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에 대해알아보자

W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이다.

 

포지션

원래 포지션인 랩, 댄스는 물론 보컬도 꽤 안정적이며 매력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 유아가 센터겸 메인댄서로서, 효정이 공식 리더의 지위로, 승희가 예능감으로, 아린이 막내이자 비주얼로 활약한다면 미미는 예술적인 역량, 창의력과 작사로 팀을 캐리한다. 마성의 반전 목소리와 랩으로 여덕몰이를 맡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터프한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다고 한다.미미가 너무 귀여운 씹덕 말투 영상
단 자연스러운 애교는 되지만 일부러 하려고 하면 잘 못한다.시키는 것과 관계없이.

 

랩

오마이걸의 유일한 래퍼다.내 얘길 들어봐 미미 랩 파트 모음, 데뷔 본인도 랩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데, 무대에서는 건성으로 랩 가사를 씹거나 립싱크를 하는 일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딕션을 정확하게 하고 자신의 파트는 완벽하게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모든 곡의 랩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발성도 괜찮다.[]

다른 맴버들과 비교했을때 목소리 톤이 상당히 낮고 허스키 톤이라서 미미의 랩파트는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

미미 관련 인스티즈 게시물 미니 2집 CLOSER에서는 타이틀 곡 〈CLOSER〉를 비롯한 세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CLOSER〉에서 미미의 랩이 곡을 제대로 살려주었다고. 미니 3집 PINK OCEAN에서도 타이틀 곡〈LIAR LIAR〉를 포함한 세 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하였다. 내 얘길 들어봐에 이르러서는 리메이크 앨범임에도 불구, 전곡 랩 메이킹을 했다.[] 또한 편곡 능력도 뛰어난 편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리메이크된 곡에 랩파트를 넣으면 어색하기 마련인데, 마치 원곡의 한 부분인 듯 자연스러운 가사와 분위기가 특징이다.[]

미니 6집에서는 무려 2년만에 타이틀에서 랩을 맡았다. 그것도 두 번이나![]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나, 랩 파트의 비중도 늘고 안무도 상당히 리드미컬하고 힘 있는 편이라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정규 앨범에서는 타이틀 뿐만 아니라 수록곡 대부분에 랩이 들어갔고 심지어 Tic Toc에서는 전체 멤버들 중 분량 1위다. 여러모로 점점 분량이나 존재감 면에서 그룹 내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는 중. 더불어 오랜만에 CLOSER 때와 비슷한 서정적이고 잔잔한 랩을 선보였다.

컴백전쟁: 퀸덤에서는 〈Destiny(나의 지구)〉[], 〈Twilight〉[] 의 랩 작사를 맡았다.

미니 7집 NONSTOP에서는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에서 랩 파트가 크게 증가했다. 타이틀 곡 중에서는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춤센터도 같이 증가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커버곡에도 랩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빈지노 - Break 커버(일부 개사) 봄이 좋냐 - 밈죠(MimJyo) Stay Beautiful - 미미 & 승희 현재는 작곡 공부 중이라고 한다. 라임도 잘 맞춘다.

미니 8집 Dear OHMYGIRL의 타이틀곡 〈Dun Dun Dance〉에서는 작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맛깔나는 랩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승희의 후렴과 함께 이번 곡의 킬링파트 중 하나라는 반응. 본인이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작사에 참여한 'Quest'에서는 통통 튀는 비트에 어울리는 장난기 넘치는 스타일의 랩을 선보였다. 또한 해당 벌스의 가사는 멤버들을 생각하며 쓴 가사이다

 

댄스

유아와 그룹 내에서 춤 실력 우위를 다툰다.[] 유아가 부드럽고 유연한 춤선을 가지고 있다면, 미미는 긴 팔과 다리로 박자감이 두드러지는 칼박 스타일로 파워풀한 춤을 박력 있고 시원스럽게 춘다. 유아와 함께 즉석으로 안무를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며 손 끝과 동작 하나 하나를 정확하게 춘다.

안무가가 꼽은 가장 춤을 잘 추는 멤버라고 한다.[]게다가 비주얼도 매력적이니 후에 미미의 작곡 실력이 가시화되면, 미미는 그룹에서 춤과 랩, 비주얼, 작사와 작곡까지 담당할 수 있는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뽐낼 듯.

 

보컬

미미의 포지션 변경 전 서브보컬때에는 미니 3집 PINK OCEAN의 수록곡 <한 발짝 두 발짝>에서는 랩 대신 보컬을 맡는 등 보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수록곡들 중에서도 랩 파트가 포함되지 않은 곡에서는 서브보컬 수준의 비중으로 보컬을 소화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니 4집 Coloring Book의 타이틀 곡 <컬러링 북>과 미니 5집 비밀정원의 타이틀 곡 <비밀정원>에서도 노래를 맡았으며, 미니 3집 리패키지 WINDY DAY의 타이틀 곡 <WINDY DAY>, 드라마 라켓소년단 OST <선생님 사랑해요>에서도 보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한국 정규 1집 The Fifth Season의 수록곡 Tic toc에서는 랩을 하다가 순식간에 보컬로 전환하는 파트를 선보였는데 평가가 매우 좋으니 미미의 팬이라면 꼭 들어보자.

고유의 목소리 톤이 랩을 할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 이는 EXID의 LE와 같은 특징.

최근에는 공식 팬 카페에 노래 하는 영상을 올렸다. 미미가 직접 공식 팬 카페에 올린 영상

미니 8집 Dear OHMYGIRL에서는 수록곡 'Dear You (나의 봄에게)'의 후렴의 싱잉 랩 같은 보컬과 '초대장'의 도입부에서 유니크한 음색의 보컬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