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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6. 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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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다. 6인조 보이그룹 BTOB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보컬

BTOB의 리드보컬로 노래에서 주로 도입부나 브릿지, 마지막 소절을 부른다. 하이라이트 부분에 고음 비브라토를 넣기도 한다. 브이앱 중 서은광의 노래교실에서 서은광은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도입부를 잘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감정 표현에 있어서 달인이라고 했다. 특색 있는 숨소리가 섞인 끝음 처리가 큰 매력이다. 비투비 내 음색 깡패, 도입부 요정이라 불리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 # 데뷔 전 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흥쟁이 지금과는 약간 다른 비음이 더 섞인 보컬이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는 영상이다.

데뷔 초부터 맑고 고운 미성이 특징인데 현재는 섬세한 호흡과 강약조절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이고 호소력 짙은 감성이 추가되었다. 이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통해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닦은 결과로 현재는 감정 표현 등에 있어 훨씬 능숙함은 물론 실력파 아이돌 중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어마무시한 보컬로써 성장했다. 데뷔하고 나서도 멈추지 않고 얼마나 실력 향상을 위해 연습에 정진했는지 가늠할 수 있게 하는 부분.

걸그룹 노래 전문으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을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음이탈을 내더니 무대에선 끝내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실 거의 모든 걸그룹의 노래를 원키로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래퍼라인이 부르고 있던(!) BLACKPINK의 불장난을 2절부터 나와서 지원사격해 주는데, "락 앤 롤!!!!!"을 외치며 노래 풍을 락으로 바꿔서 무대를 휘어잡은 적이 있다.

최근 들어 뮤지컬에 참여하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량이 늘었다.

랩 실력도 보컬치곤 좋은 편. 나 빼고 다 늑대에선 랩을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댄스

비투비에서는 춤으로 뽑힌 멤버가 한 명도 없지만 가볍고 부드럽게 추며 동작 자체는 잘 살리는 편이다. 춤을 보면 춤 동작을 하나하나 끊어서 추는 게 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이창섭의 춤선이 예쁘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유튜브에 비투비 춤선을 검색하면 이창섭이 가장 먼저 나올 정도이다. 춤선의 기복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MOVIE 직캠 그리워하다 직캠 너 없인 안 된다 직캠 스릴러 레전드 직캠 괜찮아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 전 본인은 솔로 가수로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다. 과거 노래 영상을 찾아보면 현란하게 춤추는 영상들도 많으며 보컬라인 중 유일하게 독무가 있다

 

비주얼

얼굴을 구기며 웃는 모습이 머글들로 하여금 특히 입덕을 부추긴다. 눈두덩이 살과 애교살이 통통하게 올라오는 "마카롱 눈웃음"은 일반 대중들도 알 정도이다. 특색 있는 음색, 가창력과 함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뽀얗고 모찌한 볼살도 그 중 하나.


몸매가 인간적인 멤버다. 팬카페 회원 수가 7만을 넘을 시 팬들에게 복근을 만들 것이라고 선포를 했으나 14만이 넘어가도록 소식이 없다 괜찮아요 컴백 라디오에서 복근에 관한 질문을 받자 슬쩍 묻어가는 낌새를 보이더니, 2015년 하반기 광스타tv에서 결국 복근 따위 없음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집으로 가는 길 버스 이벤트에서 "팬카페 회원 수가 7만 명이 넘으면 차차 공개할 것이지 7만 명이 넘자마자 공개하려고 할 의도가 아니였다."라고 말하고 팬들과 멤버들에게 사기를 친다는 귀여운 질타를 받았다. 기도 활동 준비 이전부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였고 2017년 비투비 단독 콘서트 [BTOB TIME]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공약을 이행하면서 약속이 얼마나 무거운지 실감하게 되었다고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밝혔다.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레전설급 사건. 창섭의 트레이드 마크인 볼살이 사라져 서운해하는 팬도 있으나 끝까지 약속을 지킨 모습에 반한 팬들도 많다. 볼살은 다시 찌우는 중이라고. 복근 공약 이행기 그리고 3월 6일 팬미팅에서 5kg을 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팬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비투비 내 일명 '핫바디'이다. 전체적인 비율이 상당히 좋고, 통통한 모찌 볼살로 유명한 얼굴에 비해 꽤 마른 편. 2017 연말 콘서트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을 당시 사진을 보면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더 실감할 수 있다. 적당히 넓고 모양이 살아있는 직각 어깨도 인상적이다. 데뷔 전 과거 사진을 봐도, 심지어는 중학교 때 사진을 봐도 골격이 살아있다. 따라서 어떤 셔츠, 맨투맨을 입어도 핏이 살고 특히 어깨가 필요한 수트를 입었을 때 돋보인다.


