참여한 적이 있다. 090723 Indian boy 이로 인해 MC몽과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했다. # [11] 이즈음 만들어진 데모 테이프가 YG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중 한명인 최필강, A&R에게 전달 되었다고 한다. 이후 양현석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꾸준히 유튜브나 싸이에 자작곡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2학년 때 연습을 위해 자퇴를 하고 이후 김진환, BOBBY 등의 연습생과 팀을 만들어 데뷔 준비를 했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Who is Next 촬영을 시작하기 전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마쳤다.

 

WIN: Who is Next? 라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B팀의 리더로 출연했다. 이때 인지도가 급상승해서 연습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팬을 확보한 상태.

양현석 사장과 GD가 출연해 제 2의 지드래곤 포지션임을 어필, 비아이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큰 밑바탕이 되었다. 따라서 비아이의 셀링 포인트는 GD와 굉장히 흡사하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셀프 프로듀싱으로, 다수의 노래를 작사, 작곡했다. 또한 춤도 잘 춘다. YG 연습생 중에서는 가장 잘 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그리고 팀의 안무 및 퍼포먼스도 직접 만든다. 일명 보물지도로 불리는 연습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안에는 유투브 등지에서 참고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정리한 각종 안무들이 적혀있다. 그리고 아이돌 중에서는 랩 실력도 뛰어난 편. 리더쉽 방면으로도 뛰어나서 팀 멤버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월말평가에서 A팀을 이기고[12], 첫 번째 배틀에서도 심사위원의 평가에서 이겼지만, 인터넷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A팀에게 졌다. 이후 2번째 배틀에서는 양싸의 지시로 인해 전날 밤 자작곡 'winnin'의 가사를 대부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멤버들 중 일부의 약간의 가사 실수 등이 지적되어 심사위원 평가에서도 자작곡으로 인해 지고[13] 인터넷 투표 또한 역시 근소한 차이로 지게 되었다. 마지막 배틀에서는 자작곡 'CLIMAX'에서 감동적이고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A팀에게 패한다.

 

그러나 이 방송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하니 완전히 실만 있지는 않은 셈.

방송에서는 엄격한 리더의 모습이 많이 비춰졌지만, 사실 미공개 컷이나 DVD에서는 멤버들과 장난치는 장면, 고등학생답게 정말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장면 등이 포착되었다. 장난기도 많은 듯 하다.

WIN에서 보여 준 대표곡 Climax는 초이스 37, 리디아 백과 함께 작곡하였으며 Just Another Boy는 테디가 쓴 트랙 위에 비아이가 멜로디를 썼다.

 

B.I의 데뷔 전까지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건만, 2014년에도 간간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B팀끼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는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카더라 인듯 하다. 또한 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엠넷의 '믹스 앤 매치'라는, B팀에 3명을 추가해 다시 서바이벌을 한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이것도 역시 기사 하나만 뜬 후 흐지부지 된것을 보니 아닌 듯.

그러던 중, Mnet의 SHOW ME THE MONEY 3에 BOBBY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떴다!

 

1차 예선에서는 처음부터 가사를 까먹는 병크를 저질렀지만(...)맞아요 나 가사 까먹었어요 광역 어그로를 동반한 프리 스타일이라는 도박수를 두어 합격했다. 도끼가 떨구려다가 그 패기를 높게 사서 합격시켜줬다. 근데 시즌4 1차 예선에서 사람들이 이걸 많이 따라한 것을 보면 스윙스 급의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수도 있다.

2차 예선 때는 예고에서 무대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팬들의 쿠크가 산산조각나며 떨어지는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팽배했으나 악마의 편집이었다. 본방에서는 심사위원 디스랩을 준비해 올패스로 합격했다. 그러나...

3차 1:1 배틀에서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다. 불합격 후 집에 갈 줄 알았으나 심사위원 측에서 쇼미더머니 사상 최초의 패자부활전을 만들어 김오왼, 비아이, 기리보이, J.slow 네 명을 뽑아 2명씩 다시 1:1배틀을 했다. 비아이와 J.slow가 배틀을 했고 결국 B.I가 합격했다. 이후 타블로-마스타 우의 YG엔터테인먼트 팀과 함께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게릴라 공연을 앞두게 되는데...

