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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 이석훈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5.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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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3인조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이며,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SG워너비 새 멤버 오디션을 5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2008년 4월 SG워너비 5집 'My Friend' 앨범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SG워너비 활동과 솔로 활동,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개성 있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SG워너비 데뷔 이전 2006년에 드라마 연인 OST '거짓말'로 음반 데뷔를 먼저 했었다.

 

방송 활동 내역

2011년 불후의 명곡에 고정 출연했고, 군 복무를 마친 후 복귀 무대를 가질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는 듯한데, 생각보다 결과는 좋지 않다. 연승 기록이 1승이 전부이니(...) 애초에 SG워너비 3명 모두 경연에 어울리는 가수가 아니기도 하고.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에 2번 참여했으며, 1승했다. 이 때 타 남자 가수들 평이 '첫 무대부터 이러면 어쩌자는 거임?' 이후 2011년 11월 말부터 불후의 명곡 2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9][10] 여러 번 참여했으나 번번히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우리나라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의 특징상 풍부한 중저음보단 높고, 개성 있고, 자극적인 무대를 선호하기 때문인 듯하다.

전역 후 2015년 3년만에 복귀 무대를 가졌으며, 그 이후 SG워너비 활동을 잇다가 2017년 윤종신 편에 다시 2년만에 복귀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또 0승을 기록하면서 신용재에게 4연승을 허용했다.

그래도 3년만에 출연한 신승훈 편에서는 2승으로 우승까지 했다.

 


듀엣가요제에 계속해서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되어 오랫동안 출연했다. 우승은 1번 밖에 못했지만 매 회마다 파트너와의 교감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다.

 

복명가왕 일지

그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에서 첫 멤버로서 과감하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3차 경연에서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그가 참가했던 회차는 장기집권 한 가왕의 첫 경연이였다. 참고로 나중에 참가한 다른 멤버인 노래덕후 능력자도 예선전에서 경연을 펼쳤는데 이 회차도 또 다른 장기집권 한 가왕의 첫 경연이였다.

정체를 밝힌 후 그가 말하기로는,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인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말했으며, 오늘의 참가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후회가 없을만큼 실수를 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잘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당시에는 그가 충분히 가왕이 될 수 있을 상당한 수준의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대진운만 좋았으면 그가 가왕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평가를 했으며 나중에 다시 나와서 꼭 가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로부터 4년 뒤...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라는 가명으로 다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는 갑자기 분위기 순정만화 만찢녀와 함께 듀엣곡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Hawaiian Couple>을 불렀으며 79표를 받고 무난하게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불렀으며 상대였던 삐리삐리 가왕석 정복하러 왔다 삐리삐리 외계인에게서도 무려 82표를 받으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3라운드에서는 정준일의 <안아줘>를 불렀으며 또 다른 가왕급 도전자로 추리 된 상대였던 목도리 놉! 목소리로 가왕어택! 목도리도마뱀에게서도 78표를 받고 우승하면서 모든 라운드에서 70표 이상을 득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왕전에서는 샤이니의 <혜야>를 선곡한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판정단으로 나왔던 박기량에게서 두 분 모두 노래를 너무나도 잘한다며 누구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는 평가와, 판정단으로 나왔던 최희에게서 오늘 정체를 모르고 집에 갈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7표 차이라는 초접전 끝에 111대 가왕이 되었다. 그 뒤 그는 가왕님도 너무나도 잘하셨고 저도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에 누가 가왕이 되었어도 좋았겠지만, 저를 111대 가왕으로 골라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 라운드마다 색다른 도전을 한 가왕도 피해갈 수 없는 월요병을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였으며 노래가 끝나자마자 판정단 전원이 동시에 함성을 지르면서 미쳤다, 가왕은 가왕이라고 소리쳤다. 오죽하면 안 그래도 반 가왕파인 김구라가 이 사람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인간적이였던 월요병을 좋아하게 되어서 월요병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2라운드 득표수와 같은 82 대 17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2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 빗자루 타고 가왕석으로! 초록마녀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다름 아닌 EXO의 <LOVE ME RIGHT>로 이전과는 다르게 신나는 노래를 선곡했으며, 지금까지 불러온 노래들과는 다르게 최초로 아이돌 노래를 선곡하였고 중간에 무려 <UPTOWN FUNK>의 메들리를 메쉬업 하면서 화려함을 보여줬다.[2] 지금까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겨온 것과는 다르게 11표 차이의 초접전의 승부 끝에 3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떨어질 생각으로 EXO의 LOVE ME RIGHT 를 불렀다고 한다-

 

이 회차는 결승에 오른 두 참가자의 가면 모두 술안주가 모티브였으며 노가리와 쫀드기 둘 다 가왕 만찢남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각각 노가리와 쫀드기를 안주로 술 한잔 하라는 발언으로 만찢남을 도발했다.

