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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5.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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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19일 데뷔 콘서트 〈LOONAbirth〉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12인조 걸그룹이다.]


'이달의 소녀 연구단'이라는 50명에 이르는 연습생 무리에서 추려진 12명의 멤버들과 함께 매달 한 달에 한 명의 멤버를 공개하는, 이례적인 규모의 데뷔 프로젝트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공개순)가 선발되어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의 앨범들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권에 진입하고[9] 정식 데뷔 앨범이 다양한 기록[]을 달성하는 등 데뷔 당시 신인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적을 냈다.

데뷔 후 활동들에서는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 엠 카운트다운 1위, 음반 초동 판매량 약 5만 장 등 중소 기획사 걸그룹임에도 꽤나 돋보이는 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스 차트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56개국 1위, 미국 아이튠즈 싱글-앨범 차트 1위[], 미국 라디오 차트 탑 40 진입 및 K-POP 걸그룹 역대 최장 기록 차트인 [], 빌보드 200 차트 진입[] 등 다양한 차트와 지표에서 전례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완전체 데뷔 앨범 [+ +] 부터 제일 최근 앨범인 [12:00] 까지 모든 앨범이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한 유일한 그룹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

 

 

보컬로서

멤버 전원이 서브 포지션 이상의 실력을 지니고 있고, 본인의 파트에서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멤버의 실력이 떨어져 보여도 소속사에서는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하고 신선한 곡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이달의 소녀 내에서 은연중에 실력 순위는 존재해도 직접적인 메인, 리드, 서브 등의 포지션 구별이 없다. 하슬이 직접 모든 멤버가 주인공인 그룹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멤버들이 모두 예쁘고 튀는 목소리를 가졌다. 그리고 그중에도 붕 떠오르는 곡을 잡아주는 확실한 베이스가 있어서 곡이 입체감 있고 듣기 좋다. 우연인지 모든 유닛 구성이 메인보컬급 멤버 + 목소리가 예쁜 멤버 + 곡 분위기를 살려주는 하이톤 + 곡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베이스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탈리아 등의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데 그 이유가 "멤버들의 유니크한 비주얼과 멤버별 각기 다른 개성적인 목소리"라고 한다.

 

댄스로서

두 번째 영상은 공식 채널에 올라온 NCT 127의 'Cherry Bomb' 댄스 커버 영상이다. 원곡의 안무 자체가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다수의 케이팝 리액션 유튜버들이 이달의 소녀를 인지하고, 입덕까지 이르게 한 영상 중 하나가 바로 이 영상이다. 지금도 조회수가 오르고 있다


안무를 연습할 때 영상을 찍은 후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다시 돌려보며 꼼꼼히 디테일까지 체크하며 다인원의 칼군무를 위해 동작 하나씩 세밀하게 맞춘다. (ex. So What 활동 당시 손을 올리는 안무에는 손을 자신의 눈썹까지만 올리기로 함.)


포지션은 없지만 안무 대형에서 희진, 김립, 최리, 이브, 올리비아 혜 5명[30]을 센터에 자주 세우며 춤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츄와 진솔도 센터에 자주 서는 편

 

 

비주얼

멤버들 모두가 다양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 정통적인 미인상과 귀엽고 독특한 미인상, 개성적이고 독특한 미인상이 공존해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달의 소녀를 처음 접하는 대중들도 이달의 소녀의 비주얼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획사에서 데뷔한 그룹임에도 멤버들이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뛰어난 페이스와 고른 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멤버들도 해외에서는 일약적인 팬덤과 인기를 구사한다. 덕분에 멤버들의 팬이 정말 고르며 외모로는 평가절하되지 않는다.

 

 

맴버 공개 및 유닛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의 멤버 공개 프로젝트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매월 1명의 소녀를 공개하여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일정한 수의 멤버가 공개되면 유닛으로 활동하며, 유닛 3개가 모여 완전체가 결성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개념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이다.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를 공개하며, 총 12명의 멤버를 약 22개월의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개개인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 앨범(곡+뮤직비디오)를 공개해오고 있다. 2018년 3월부로 멤버 전원 및 각 멤버별 솔로곡이 모두 공개되었다. 그리고 5월, 마지막 유닛의 앨범 발매와 새로운 형태의 무대가 공개되고, 8월 19일에 데뷔 콘서트 LOONAbirth로 데뷔하였다.


6월 유닛 리패키지 이야기에 대해서는, 18개월보다 4개월 밀린 1년 10개월이 걸렸으며, 마지막 유닛인 이달의 소녀 yyxy의 유닛 앨범인 beauty&thebeat의 리패키지는 현재 미발매 상태다. 만약 유닛 리패키지까지 발매했었다면 9월이나 10월 정도에 완전체 데뷔를 했을 수도 있다.


다만, 첫 번째 멤버 희진이 데뷔한 2016년 10월부터 마지막 열두 번째 멤버 올리비아 혜가 데뷔한 2018년 3월까지 18개월 걸렸으며, '18개월'이 언급된 HyunJin 앨범 소개에는 데뷔까지가 아닌 12명의 멤버와 싱글을 1년 6개월간 공개한다는 정도만 서술되어있어 결론적으로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다.


이 프로젝트의 총 예산이 약 99억 원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연습생들에서 12명의 데뷔조가 정해져 있던 건 아니고, 멤버 선정 직전 연습생들[35]의 테스트 촬영 등의 사내 오디션을 통해 다음 멤버를 선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런 시스템은 우선적으로 각 멤버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데다가, 개인의 실력이 좋다고 해서 전체가 잘되어 성공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기본기 및 개인 매력 어필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것이며, 개인으로서 관심도 더 받게 되고, 나아가 그룹 인지도를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2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데뷔할 때는 은연중 멤버 간 외모/실력 우열을 매기거나 몇몇 멤버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개인 인지도는 떨어지는 일이 다수 발생하는데, 이렇게 한 명씩 알리면 그런 일이 비교적 덜 일어나므로, 각 멤버들에겐 모여서 나오는 것보다 이득이 많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데뷔 전부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고 앨범을 4만 장 넘게 팔며,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1억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국내 차트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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