결국 게릴라 공연에서 가장 큰 흑역사를 달성했다. 가사를 틀린 후 올티의 디스랩에 맞서 '날 밟고 싶으면 나보다 잘하든가, 아님 우리 회사보다 돈이 많던가 아님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던가'라는 내용의 랩과 그 후 물을 뿌린 것[14][15],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못했다는 평가로 인해 크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전체 2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득표를 얻어 더 많이 까이는 중. 비아이의 담당 프로듀서인 마스타 우조차 "이건 인기투표인가?"였으며 타블로도 "왜? 우리가 꼴찌 해야되는데?"란 말을 할 정도였고, 그 외에 심사위원들의 평은 더 콰이엇은 "물을 잘 뿌렸나?", 산이는 "BOBBY와 비아이의 순위가 바뀌었어야 한다.", 스윙스는 "동정표란게 존재하구나, 관객들도 사람이니까 착한 마음이 있으니까"라며 전부 다 혹평뿐. 같은 소속사이며 이번에 같이 지원한 BOBBY조차 순위에선 납득이 안 간다란 말을 했으니 말 다 한 셈이다.

비아이의 팬페이지, 저스트 한빈 측에서는 이를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며 현장 무삭제 음원을 직접 공개했다. 무삭제 음원에서는 가사 실수한 부분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관객 난입도 난입이 아닌, 처음부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대 끝에 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엠넷 측에 풀 영상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

7화의 첫 본선 공연에서는 I am이라는 내용으로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었다. 팀 1위로 경합없이 무대를 만든 비아이는 Be I라는 제목의 자작곡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가사를 틀리지 않았고 곡 자체도 중독성 높은 훅과 choice37의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져 제법 괜찮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8화에서 나온 경연 결과에서 YG 팀이 패배하였고, 280만원의 공연비를 획득한 올티와 비교해 170만원의 공연비를 획득한 B.I.가 팀내 최저 공연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 쇼미더머니3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Be I 는 쇼미더머니에서 나온 음원 중 최초로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인생곡 하나 만들고 갑니다

 

 

쇼미더머니3가 끝나고 한시름 놓나 했더니 결국 위에 서술했던 '믹스 앤 매치' 방송이 현실화 되었다. B팀 + 연습생 3명으로 다시 서바이벌을 한다는 취지. 리얼다큐 빅뱅 같은 프로그램이 될 듯 하다. 이로써 양싸는 서바이벌 성애자임이 밝혀졌다.

또한 위너의 데뷔 타이틀곡 '공허해'의 작사, 작곡 사실이 알려졌다.

2회 때 월말평가에서는 MERCY를 편곡해서 불렀다.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와 같이 팀을 꾸려 진행했으며 당시 새로 들어왔던 정찬우를 팀에 잘 융합시켰다는 평가와 컨셉을 잘 맞추어 무대를 꾸몄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윤형, 정찬우와 같이 팀을 꾸렸던 Basket Case에서는 좋은 프로듀싱과 현실성 있는 가사로 많은 칭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 했다. 연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심적 부담이 많고 포기하고 싶었던 심정을 가사에 담아, 많은 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이하이, 김동혁, 양홍석과 함께 무대를 꾸몄던 Let it go에서도 3팀 중 1등을 했다. 산이는 트집 잡을 게 없는 즐거운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타블로는 말할 필요도 없이 프로듀싱을 잘한다고 평가했다. 사이먼 도미닉도 뭘 아는 친구라며 프로듀싱을 잘한다고 평가했다. 파이널 무대에서 보여줬던 LONG TIME NO SEE와 시노시작에서도 뛰어난 랩 스킬과 작사작곡 실력을 보여줬다.