핫바디를 논하자면 단연 다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길게 쭉 뻗은 다리 때문에 코디네이터가 반바지를 자주 입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목이 얇은 편이고, 아킬레스건이 굉장히 날카롭고 분명하게 도드라져 이에 끙끙 앓는 멜로디들이 의외로 많다.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공항에 대충 입고 나가는 듯하지만.


오른쪽 겨드랑이 부근에 반점이 있다고 한다. 왼쪽 눈과 눈썹 사이에 패인 듯한 작은 흉터도 있다.

 

 

성격

이창섭의 성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4차원”. 장난기가 많다.[23] 남을 놀리기도 잘 하고, 마이웨이 돋는 엉뚱한 짓은 물론이고 얼굴을 막 쓰는 등 흥이 많고 장난기가 넘쳐 흐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보기엔 그저 '적당히 돌아이 같고 깨발랄한 끼쟁이 멤버'로밖에 안 비추어지는 데다가 본인도 그런 편안한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는 듯하지만, 조금만 깊게 파고 들어가면 신중한 생각과 진중함이 숨어 있는 이면성을 가지고 있다.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혼자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하고 사색도 즐긴다고. 화면 속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면모가 있는 듯 보인다. 출처
진짜 성격을 알기가 힘든 멤버이다. 보통 7년 정도 방송에 얼굴을 비추면 대부분 성격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이창섭은 여전히 베일에 싸인 느낌이다. 오죽하면 팬들도 "이창섭은 덕질을 하면 할수록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정도.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고, 싫은 표정을 숨기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다. 마냥 착하기만 한 것 같으면서도, 화나면 제일 무서울 것 같지만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은 한 번도 보인 적이 없고 진짜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겉모습보다는 착한 그 마음을 좋아하는 것 같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본인과 멤버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낯을 많이 가려서 데뷔 초에는 자신을 애교 담당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철벽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24] 모찌한 외양과 애교스러운 말투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실제 팬들이 보는 성격은 무뚝뚝하다 보니 거기에서 오는 갭이 크게 느껴지는 듯. 방송에서 드러나는 성격도 애교보다는 박력 넘치는 상남자 쪽에 가깝다.


데뷔한 지 꽤 된 지금까지도 적잖이 낯을 가리는 면이 있어 보인다. 사람이 많거나 처음 가 보는 예능 같은 데서 평소에 보이는 똘끼와는 다르게 나서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타이밍을 재는 모습을 보인다. 아는 형님에서는 의도치 않게 꽃병풍 해주고 드립칠 타이밍만 재다가 왔다(...) 주간 아이돌을 연도별로 정리해놓은 영상을 보면 예능과 점점 순차적으로 익숙해지는 이창섭을 볼 수 있다 카더라. 아직 적응 안 됐을 때는 몸을 배배 꼬며 쑥스럽게 몇 마디 하고, 어색해지면 웃음으로 때우는데 그걸 보는 팬들은 그저 관 짜기 바쁠 뿐(...)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다정하고 친절하다. 한 팬사인회에서 해외로 이민간다는 팬을 위해 따로 응원의 박수를 쳐 달라고 부탁하면서 어딨는지 찾은 후에 따뜻하게 쳐다보는 게 장관. 그보다 따뜻할 수가 없다. 링크 또 결혼을 앞둔 팬이 우연히 식당에서 이창섭을 만나 식사를 계산하고 나오자, 따라나와서 결혼 축하한다며 일행 전체의 커피를 샀다는 일화도 있다.


화가 났을 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한 곳만 보면서 감정을 갈무리하며 기다린다고 한다. 이때의 표정이 상당히 무표정이어서 무서울 수 있다고.


