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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9.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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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소속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2008년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카페도 있었으며, (주)리트머스 전속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이후 중학교 3학년부터 연습생생활을 시작하였고 다비치로 데뷔하게 된다. 개인활동에 집중하는 여타 연차가 찬 아이돌그룹과 달리 다비치의 음반활동이 주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음악 활동

2008년 1월 28일 정규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하였다. 타이틀곡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효리, 이미연이 MV에 출연할 정도로 소속사의 기대는 컸다. 이 기대를 반영하듯 2월 2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지상파 데뷔를 하였다.

10월 17일에는 솔로로 병원에 가다 프로젝트에 참여, 싱글을 발표했다.(솔로로 불렀으나 음원은 강민경이 아닌 다비치 이름으로 발매됐다) 동일곡을 쥬얼리의 은정, 브아걸의 나르샤 그리고 강민경이 각기 부른 것들이 수록.

11월 27일에 박지헌과 듀엣곡 Happy Together를 발표.

2009년 5월 21일에는 개인으로 김종욱의 앨범에 수록된 척하면 척에 피쳐링을 가장한 듀엣곡으로 참여하였다.
12월 22일에 발표된 이승기의 처음처럼 그때처럼에 피쳐링으로 참여.

2010년 5월 6일 다비치의 미니앨범 Innocence가 발매되었는데, 이 당시는 강민경이 보이시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변신하기 시작한 시절이다.

12월 17일 비스트의 손동운과 듀엣곡 '우동' 발매.

2011년 4월 27일 발표된 박재범의 곡 오늘밤에 피쳐링 참여.

2012년 8월 21일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OST '이별이 온다' 발매.

 

음악적 평가

가창력은 훌륭한 편이다. 외모를 빼놓고 보더라도, 상당한 가창력을 지녔다.

다비치의 노래의 고음 부분은 이해리의 음역에 맞춰져 있기에 파트 분배가 3:7 정도로 이해리에 비해 비중이 낮은 편이라 과소평가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불후의 명곡 2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그런 과소평가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 []

보컬로서의 강민경은 보컬 자체에는 많은 기교를 부리기 보다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정전달에 강점을 지닌 보컬이다. 데뷔초엔 보이시한 음색이었으나 현재는 훨씬 부드러운 음색으로 변했다. 특히 이러한 음색은 공기를 조금 섞어 부를때 극대화되는 특징이 있다. '강민경 1집'의 수록곡들이나 슈츠 OST인 '비 오는 거리 너와 나' 등을 들어보면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고음의 경우 원래 목소리가 조금 낮은 편인데다 이해리와의 상대적인 비교로 인해 낮은 목소리가 부각되어 보이지만 실제론 고음이 약하지는 않다. 연차가 쌓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음역이 많이 높아지기도 하였고. 성량도 좋은 편. 현재까지 보여준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레(D3) - 진성: 3옥타브 파#(F#5) - 가성: 3옥타브 라(A5)로 웬만한 여자 노래는 거의 다 부를수 있을 정도.

2011년에 발표된 미니앨범 Love Delight에선 이해리의 영향을 받아 목소리가 많이 비슷해졌다는 평들이 있었으나, 2013년에 발표된 앨범 Mystic Ballad에선 더 발전된 가창력과 자신만의 색깔이 보인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당연히 음색과 스타일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계속된 발전으로 노래실력으로 까이는 일은 없어졌고,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말이 어색해지지 않게 되었다. 상기 되어있듯, 이 시기에 불후의 명곡 출연한 덕에 자신의 가창력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크게 성공했다. 서지원 원곡의 내 눈물 모아 무대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무대.

또한 'Love Delight' 앨범에 자신이 작사, 작곡한 비밀, 2015년의 Davichi Hug에 작사, 작곡을 한 봄이 수록되어 있다.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닌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으며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이를 증명하듯, 3집 &10에도 자작곡인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더 사랑하는 일이 수록되었으며, 본인의 1번째 솔로 앨범에서 5곡 중 4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본인이 밝히길 가사를 쓸때 청자가 해석해야 하는 곡보다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는 곡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강민경이 작사한 곡들의 가사를 보면 직관적인이다.