쇼미더머니와 믹스앤매치를 병행하며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윈 때도 새벽 5시까지 연습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피부는 뽀송뽀송했는데, 1화부터 피부 상태가 말이 아니다.
실제로 웬만한 성인이 감당하기에도 벅찬 스케줄을 19살짜리 미성년자에게 맡긴 것부터가 에러였다. YG는 작곡가도 없고 안무가도 없나요? 작사/작곡/편곡부터 시작해서 무대 구성/연출, 안무 구성, 안무 가르치기까지 무대에 관련한 거의 모든 부분을 혼자 담당했다. 매달 자작곡을 2개씩 써내야하기도 했다게다가 쇼미더머니3까지 촬영 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는 더욱 극에 달했을 듯 하다. 더군다나 가르쳐야 할 대상이 오랜 기간 같이 연습해 합이 잘 맞는 멤버들이 아닌 기존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연습생들이어서 할 일이 배로 늘었다. 본격 비아이의 육아일기&인생극장&댄스 교실 쇼미더머니에서 가사를 저는 모습이 이해가 가는 상황. iKON의 송윤형은 한빈이는 내가 봐도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늘 부족해서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도 할만큼 맡은 일이 너무 많다.

결국 3화 때 연락 두절이 된다. 약 5시간 가량 연습을 하지 않고 간 곳은 한강 고수부지. 원래는 부산에 가려고 했는데 방법을 몰랐다고. 고수부지가 자기가 아는 가장 먼 곳이었다고 한다. 들어가기 뻘쭘해 아이스크림 사오느라 늦었다며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모습이 짠했다. 허나 골수팬들은 멀쩡한 사람 시켜서 주작질하지 말라며 제작진을 깠다.

츤데레의 모습을 방송 내내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연습생들에게 모진 말을 하면서도 무대 구성에서나 파트 분배에서나 최대한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 무대마다, 춤 구성을 매우 잘짜고 뛰어난 댄스 스킬을 보여주었다. 멘붕 커버에서도 칼군무를 넣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Rocket&Hot in herre에서도 춤 구성을 짜는 실력과 춤 실력을 보여주었다. 유튜브 등에서 찾아보고 알아본 춤들을 다 기록한 보물지도를 가지고 있다. 월말 평가 때는 기록되어 있는 춤을 조합하거나 배치해서 군무를 짠다고 했고 각 멤버들이 돋보일 수 있게 춤을 짜는 능력이나 파트를 배분하는 능력은 B.I만의 능력이다. 3~9명 까지의 인원수로 구성을 짤 수 있으며 멤버를 배치해서 균형에 맞게 군무를 만들 때, 굉장히 예쁜 모습과 대형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iKON 데뷔가 2015년 9월 15일로 확정되었다. 1월 데뷔 예정이었을 당시는 비아이가 작곡한 곡들이 많아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며 데뷔 후 중국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했으나 현재도 그 계획인지는 불명.

 

 

6번이나 계획이 미뤄진 후에 9월 15일 드디어 데뷔한다는 소식이 떴다! 데뷔 곡은 취향저격으로 B.I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큰 히트를 쳤다. 취향저격은 2015년 9월 이 달의 노래로 선정되었다.

10월 1일 정식 데뷔를 했다! Welcome Back이라는 앨범으로 타이틀은 리듬 타로 차트에 꽤 오래 머물렀다. 2016년 1월까지 차트인 해 있었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전곡 B.I가 작사작곡 했다. 곡을 세련되고 대중에 입맛에 잘 맞게 뽑아내는 것 같다. 발매된 앨범들에 수록 된 곡중 가장 아이콘이 나아가고자하는 방향과 가장 잘 맞는 건 리듬 타라고 잡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에픽하이의 8집 신발장의 'Born Hater'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작곡은 대부분 DJ 투컷이 했고, 비아이는 훅을 만들었다. 타블로가 훅이 써지지 않아 투컷 왈 "젊은 피의 힘을 받자"고. 덕분에 팬들에게 '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뮤비에도 출연했는데 청소부로 출연해 본인의 흑역사인 물뿌리는 장면을 희화화했다 (그리고 시선강탈의 '돈이 많던가' 스냅백). 아무튼 자작곡들을 봐도 그렇고 확실히 곡을 세련되게 잘 뽑는다.

