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팀내 메인보컬이다.

 

데뷔전

JYP 공채 9기 출신.# 본인도 이 영상이 흑역사라 밝혔다. 판타지오 입사 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판타지오에 입사하게 된 경우가 특이한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친구가 오디션 보러 꼭 같이 가자고 해서 친구 따라 오디션을 봤는데, 회사 관계자가 ‘다이어트를 하고오면 합격시켜 주겠다’고 해서 그때부터 죽기 살기로 체중 10kg를 감량해서 합격했다고 한다. 안정된 보컬실력에 합격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는 자취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습생이 되어 입사를 하였을때 MJ, 진진, 문빈이 제일 힘들었다는 롯데라이징스타 8주 서바이벌 준비 기간이었는데 연습기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원래는 출전을 하지 않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전날 새벽에 다른 연습생의 공석이 생겨 제대로 된 연습도 얼마 못 한 후 서바이벌에 출전 하게 되었으나 여기서 오래 연습한 다른 연습생들을 제치고 데뷔조에 들어 최종 멤버에서 데뷔까지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문빈은 MJ에게 '저 형이 데뷔할 줄 몰랐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연습생 기간이 멤버들 중에서 가장 짧다. 멤버들은 '우리들 보다 늦게 들어왔지만 메인보컬 자리를 차지한 실력자'라 말했다. 과거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알려진 것이 없어 팬들에게 항상 의문을 주기도 한다. 과거 사진도 2개정도 밖에 알려진게 없다. 얼마나 조용하게 살았길래 그럴까 싶다. 본인의 예명이 MJ가 될 줄 몰랐다고 한다. 천둥번개, 드릴 같은 특별한 이름을 원했다고 한다.

 

포지션

포지션은 메인보컬과 맏형이다. 하지만 귀여운 막내의 모습도 가지고 있어 맏내라고 많이 불린다. 늘 하이텐션된 모습으로 아스트로에서 해피바이러스를 맡고 있어 멤버와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준다.

GG를 선언하고 SOS를 칠 때 등장해서 주로 진진과 콩트를 치지만, 가끔 차은우, 진진 셋이서 하기도 한다.

팀 내에선 차은우, 문빈, 윤산하와 보컬라인인데 윤산하와는 방송에서 자주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진진과는 맏형 개그 라인이다.

 

노래

메인보컬인 만큼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에 비브라토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미성을 가지고 있다. 곡의 후렴구에서 자주 등장한다. 2집 Summer Vibes의 '불꽃놀이'에서는 후렴구를 혼자 부르기도 했다. 아스트로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과 애드립을 담당한다.[]

무대 위에서 구분하는 방법은 Spring Up 한정으로 헤어밴드 하고 있는 애, 무대 위에서 고음 지르는 애. 미니 7집 Knock 후반부에서 날카롭고 세련된 고음을 들을 수 있고, 라키가 이 부분이 멋지다는 평을 했다. 예능이나 라디오에서 부른 커버곡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