2015년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강민경 보컬의 최고 강점이었던 음색과 감성 표현력이 다시 한번 재조명받았다. 2라운드 <처음 느낌 그대로>와 3라운드 <1994년 어느 늦은 밤>를 본인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이전 후에는 본인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덕분에 이해리와 파트를 1:1로 배분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들어보면 파트를 이해리와 거의 동등하게 분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후반부 고음 역시 강민경이 맡았다.

과거에는 고음 부분에서 허스키한 소리가 났으나[15] 창법을 바꾼 덕에 이제 허스키한 소리는 거의 나지않는다.

 

 

미디어 활동

예능의 경우 데뷔 초에는 지금은 폐지된 <스타골든벨>에 자주 출연하였으며, 이후로는 위에 서술했듯이 불후의 명곡2에 고정으로 나간 것 이외에는 이렇다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없었다. 다비치가 초기에는 발라드 그룹과 아이돌 그룹의 사이에서 정체성이 왔다갔다 하였으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후로 아이돌적인 모습은 많이 퇴색되었다. 예능감이 좋은 편인 이해리 또한 음악프로그램이 아니면 출연하는 것을 꺼린다는 말이 있어서 자주 얼굴을 보기는 힘들었지만, 2012년 이후로는 불후의 명곡에서의 인연인지 신동엽이 진행하는 예능에 출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전반적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빈도가 늘어난 편이다. 광고의 경우 데뷔 초부터 꾸준히 단독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아예 예능에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라디오 스타>('연기의 신' 특집에 출연. 익룡연기, 방구, 트림, 엉뽕, 주량 등에 대한 썰을 풀어 놓았다), <슈퍼스타K6>(<슈퍼스타K6>의 경상도, 전라도지역예선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다), <히든 싱어 시즌3>(7회 이적 편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 이적 팬임을 입증하듯 전 라운드에서 이적이 어디있는지 정확히 맞췄다), <개그콘서트>(개그콘서트 호불호에 출연하여 전효성, 남보라, 태연을 언급하며 자신의 노안 관련 개그를 했다), <한끼줍쇼>나 <전지적 참견 시점>과 같은 당시대 핫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광고의 경우 데뷔 전 (주)리트머스부터 시작해서, 미에로화이바, 오로나민[], 비바시티[]와 같은 건강 기능 식품이나 DHC 화장품, 엔프라니과 같은 화장품 광고, 블랙박스 프로비아, G by GUESS광고나 '에오스', '신곡', 클래시 오브 로드2과 같은 게임 광고를 자주 하였다. 여러모로 여성과 남성 소비자층에 모두 어필 할 수 있는 연예인인 셈.

2020년 4월에는 '미구하라'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미지 및 성격

키가 167cm으로 큰 편이며 팔다리가 키에 비해 긴 편이다. 게다가 특유의 작은 얼굴 때문에 실물이 굉장히 예쁘다. 특히 하얀 피부 또한 큰 강점이라 화장이 가벼울수록 얼굴이 더 이뻐보이는 형이다. 그리고 약간의 화장스타일의 변화, 특히 눈화장의 변화만으로도 분위기가 확바뀌는 스타일이다. 2012년 방영된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선 이 특징을 잘 보여준다. 드라마 초반부엔 최근에 주로하는 눈꼬리를 살리는 눈화장을 하고 꿍꿍이가 있는 악녀 연기를 하다가, 드라마 후반부엔 데뷔 초에 주로 하던 눈을 동그랗게 보이게 하는 눈화장을 하고 마음 고쳐 먹고 착해진 연기를 하는데 2011년 이전의 얼굴이 보인다.

같은 다비치의 이해리와의 관계는 상당히 좋다. 아마 멤버가 두 명뿐이니 서로에게 맞추기가 타 걸그룹들에 비해 쉬운 것도 있지만 멤버들 인터뷰를 살펴보면 서로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또한 서로 싫어하는 행동 등을 기억해두었다가 상대방 앞에서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방송 등에서 보면 다른 걸그룹 등은 서로 칭찬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은 서로 까기 바쁘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대한민국 여성그룹 중 넘버원. 이해리는 '내가 입만 열면 넌 연예인 생활 힘들어진다'고 농담할 정도이고, 강민경은 유출되면 이해리가 연예인 생활을 하기 힘든 동영상과 도촬을 이해리 전용핸드폰에 보유 중이라며 몇번 언급했다.[]