쇼미더머니4 YG팀 프로듀서 공연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Born Hater를 불렀다. 원래 본인 파트가 아닌 1절 벌스 부분에서 펀치라인 위주의 새로운 자작랩을 선보였다.

2014 MAMA, SBS가요대전에 출연해 에픽하이 Born Hater 무대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런닝맨에 BOBBY와 함께 출연하여 섹시한 춤으로 누나 팬들의 가슴을 불태웠으며 해피 투게더에 출연하여 모솔밍 아웃.

JTBC의 펫시터 예능인 마리와 나에 김진환과 함께 고정출연했다. 만나는 동물마다 정성을 다해 돌보고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서바이벌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자상함과 다정함, 그리고 허당미를 노출했다.그리고 동물호구 이미지와 예능 신동 이미지를 얻어가고 있다 4화부터는 활동명인 B.I 대신 한빈이로 자막이 나가고 있다. 동물에게 늘 당하고 형들을 귀엽게 놀리며 당하는 모습을 보고 머글들은 B.I가 센캐고 카리스마 넘치는 줄만 알았는데 저런 갭이 존재했다는 사실에 입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2017년 5월 싸이의 3번 트랙 마지막 장면과 10번 트랙 오토리버스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10번 트랙 Bomb 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 BOBBY와 함께 작곡, 작사, 피처링까지 맡았다.

2018년 12월 1일 제 10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송라이터상을 받았다.

2019년 5월 30일 발매된 이하이의 앨범 24℃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한두 번'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뮤비에서도 어린왕자 컨셉으로 등장한다. 1분 14초부터 등장

JTBC의 새 예능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고정출연하면서 또 다시 동물 호구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아래의 논란으로 2화부터 통편집되었다.

2019년 6월 12일, 마약 구입 의혹 논란으로 iKON 탈퇴 및 소속사 YG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본인의 만든 사클에서 DEMO1부터 Midnight Blue 버전이 나왔다

 

에픽하이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上 5번 트랙 수상소감 (Acceptance Speech)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최연소 사내이사를 부탁받아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이다

2021년 3월 19일에 자신의 솔로곡 '깊은 밤의 위로'라는 곡으로 다시 찾아왔다

 

 

'사랑을 했다'의 작곡가 승(Seung)이 Yawah라는 이름으로 F'Club이라는 크루를 만들었는데, 당시 멤버가 Balloon과 Rudy였다. 여기서 Balloon이 최래성, Rudy가 B.I인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음성변조를 먹여서 비아이인 줄은 아무도 몰랐다.

'사랑을 했다'와 F'Club의 노래가 상당히 유사하다.

그 외에도 김재환의 ‘After Party’, ‘시간이 필요해’ 등을 작곡한 ‘정대감’이라는 작곡가가 비아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 이유는 과거 비아이가 트위터에서 ‘After Party’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

심지어 해당 노래는 발성이나 훅 부분의 믹싱 등이 비아이의 다른 노래들과 상당히 유사하다

 

 

리더

iKON에서 리더를 맡았었다. 책임감과 리더십이 뛰어나다. 완벽주의자적 성향과 강한 리더십으로 자신이 감당하기 벅찰 만큼의 일을 스스로 해낸다. 자신보다 나이가 2살이나 많은[18] 형한테도 연습할 때만큼은 반말을 했는데 예를 들면 "너무 빠르다고!!!" 멤버들이 다 이해해줄 만큼 리더십이 뛰어나다. 리더라는 입장에서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카리스마있게 팀을 이끄는 타입이다. 양현석과 빅뱅 멤버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들이 리더십이 강한 B.I를 좋아한다고 한다. 작사, 작곡이나 연습을 하지 않고 있으면 불안하다고 할 만큼 연습에 몰두하는 타입이며 데뷔 이후에도 라이브 실력 향상과 딜리버리 실력 증가 등 단기간에 꾸준한 실력 증가를 보여주었다. 하루 종일 생목으로 노래 틀어 놓고 따라부르며 연습을 했다고 한다.