거의 눈물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예 리더를 울리려고 포석을 깔아놓고 다른 멤버들도 얼결에 따라 울었던 콘서트 때에도 꿋꿋하게 울지 않았고 팬들의 떼창 등에서 울컥하여 눈가가 촉촉해지는 일은 있지만 오열을 하는 등의 팬들이 바라는 감정의 폭발은 여지껏 보여주지 않았다.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으로 첫 1위를 했을 때 목소리가 갈라지고 눈에 그렁그렁 고였던 눈물이 현재까지는 최대치 수준...인 줄 알았으나 봄날의 기억 1위 영상을 보면 볼에 눈물 자국이 보인다. 그러나 그마저도 15번쯤 돌려보고 추가로 7번쯤 더 돌려보면 간신히 보인다. 안 운 걸로 쳐도 무방할 정도의 눈물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팬들이 포기하기 시작하던 찰나 THIS IS US 활동 단체 콘서트에서 솔로곡 At the end를 부르다 (데뷔 이래 카메라 앞에서 처음으로) '진짜 울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눈물을 보였다. 서은광의 입대가 결정된 콘서트였기에 다른 콘서트보다 멤버들의 눈물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자타공인 연습벌레. 늦게 노래를 준비했음에도 이런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에는 타고난 능력치도 한몫했겠지만, "큐브 카페에 가면 (연습하러 가는) 이창섭 무조건 본다."라는 말이나, 당장 같은 팀 멤버가 연습실 지박령이라고 칭할 정도였던 것 등을 보면 그 외에도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25] 이렇게 연습을 숨쉬듯이 하기 때문에 BTOB의 많은 영상 중에서 목을 풀기 위해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사실 거의 모든 비하인드 영상에 창섭이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가지 추가된 바로는 데뷔 후에 자신의 성대가 노래 부르는 직업 치고 매우 깨끗하다고 한 영상이 있었는데, 후에 입대 전 성대결절을 알렸을 정도로 연습을 쉬지 않고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스갯소리로 만든 비투비 서열에서 잡초 포지션을 두고 이분과 투닥투닥하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엔 군기반장의 면모가 있었다고 한다. 팀 초반에 싫은 말을 잘 못하는 리더 서은광을 대신해 둘째 형 이민혁과 함께 연습을 주도한 것. 다만, 데뷔 초에는 존댓말을 쓰던 육성재가 현재 가장 편하게 대하고 깐족거리는 점을 볼 때 똥군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선배이자 형으로서 연습반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나이 먹으면 이렇게 돼."라며 집 나간 블랙 카리스마 자신의 까칠하던 면이 둥글어졌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 걸로 봐서는 여러모로 가족 같은 팀 생활에 영향을 받은 듯.

 

 

취향

아이를 매우 좋아한다. 팬사인회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팬들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를 굉장히 예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를 안아주기도 하며 놀아줄 때도 있다. 특히 아기를 안는 자세가 매우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다.
덕후 기질이 낭낭하다. 건담 오덕. '야빠리 오레와 건다므 오타쿠난데스'라고 서툰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한 적이 있다. 나루토가 롤모델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와우 안무 중 나루토 분신술 포즈를 취한 적이 있고 팬사인회 중 '난 내 몸에 챠크라가 넘쳐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아이돌 여자친구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여자친구 멤버 중에서는 엄지를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멜론에서 다른 멤버들이 친구 추가를 했다가 밝혀진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26] 해시태그 큐브에서 여자친구의 노래를 원키로 부르며 목을 푸는 것을 볼 수 있다. 팬들은 일반 여성들도 올리기 힘든 여자친구 노래를 남자가 원키로 부르는 걸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비투비 노래를 불러주기도 해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자신의 이상형과 제일 가까운 사람은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라고 한다. 


락 장르에 관심이 많은 듯 보인다. 실제로 호원대 실기 등에서 주로 부르던 장르도 그쪽이 많았던 듯 보이기도 하고.
나이키를 좋아하는 리더와는 달리 아디다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콩국수를 먹으면 항상 체해서 못 먹는다고 한다.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커피를 많이 마신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적어도 세 잔 이상을 꼭 마신다고 한다. 커피는 19살 때부터 마셨는데, 그 이유가 커피를 마시면 멋있어 보여서라고 한다.

 

특기

말투와 행동이 나긋나긋한지라 몸이 둔할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고2 때 실용음악을 하기 전까지 스케이트보드 선수를 준비했다고 한다. 과거에 종종 리얼리티 쇼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을 비추기도 했었고#, WOW나 괜찮아요 컴백 무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했었다.


언어 쪽으로는 재능이 있는 듯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나 라디오에서 종종 매끄럽고 유창하게 말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이 언어의 마술사라고 부른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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