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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1.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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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자, W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소속사가 만들어준 별명은 엔돌핀. 매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포지션

"미소가 청량하고 시원시원해요. 그래서 지호하면 파란색이 떠올라요."
- 오마이걸 멤버들을 무지개 색에 비유한다면?

 

"동갑내기 친구로 주변을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호탕하고 씩씩한 성격이다. 얼굴도 예쁘고 활짝 웃는 모습도 굉장히 예쁘다. 동갑이지만 언니같은 면모가 많다. 상대방을 늘 배려해주고 편하게 해주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예리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비니가 말하는 지호

 

보컬

보컬 비중은 승희, 효정, 유아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부드러운 보이스 톤이 일품인 보컬로 같은 그룹 멤버인 유아와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다만 유아가 몽환적인 톤 때문에 섹시한 느낌이 강하다면 지호는 이보다는 좀 더 청아하며 부드럽고 소녀스러운 느낌이며 기본 목소리 톤이 유아에 비해 높다. 오마이걸의 콘셉트에 잘 맞는 음색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음역대는 메인보컬들에 비해 좁지만 높은 음도 곧 잘 깔끔하게 잘 처리하며 나름 넓은 음역대를 소화한다.《내 얘길 들어봐》 활동에서는 서너 번 나오는 후렴구의 반절을 모두 지호가 부르면서 파트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심지어 리드보컬인 승희보다도 조금 더 많은 수준. 정작 라디오에서는 비니보다 라이브를 적게 했는데, 아마 라디오 라이브에서는 소녀스러운 음색보다는 비니처럼 탄탄한 보이스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파트를 적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승희와 비슷한 보컬 스타일. 믹스보이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보컬 스타일이고 승희보다 기본적인 음역대는 높지만 음역대가 좁고 또한 승희는 믹스보이스를 활용하면서도 강한 호흡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지호는 파워풀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러나 파워풀하지 않다 뿐이지, 라이브에서의 호흡과 발성은 안정적인 편이고 음정 실수나 삑사리도 전혀 없다. 즉, 라이브에 기복이 없는 것. 비니가 낮은 목소리와 진성을 바탕으로 한 보컬이라면 지호는 그와는 아주 정반대의 포지션에 위치한 보컬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보컬 색깔이 그룹에 잘 맞고, 또 안정감도 있기 때문에 많은 파트를 배정받는 편이다.

단, 최근 곡들이었던 불꽃놀이와 다섯 번째 계절에서는 보컬라인들 중에서 꼴찌 분량으로 파트가 급감했다. 불꽃놀이는 파워가 중요한 곡이라 그렇다 쳐도 다섯 번째 계절은 지호와 잘 맞는 하늘하늘한 분위기의 곡인데도 분량이 적다. 비니와 아린의 가창력 성장도 있지만 파워풀하거나 호소력 짙은 곡들에 지호의 음색이 어울리지 않는 점도 있다. 그렇지만 최근 앨범들의 수록곡들을 보면 지호의 분량이 절대 적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몇몇 곡에서는 가장 많은 파트를 분배받기도 했다.

음색은 오마이걸의 콘셉트에 맞으나, 특유의 냉미녀 분위기 때문에 청순 콘셉트보다는 섹시 콘셉트에 어울려 본인의 특색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청순 콘셉트로만 두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걸그룹 인재들 2018 가요대축제에서 6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커버했던 Hush무대를 보면 지호가 얼마나 섹시 콘셉트를 잘 살리는지 알 수 있다.

 

댄스


이전 포지션이 리드댄서였던 만큼 춤도 유연하게 잘 추는 편. 유연함과 파워가 적절하게 겸비되어 있으며, 춤선이 예뻐서 센터 비중도 꽤 높은 편이다.

 

비주얼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비주얼 멤버이다. 빨려들어갈 것 같은 크고 매력적인 고양이눈과 정석적인 냉미녀 분위기가 특징인 얼굴. 맹수상 얼굴[]로 불리며 유튜브 등과 같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된다.

연습생 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했고,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도 비주얼 담당으로 확정되어 왔다고 한다. 지호의 어머니가 회사에 “얘를 대체 왜 뽑았냐”고 묻자, 회사 측에서는 “이미지상 잘 맞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냥 예뻐서.. 연습생 때 영상들을 봐도 기복없이 항상 예뻐서 바로 어제 찍은 영상같다는 평이 대다수.

상당히 순둥순둥하게 생긴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당한 냉미녀라 팀 내에서 외모에 개성이 강하다. 데뷔 초에 비해 젖살이 더 빠지며 이러한 분위기가 극대화되었다. 그래서인지 섹시 컨셉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며 2018년 연말 스페셜로 보여준 허쉬 무대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멤버들이 인정한 최강 비주얼 멤버이다. 효정의 말에 의하면, 친분이 있던 동생과 지호가 아는 사이라 사진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뻤다고 한다. 그런데 실물로 보니까 비교도 안될 만큼 예뻤다고 한다. 깨끗한 피부와 달걀형 얼굴, 굉장히 큰 눈이 특징이였다고. 승희도 마찬가지로 지호의 큰 눈이 너무 예뻤다고 한다.[] 또, 막 씻고 나왔을 때가 그렇게 예쁘다고... 아린에 의하면 지호는 연습생 시절부터 연예인 아우라가 있어 혼자 데뷔를 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유아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모두 이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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