 

 

리드 래퍼

리드래퍼로 목소리가 가늘고 딜리버리가 굉장히 좋다. 중의적인 해석을 할 수 있게끔 쓰는 편이고 서정적인 가사도 잘 쓰는데 특히 팬송에서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Long Time No See, 기다려.

데뷔 초 하이톤에 가는 목소리에서 현재는 톤이 많이 바뀌었다. 허스키해져 좀 더 남자다운 목소리로 변했다.

 

 

메인댄서

메인댄서로서 연습생 시절부터 YG 내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연습생으로 꼽히기도 하였으며 팀의 춤 연습을 주도해 왔다 .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박자와 동작이 굉장히 정확하다, 그리고 강약 조절이 탁월하며 아이솔레이션이 능숙하고 마른 몸선과 긴 목과 팔다리에서 만들어 지는 춤선이 예쁘다는 평이 많다.
특히나 표현력이 뛰어난데, 리릭컬 힙합과 같은 가사를 중심으로 감정을 살려서 표현하는 춤에서 그 장점이 더욱 잘 드러난다. WIN EP.06 그XX 무대를 보면 B.I의 뛰어난 표현력을 볼 수 있다.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부터 부드러운 서정적인 안무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할 뿐만 아니라, 안무를 구성하고 무대를 연출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 데뷔 전 서바이벌 시절에는 무대 구성과 연출, 안무 구성, 안무 가르치기까지 무대에 관련한 거의 모든 부분을 혼자 담당했고 데뷔 이후에도 팀의 안무를 가르치고 맞추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로듀싱

iKON의 메인 프로듀서이며 아이콘의 곡들 중 '지못미', '아니라고', '오늘 모해'를 제외한 전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대부분 아이콘 곡의 비트와 멜로디를 쓰며, 가사는 BOBBY의 랩 파트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쓴다.

아이콘 곡 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의 곡에 작사, 작곡을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WINNER의 데뷔곡 '공허해'를 만들었다. 첫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WHO IS NEXT:WIN에서 지고 난 후 연습생으로 다시 돌아가서 무대에 서지 못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없어 생긴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팬송으로 B.I가 쓴 곡이었으나 WINNER의 데뷔 곡으로 나오게 됐다.(작사는 이승훈 파트의 랩과 보컬파트 전체 비아이, 송민호의 랩 파트는 원래 바비가 쓴 것을 위너에게 곡이 넘어가면서 송민호가 다시 쓰게 되었다.) 이외에도 에픽하이의 8집 신발장의 'Born Hater'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싸이의 정규 8집 3번 트랙 마지막 장면과 10번 트랙 오토리버스의 작사, 10번 트랙 Bomb 에서는 같은그룹 멤버 BOBBY와 함께 작곡 작사 뿐만아니라 피처링까지 참여했다.

추가적으로 후배 걸그룹인 BLACKPINK의 데뷔곡인 "휘파람" 작사에 참여했다.

주로 곡에 영감은 시나 영화, 드라마, 주변 사람들에서 받는 다고 한다. iKON의 대표곡인 '사랑을 했다' 역시 비아이가 라라랜드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쓴 곡이다.작업실에서 놀면서 만들었으며, 무려 2시간 만에 나온 곡이라고 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작업실에서 보내며 주로 밤에 음악 작업을 하기때문에 일반 사람들과 정반대의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오후 5시 반쯤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씻고 식사를 한 후 작업실에 가서 밤새 작업을 하고 아침 7, 8시쯤 숙소로 돌아가 아침 10시에 잠이 든다고 V앱에서 말한 적이 있다. 때문에 스케줄이 있는 날은 이동 중이나 대기 중에 틈틈히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서 경호원이나 매니저, 멤버들에게 부축받으며 거의 잠든 상태로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팬들의 걱정을 산다

 

 

 