애절한 음색과 엄청난 고음의 소유자인 불량하지 않아요 성실하게 노래할게요 쫀드기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었다.[3]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관객들과 판정단들은 감탄하면서 <와...>라는 함성이 절로 나왔으며, 노래가 끝나자마자 가왕은 가왕이라는 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반 가왕파인 김구라조차도 이 목소리로 <기억의 습작>의 <이젠>을 불렀다는 것은 지지 않겠다는 이야기에요라고 말했을만큼 방어력 최대치였던 무대였다. 반 가왕파인 김구라 빼고 연예인 판정단들 모두 만찢남에게 투표하였다.

대결 결과, 79표를 받으면서 13번째 장기집권 가왕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음색의 소유자인 준비하시고~ 가왕석으로 쏘세요! 큐피드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에일리의 <Heaven>이였다.[4] 원곡과는 다르게 강렬한 록으로 편곡해서 발라드 이외에도 록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68표를 받으면서 무난하게 왕좌를 수성하게 됨으로 옛날에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코스모스의 4연승을 뛰어넘은 5연승을 기록하여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판정단으로 나왔던 브라이언은 <그레미 어워드에서 나올 법한 무대>라고 계속해서 극찬을 했는데 동시에 큐피드와 만찢남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 이 회차에서 도전자였던 큐피드가 개인기로 만찢남이 <안아줘>를 불렀을 당시와, 으르렁 춤을 췄을 당시를 코믹하게 따라하고 3라운드에서도 <안아줘> 모창으로 만찢남을 도발하였다. 신봉선은 둘이 친한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2라운드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파격적인 선곡을 함과 동시에 독특한 음색으로 이목을 끈 놀면 뭐하니? 가왕 한번 해야지~ 쏭포유 유산슬을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였으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모든 판정단들을 압살했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감기에 걸린게 맞냐고 말했으며, 그의 엄청난 가창력에 감탄했다.

그 결과, 이번에도 82표를 받으면서 압승했다. 김구라는 감기에 걸렸다고 알린 것이 메리트가 됐다면서 한탄하였고, 만찢남은 다음주에도 감기에 걸리고 싶다면서 다음주에도 감기로 인사하겠다는 엉뚱한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그리하여 음악대장 이후로 무려 3년 6개월만에 6연승에 성공한 남성 가왕이 되었고, 동시에 토탈 랭킹 3위인 흥부자댁과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그 분이라고 지목되어 압도적인 록보컬을 보여즌 나~ 나나나~ 난나 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였는데[] 힘을 빼면서도 진정성이 담긴 무대를 보여줘서 판정단들에게서 호평을 받았고, 5표 차이의 초접전 끝에 아쉽게 가면을 벗게 되었다. 의외로 반 가왕파인 김구라도 만찢남을 찍었다고 말하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만찢남>이라고 새겨진 명찰이 오늘은 무대 하기 전부터 바닥에 떨어져서 떨어져서 안 걸려 있었는데, 이 때문에 떨어진 것 같다며 웃음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물러갔다. 이렇게 6연승이라는 공동 3위의 기록을 세운 만찢남은 낭랑18세의 소원대로 다시 자신의 고향 만화방으로 돌아갔으며, 만찢남의 12주간의 대장정은 해피 엔딩으로 완결되었다.

 

 

노래 실력 평가

전체적인 평가는 준수한 편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과 편곡 능력 등으로 매번의 무대가 고퀄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자신의 주 장르에만 안주하지 않고 LOVE ME RIGHT, HEAVEN 등으로 가끔씩 모험적인 시도를 하면서 식상함을 타파하려 노력하는 모습도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집권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나 화제성을 끌었다고 보기는 어려웠고, 시청률도 저조했으며 동방불패 집권기처럼 도전자들이 우승한 것이 의아할 만큼 약했다는 평까지 받았다.[] 거기에 하필 전임 가왕은 베테랑 가수를 두 번 만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비교를 당했다. 물론 우승자들을 실력으로 폄하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이는 프로그램 자체가 화제성을 잃으면서 섭외할 만한 실력자들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 뒤에 2019년 12월 22일에 나~ 나나나~ 난나 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에게 가왕석을 넘겨주며 임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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