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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8.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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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팀내 리더, 메인래퍼이다.

 

포지션

공식적인 포지션은 메인래퍼와 리더 그리고 차은우와 자칭 비주얼인데 긍정적 자존감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라는 말을 염두에 둔다고 한다. 박진우 잘생겼어 세젤잘 박진우 문빈, 라키와 댄스 유닛이기도 하다. 평소 리더다운 포근함으로 멤버들을 품어주어 별명이 어미새다. 원래 성격 자체가 느긋하고 반응이 느린 편이라 멤버들한테 몰이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지만 귀엽다. 그걸 다 받아주고 웃는 모습을 보면 팬들은 두 번 치인다.

평소 잔소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잔소리를 한다면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면, 멤버들을 배려하거나 옹호해주는 모습이 보인다. 자작곡 '빛이 돼줄게'를 디렉팅하는 영상에서 부드럽고 여유있는 매너로 프로패셔널하면서도 다정한 일면을 보여주었다. 

MJ와 맏형라인, 라키와 래퍼라인이다. 차은우 한정으로 차복치 사냥꾼(놀리기) 포지션을 맡고 있다. 차복치와 차복치 사냥꾼

전체적인 성격은 뭐든지 느긋하게 여유롭고 그래서 반응이 한 박자 느리지만 그만큼 다정하고 섬세하고 팬사랑이 넘치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선 강단있는 외유내강 타입이다. 그런데 워낙 몰이도 많이 당하고 자주 울어서 다정하지만 강단있는 멋진 리더라는 타이틀보단 일단 귀엽다.

행사 때 앞쪽에서 진진을 본 아로하라면 공감하겠지만 양봉업자가 확실하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뒤쪽 팬들까지도 신경써서 모두 바라봐주려 하고, 앞쪽에서 진우 슬로건이라도 들고있으면 더 아이컨택을 해주는데 '어? 방금 나 봐준건가?' 정도가 아니라 나 방금 너 봤어~^^ 하는 빼박 아이컨택을 해줘서 눈을 피할 정도다. 본인도 울면서 우는 팬을 달래주기도 한다. 역시 아스트로 내 부동의 팬서비스 킹이다.

책임감이 있고 인성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메인래퍼로, 라키와 래퍼라인이다. 허스키하고 굵은 톤으로 라키보다 낮은 목소리의 랩을 한다. 지금까지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OK 준비 완료'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곡의 랩메이킹을 했고, 라키와 작사파트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하고 있다. 둘 다 3집부터 저작권협회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SHOW ME THE MONEY 5에 참가한 적이 있다.[] 진진 컷 풀버전.

2018년 5월 23일 FM201.8 프로젝트 Like a King (Feat. SUPERBEE, myunDo) 발메

 

리더

중,고등학생때 반장,부반장을 자주 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얘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덕에 친구들이 잘 따라와 줬다고 하지만 남녀동기들과 모두 친했다는 증언이 있는거 보면 친화력이 매우 좋은듯하다.

이전,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가 진진이 맏형이냐고 물었다가 아니라고 하자 맏형은 MJ인데 왜 둘째인 진진이 리더인지 물은 적이 있다.[16] MJ가 들어오기 전, 펑소에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고민도 상담해 주며 맏이와 리더역할을 해왔던터라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리더가 되었다고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ASTRO PROJECT : 아.시.아에서 촬영캠을 같이 쓰는 은우가 재킷 촬영장에서 피곤해 잠들자 걱정하며, 미안하지만 고맙다는 말을 해 리더로서 멤버들을 챙겨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막내 산하가 상담을 많이 했다고 한다. 놀이터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울 정도로 힘들었던 때 고민도 들어주고 잘 보듬어줘서 고맙다고. 그래서 늘 챙겨주고싶은 막내인가보다 같은 방을 쓰고있는 문빈과도 자주 대화하고 고민상담을 들어준다고 한다.

연말 mbc가요대전에서 오마이걸과 합동무대인 분홍신을 총괄했다고 한다.

 

하우스 댄스 전공자[17]이며, 각종 댄스배틀 대회[] 출전경험으로 즉석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줄정도로 춤실력이 좋다. 스트릿댄스를 전공으로 했다보니 댄스라인인 라키,문빈과는 다른 스타일[]의 춤을 보여준다. 좀더 즉흥적이고 가볍고 날쎄며 깔끔하게 박자를 끊어 추는게 특징. 손끝까지 디테일을 잘 맞추며 표정연기도 매우 잘하는데 시원시원한 쾌남스러운(?) 춤선이 독보적이다. 단체 안무에 본인의 그루브가 잘보이는 편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잘 녹여서 표현하는 편. 비트가 빠른 노래에 딱딱 맞게 추는걸 보면 몸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거 같다. 반복되는 무대에서 똑같은 모습보다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본인 파트 제스쳐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뮤비에서는 하우스댄스를 한 댄서로서, 유연하고 멋진 백텀블링과 두 팔에 체중을 실어 앞으로 점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당한 근력과 연습이 필요한 동작이라 신선하고 새로운 면모였다. 콘서트 말미에 갑자기 상의 탈의를 해 넓은 어깨와 역삼각형의 멋진 상체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런 춤의 연습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보인다.[20] 팀 내에서 비보잉, 스트릿댄스는 진진이 유일하다고 보인다. 라키도 힙합, 로킹, 팝핀을 배웠다고 한다. 아스트로의 팀 정체성으로 이런 춤을 자주 볼 일은 없겠으나, 기회가 종종 있다면 라키와 합동무대도 좋고 재능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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