순위 프로그램 등에서 1등을 했을 때도 다른 걸그룹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서로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기뻐하면서 각자 친분있는 다른 가수들과 인사하며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앵콜 무대에선 강민경은 깐죽, 이해리는 째려보기. 이에 대해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하니까 진짜 친한 형제자매는 남앞에서 친한척 안하잖아요.라고 대답. 서로 간에 왕래가 잦고, 여행도 둘이 같이 다니며 가족 같다고 하는데, 이제는 여행만큼은 서로 싫다며 다른 좋은 사람과 하고 싶다고 한다. 근데 그 말을 한 뒤로 몇 년이 흘렀는데 계속 둘이 여행가는 건 함정 실제로 둘이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애초에 365일 중 360일은 붙어있다 언급하기도 했고.

이해리와 강민경의 여러 인터뷰에서 밝혀진 사실로 강민경을 다비치로서 이해리와 팀을 짜는게 소속사의 첫번째 계획이었으나, 이후 변경되어 광수사장의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티아라[]의 멤버로 강민경이 내정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해리는 결국 데뷔를 못한 누군가와 보컬그룹이 되는 식이었다는데, 다행히 서로가 가장 원하던 형태로 데뷔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데뷔 초 강민경의 미니 홈피를 보면 같은 멤버 이해리를 나의 뮤즈라고 찬양하는 등, 존경에 가까울 정도로 잘 따르는 듯 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이도 좀 있고, 이해리가 워낙에 넘사벽의 가창력을 갖고 있으니까...는 페이크이고 현재 실생활에선 매일 까불고, 개기고, 자기를 놀린다며 이해리가 매번 방송에서 하소연 중이다.

데뷔때 가졌던 가장 큰 이미지는 노안. 디씨인사이드에서 뽑은 성숙 노안인 여자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한다. 6위를 했던 배우 임수향이 카톡으로 놀렸는데 그것을 캡쳐하여 올리면서 '그래요.... 땡큐!!!!' 라는 트윗을 남겼다. 데뷔 초 라디오에서 동안소리를 듣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다만, 내 옆에 그대인 걸 발매당시 나온 아는 형님에서는 다비치가 발라드 그룹이라 이런 노안 이미지가 결과적으로는 득이 되었을 것이라 밝혔다. 오히려 너무 어려보였으면 본인들이 부르는 노래에 사람들이 공감을 못했을 것이라고.[]

<스타 골든벨> 등에서의 발언을 보면 데뷔 초의 이러한 노안 이미지 때문인지 또래 여자 아이돌들도 접근하기 어려워한 듯하다. 이건 비슷한 나이 대의 여자가수들 대부분이 아이돌 광풍의 시대에 데뷔했기에 아이돌가수출신이 대부분인데 반해, 다비치는 드문 보컬그룹 출신이라는 것이 크고, 나름 데뷔가 빠른 선배인데다가 키도 큰 편에 성숙해 보이는 인상이기도 하기도 해서 그럴만 했을 듯 하다.

비록 이런 이미지가 있다곤 하였으나 실제로는 늙어 보인다기보다 성숙해 보인다는 느낌이 강하였다. 실제로 노안 관련 이야기는 데뷔 초에나 들었던 이야기이고 이젠 오히려 어려보이는 편이다. 과거 자신은 28세쯤이 되면 동년배 중 제일 동안이 될 거라고 자신하는데 그게 실화가 되었다.

선배들에게는 애교있는 스타일이라곤 하는데, 이해리는 민경이가 남자에게만 애교있다고 깠다. 강민경의 반응은 "애교는 당연히 남자에게 부리는 거죠"라고 하였지만 이해리한테 하는거보면 성격 자체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애교 많은 성격인 듯 하다.

2010년까지는 굉장히 마른 몸매를 유지했는데, 2011년 부터는 운동을 통한 탄탄한 몸매로 변화해 가고 있는 중이다. 박정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밝혔는데, 어떤게 예쁜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무작정 마른 것보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뻐보이기 시작했다고.

팬들에게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팬싸인회에서 눈에 꿀 떨어지는 영상을 보자. 본인의 유튜브를 개설한 이유도 공백기에 떡밥가뭄으로 심심해 할 팬들을 위해 개설하였다고 밝혔고 브이앱도 팬들을 생각해서 스케줄 전후로 자주자주 해주는 편.