성격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18세 때 이미 새벽 6시에 퇴근하는 것이 마음에 놓이고 당연하다고 말할 정도. 최소한 일에 있어서는 결과물이 100%여야지만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 자기 몸처럼 아끼는 멤버들도 리더의 모습일 때는 이성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이 힘든 건 상관 없고 팬들만 그리고 멤버들만 행복하면 된다는 멘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송윤형이 Mix&Match에서 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멤버들이 부족해서 미안하다고 할 만큼 완벽을 추구한다. 파운드 인터뷰에서 손에 일을 놓고 있으면 불안하다고 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횡령 및 투자 사기  사건

B.I의 아버지 김정주 승화프리텍 대표는 허위공시를 통해 181억 원의 투자금을 취득했고, 회사 자금 23억 9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김정주 전 대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014년 10월 28일 밝혔다. 이로 인해 승화프리텍의 주식은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김정주 전 대표는 공범 강모 씨와 함께 2013년 2월 승화프리텍 지분을 매입해 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담보대출로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본으로 인수한 것처럼 허위공시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181억 원의 투자금을 부당하게 조달받았다. 또한 회사 자금을 공범과 함께 횡령하여 유용했는데, 회사 자기자본의 무려 10.7 퍼센트에 해당하는 23억 9천만 원을 횡령했다

B.I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B.I의 데뷔가 김정주의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는 또 한 번의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연좌제로 아버지의 잘못을 아들에게까지 묻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비판 의견도 존재했다.[] 2018년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이 사건도 일부 여론에서 수면 위로 함께 떠오르고 있다.

 

 

마약 투여 및 구매 사건

2019년 6월 12일 오전 10시 께, 마약 투여/구매 의혹(대마초 투여와 LSD구매)에 휘말렸다.## 이제 막 경찰로부터 의혹이 공개된 사건이니만큼, 크게 밝혀진 것은 없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마약사범으로 조사받던 A씨의 카톡 내용으로부터 공개된 B.I와 A씨 간의 마약 투여 및 거래 정황이 전부다.

사건의 특기할 만한 점은 사실 관계가 2016년이라는 것이다. 즉 보도가 있기로부터 무려 3년 전 사건인데, 대화 내용에서 비아이 본인이 분명 마약 투여와 구매 사실을 인정하는 논지의 발언을 했음에도, 경찰 측은 이 대화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단순히 A씨의 진술 번복을 이유로 비아이를 소환하기는 커녕 수사조차 시작하지 않고 그대로 묻어두었다.[22] 그렇지 않아도 YG 측이 (특히 마약류와 관련하여) 경찰·검찰의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의 강력한 비호를 받아온 것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으며 이는 심지어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서 현재진행형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과거의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

보도 직후 YG 측에서는 현재 사실을 확인 중에 있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얘기했다. 만일 사실이 확인된다면, 대마초만 투여한 것이 아니라 LSD 역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사안이 무거워진다. 이로 인해 대마초가 합법인 국가에 사는 해외팬들도 그에게서 등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오후 3시 경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에서 탈퇴를 선언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하였다. YG와 당사자는 마약 투약 및 구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러나 혐의가 없다는 당사자들의 주장과 달리, 정작 비아이 본인이 아이콘을 탈퇴하는 행보를 밟는게 이상하다는 여론이 많다. 때문에 여론도 거의 다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이미 디스패치 측에서 구체적인 카카오톡 내용까지 모두 공개를 해버렸기 때문에 YG와 비아이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이튿날인 6월 13일, 앞서 언급한 A씨가 과거 T.O.P과 대마초를 흡입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한서희로 밝혀졌다. 비아이 카톡 A씨는 한서희

비아이 본인의 마약 논란에 대해 양현석이 개입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과거 2016년 8월 마약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서희가 비아이에게 마약을 전달한 내용을 경찰에 진술하자 양현석이 한서희를 직접 만나 협박했다는 것.[23] 한서희 입 열었다…"양현석 개입·협박이 핵심, 난 김한빈 끝까지 말렸다" 결국 양현석은 비아이의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월 17일 경찰에서 비아이를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조사하였고 그 과정에서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시인했다.# 2020년 2월 27일 마약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비아이가 대마초 구매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에 경찰은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대표와 나란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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