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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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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의 양갱을 맡고 있는 다영입니다."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흔치 않은 제주도 출신 아이돌이다.[] 팀에서 살뜰하게 언니들을 챙기는 엄마같은 막내, 막내다운 귀여움으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노래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강한 열정소녀.

동갑내기지만 생일이 3달 늦은 연정이 합류하여 막내에서 탈출했다.

제주동여자중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해서 중학교 1학년 때 서울 방범중학교로 전학을 했고 2018년 2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대학교는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다고. 이미 프로가수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실용음악과보다 연기를 배워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한다.

 

 

성격

사려깊고 심지가 굳은 성격이다. 그래서 마음으로는 힘들어도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는 편. 팀 내에서는 막내인 99라인이지만, 요리를 일원 중에 가장 잘 하고 뭔가 해야 하는 일이 생길 때 군소리 없이 앞장서서 일을 하는 편이다. 다원이 말 없이 일원들을 배려하는 아빠 포지션이고 보나가 상냥한 마음의 엄마라면, 다영이는 그야말로 집안의 대소사를 맡아서 하는 맏딸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화장실도 뚫는다. 그리고 흑역사 생성.

우주소녀 공식 애교머신[9] 2016년 9월 28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야 해 줄래'를 찍는데, PD가 멤버들에게 애교를 요구하자 다들 버거워하거나 난색을 표했던 반면[], PD가 한번 주문했을 뿐인데 유독 혼자서 자진해서 각종 애교를 시전하면서 마치 골라서 쓰라는 듯한 다영의 태도에 PD마저 놀랐을 정도다.

무대에서 침착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엄청 긴장하고 떠는 성격이라고 한다.

 

 

데뷔전

K팝 스타[]나 위대한 탄생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K팝 스타에서는 보아 앞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다.

연습생 기간은 6년이다.

 

리드 보컬

팀내에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리드보컬로써 다영의 장점은 안정적인 보컬이라는 것이다.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은 없지만 모든 분야에서 불안한 점이 없이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보컬적인 부분에서의 올라운더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안정도는 우주소녀에서 가히 No. 1으로 라이브로 혹평을 받았던 너에게 닿기를 활동에서도 다영만큼은 호평이 주를 이루었다.

음색이 팀 내에서 가장 특이한 편이다. 얼마나 독특하냐면 우주소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노래를 들었을때 음색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파트를 보면 대부분 다영의 파트이며 다영의 음색 때문에 우주소녀의 노래가 밋밋하지 않은것같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상당히 어린 듯 하면서도 꽉찬 느낌의 보컬인데 톤 자체도 높은 편인데다 발성도 좋고 음역대 역시 넓어 고음과 저음 둘다무리없이 소화해낸다. 헌데 이 특유의 어린 음색이 잘 맞는 곡에서는 존재감이 폭발하는데 이는 다시 말해 노래마다 상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음색이다. 특히 진중한 발라드에서 많이 부각되는 점인데 좀 많이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상당히 유치하게 들린다. 이렇듯 그 특이한 음색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한걸 보면 그 독특한 음색으로 가왕전까지 간것, 그리고 평가단의 의견 중 요즈음 굉장히 호평받는 음색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굉장히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노래 부를 때 DIA의 예빈의 목소리와 비슷하다. 다만 다영의 목소리는 조금 더 허스키하고 예빈의 목소리는 조금 더 맑다.

특히 R&B 장르로는 우주소녀에서 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R&B장르에 잘 어울리고 잘 부르며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김조한이 다영에게 이대로 자신의 스타일을 밀고 나간다면 미래에는 R&B장르 2,3위에 꼽히는 가수가 되어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

 

타이틀곡 기준으론 파트를 본인의 포지션치고 적게 받는 편이었다. 대체로 1절 파트 하나 부르고 2절 혹은 마지막 후렴구 한 파트 부르고 끝나는 펀. 3집 <너에게 닿기를> 부터는 연정과 더불어 후렴구에서 자주 부르는 멤버다. 우주소녀 컨셉이 바뀐 정규 1집 <HAPPY>에서는 분량이 연정, 설아에 비해서 줄은 편이지만 수록곡인 <기적같은 아이>에서 연정과 고음 파트를 맡을 정도로 분량이 많은 멤버다.

미니 4집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에서는 메인보컬 연정 다음으로 파트가 많다.

<부탁해> 활동에서는 리드보컬 설아 다음으로 파트가 많다.

다영의 가장 큰 장점은 라이브 안정도인데 데뷔때부터 안정적인 라이브를 쭉 해오면서 늘고있는 실력과 독특한 음색이 합쳐져서 큰 시너지를 발휘하는 편이며 본인 스스로도 일 욕심이 많기도 하다. 그래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멤버 중 한명이기도 하다.

가끔 랩 파트가 존재한다. 타이틀곡에선 MoMoMo에서 스쳐지나가듯 짧은 랩 파트가 하나 있고 그 후론 없다가 La La Love에서 다시 랩 파트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파트 끝이라는 것(...) 도입부 애드립도 담당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갑자기 파트가 확 줄었다. IDOL RADIO 에서는 다원과 함께 듀엣으로 불렀던 이리와에서는 랩 파트를 혼자서 다 했고, 복면가왕에서도 랩 파트를 불렀다

 

 

댄스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도 기본기가 탄탄해 아이돌 안무 습득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처음에는 춤을 못 춰서 동작 하나를 습득하는데도 수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렸다고 한다.[15] 본인도 그 부분에서 문제라는 것을 느꼈는지 스스로 많이 노력했다고.

현재는 랜덤 플레이 댄스 분야에서는 우주소녀 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평소 다른 그룹 춤을 추며 익히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

또한, 2배속 댄스가 개인기다. 안녕하세요에서는 《Mo Mo Mo》 2배속 댄스를 선보이더니 주간 아이돌에서 3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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