성격은 방송등에서 보이는 면을 보면, 상당히 개구지다. 카메라 앞에서는 의젓하고 기품있게 보이려 노력하는것 같은데, 조금만 긴장 풀면 온갖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찍힌다. 딱 부잣집 영애 혹은 남고딩. 이해리의 폭로에 의하면 취미, 특기, 특이한 습관이 남 놀리기라고 한다. 주로 그 대상은 같이 활동하는 언니인 이해리다(...).

2011년 12월 13일에 방송된 라디오방송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선 이해리를 놀려서 패닉에 빠뜨리고 그것을 핸드폰으로 촬영까지 한다고 이해리가 눈물의 하소연을 했다. 이날 이해리는 평소에 잘 안쓰던 강민경라는 호칭까지 쓰며 분노를 토로했다. M WIDE에서 강민경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남 놀릴 때 너무 기분이 좋고 당하는 사람은 즐기는 것 같단다. 이해리 曰 그건 니 생각이지.

이해리에게 키, 나이로 디스를 많이 하는편이다. 팩폭당한 이해리의 반응도 다양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본인의 성격을 살려 예능감이 살아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는 라디오 혹은 무대에서 보여주는게 대부분이고, 방송에서는 예능 출연이 드물어서 기회 자체가 별로 없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해외팬들이 부를때는 minkie로 불리는 듯. 그보다 대중적인 별명은 거북이 포켓몬스터인 꼬부기. 여기에 성을 붙여서 강꼬라고도 많이 부른다.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한 팬이 '꼬북아'라고 소리치니 실실 웃으면서 노래부르는 짤이 돌아다닌다. 2019년 본인의 생일엔 꼬부기가 그려진 생일 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하기도 하였다.
또래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과 두루 친하다고 하는데, 일단 알려진 건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 뮤직뱅크 1위 발표 후 이해리는 버려두고 1위를 한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가지고 노는 짤이 돌아다닌다. 그 외 카라의 구하라와는 데뷔 전부터 친한 사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고 신세경, 임수향등과도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웃음을 매우 못참는 편이다. 이해리의 경우는 그래도 실수가 있더라도 참으려고 하는 편인데 강민경은 봉인해제하고 그냥 터져버린다. 보통 다비치가 방송사고가 나는 루트도 강민경이 먼저 터진 뒤 이해리가 한번 웃음을 참지만 강민경이 계속 웃고 있는 상태여서 이해리도 따라 웃음보가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 이탈보다 가사 이탈이 더 많은 신기한 가수듀오

 

여성가요계에서 한손에 꼽히는 외모와 준수한 노래실력으로 아이돌로 데뷔했다면 최고 수준의 인기를 구가 할텐데 라며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으나, 이런 생각들을 좀 회의적으로 보고 현재 보컬그룹이 딱이라는 팬들 또한 많다. 먼저 자신도 인정한 몸치에 가까운 춤실력을 고려해야 한다. 동료인 이해리가 매우 춤을 잘추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

2011년 12월 27일에 있었던 콘서트를 보면 춤실력도 많이 늘은 듯하다.

본인이 2020년 10월 11일 라이브에서 밝히기로는, "객관적인 사람이라 춤을 못추는거 알고 있지만 단지 즐길 뿐이다"라고 한다.

 

 

사건사고

데뷔 초, 1위 수상 소감을 말하는 강민경 뒤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코를 움켜쥔 방귀 사건[]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스타골든벨>과 <강심장>에서 해명했다.


2013년 4월 중순엔 뜬금없이 사진 한 장 때문에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은 과거 중학교 시절 밤에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 사진을 여러 군데 모자이크해서 술, 담배를 가린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한 사진이었고, 일진 논란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013년. 질레트 면도기 CF가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2020년 7월, 디스패치가 연예인 유튜버 PPL 대상자로 지목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의 애장품이라고 소개하던 물품들이 돈을 받고 PPL을 하던 점을 지적하였고, 이에 대해 강민경 본인은 원래 본인이 쓰던 제품이 맞으며 이후에 해당 제품의 광고가 들어와서 유튜브 영상의 해당 부분을 광고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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