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 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BLUE의 전 멤버였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습생 시절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세이클럽 KcCast에서 'DJ 천소랑'이라는 이름으로 국장을 지냈다. 나돌아 다니는 과거 사진을 보면 숏컷을 해서 보이시한 이미지였다. 예쁜 얼굴로 소문이 나서 당시 세이클럽 DJ들의 인기 척도인 꽃다발도 많이 받고 미니홈피도 폭주했었다. 이 때 남자인 척 하다가 걸려서 쫓겨났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은 방송을 하면서 성별을 말하지 않았는데, 목소리가 보이쉬해서 사람들이 남자라고 착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에서 여자라고 명확하게 밝히고 사과한 적도 있다고. 나중에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공개되고 나서, 확실히 여자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위의 루머는 여기서 파생된 듯하다. 반농담이긴 하지만 레이나가 데뷔한 지 얼마 안됐을 때 "지금보다 DJ하던 때가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

가수가 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 혼자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여러 오디션을 봤는데 계속 떨어지면서 걸린 시간이 무려 3년.[] 슈퍼스타K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그 때의 오디션 영상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보고 다시 오디션을 본 후 영입했다고 한다. 오디션 영상

2AM의 멤버 조권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언급된 조권의 첫사랑 오방실로 유력한 용의자에 꼽혔다. 레이나 자신이 데뷔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조력자가 조권이었다고. 가요계 데뷔 후에도 조권과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

 

애프터스쿨 활동

《너 때문에》 활동 때 나나와 함께 합류한 신입생. 2009년 11월 27일 뮤직뱅크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 신입생인데도 불구하고 가창력이 정아보다 파워풀하기 때문에 애프터스쿨에 들어오자마자 메인보컬 자리를 꿰차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고음셔틀이 되었다. 실제로 <너 때문에> 무대에서는 멤버 전체가 함께 부르는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나 혼자 다 부르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애프터스쿨의 노래는 레이나 혼자서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다가 오렌지캬라멜까지... 가히 걸그룹의 혹사의 아이콘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레이나 고음 셔틀 영상이라고 찾아보면 《너 때문에》 활동할 때와 《Bang!》 때의 영상이 나온다.

데뷔 초에는 과로로 쓰러지고,[10] 플레이걸즈 스쿨 마지막 방송을 감기로 결석하는 등 체력이 약한 편이었으나 점차 나아져 이제는 빡빡한 스케줄도 잘 소화해낸다. 2011년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선 여성부 2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장난인거 알아 이후로 나온 출발드림팀 걸그룹 씨름대회에서 어이없게 무너지는 것으로 보아, 다시 약해진 듯 보인다.

정아가 음색으로 승부하는 보컬이라면 레이나는 상당히 스탠더드하게 부른다. 보컬 역량이 팀 내 1위인 만큼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첫사랑 활동당시 고음파트 모음 행복하길 빌게요

음악방송에 선보인 적은 없지만 랩도 소화가능하다. 위 오디션 영상에도 나오는 크리스 브라운의 <Run it!>은 거의 개인기 수준.《립스틱》앨범에서 <Superwoman>이라는 솔로곡이 있는데 레이나의 랩을 들을 수 있다. 메인보컬이라 지금도 노래 파트의 대주주인데 랩까지 시키면 진짜 혼자 다 부르게(...) 되니까 타이틀 곡에선 보기 힘들 듯하다.

노래 부를 때마다 피 토해도 이상하지 않게 노래를 부른다. 마치 세상이 내일 끝나도 나는 노래를 부르겠다는 듯한 얼굴로 노래를 부른다.

작사 경험도 있다. 팀 내에서 작사를 시작한 건 가희, 베카 다음으로 세 번째. 애프터스쿨이나 오렌지 캬라멜의 음반 수록곡 중에서 레이나가 작사한 곡을 찾을 수 있다.
팀 내에서 엄마 역할 담당. 정아가 팀 전체의 엄마(...)라면 레이나는 숙소에 사는 동생라인의 엄마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 동생들을 잘 챙긴다고 한다.

<Shampoo>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뽑히면서 팬들은 우유빛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외치며 풍악을 울렸다. 머리는 <방콕시티>에서 했던 금발을 유지. 뮤비 초반에 검은색 스트레이트에 야구점퍼, 가방 등등 패션이 초딩 같아 렝초딩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Flashback>에서는 소속사가 보컬라인을 밀어주기로 작정했는지 무대에서 (정아와 함께) 유난히도 무대에서 눈에 띈다. 대중적인 인기는 유이나 나나가 더 좋을지 몰라도 덕후는 레이나가 많은 현실을 알아차린 걸지도. 일본에서 콘서트 뛰며 갈고 닦은 라이브 실력이 나오는 지 라이브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혼자만

<첫사랑>에서는 폴댄스 연습을 하다가 팔에 부상을 당하여[12], 과격한 폴댄스 안무에서 모두 제외되었다.[13] 컴백했을 때는 부상이 다 나은 상태였지만 바뀐 안무 그대로 활동하였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나 무대에서 레이나는 폴을 이용한 안무가 거의 없다. 6월 19일에 나나가 골반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자 나나의 빈자리에 대신 투입되어 폴댄스 파트가 조금 생겼다. 준비기간에 다른 멤버들보다 폴댄스 연습을 덜하는 대신 체중 감량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2019년 12월 27일자로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애프터스쿨 또한 졸업하게 되었다.

2021년 말 까지 유튜브 소속사만 있었으나 2021년 12월 4일 음반 전문 레이블인 아에르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리더다. 유닛 활동에서도 역시 메인보컬 담당. 멤버가 3명이다 보니 애프터스쿨 활동보다는 좀 더 눈에 띈다.지못미

레이나는 인터뷰에서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처음에 그룹 컨셉을 보고 기겁했다"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 적이 있다.(...) 그래도 활동을 계속하면서 적응이 된건지 《립스틱》활동 당시에는 스스로를 "동화표정을 담당하고 있는 레이나입니다"라고 말하고 다녔을 정도. 리지도 "이제 나보다 (표정이) 더 과하다"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동화표정(...)을 요청 받으면 시작은 자신있게 잘하다가 항상 끝은 민망해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유닛 컨셉을 위해 5시간씩 독방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한다고 한다. 연습한 다음날은 항상 하관이 굳어버린다고.(...) 활동을 하면서 적응해 나갔지만, 처음에는 민망함을 참지 못해 도중에 멘붕하고 정해진 시간을 못 채워서 매니저랑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오렌지 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나나와 함께 성격이 바뀐거 같다고 한다. 그 전에는 말도 별로 없고 활발하지도 않았는데, 오캬 활동 이후에는 주변 친구들이 놀랄 정도로 성격이 밝아지고 활발해진 것 같다고. 자신도 이런 변화가 긍정적이고 만족스러우며, 오캬 활동에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일본 정규 1집 앨범 《ORANGE CARAMEL》 통상반에 들어있는 솔로곡 <流星とピアス>은 앨범 수록곡 중 용량이 제일 크다. 재생시간만 해도 4분 54초. 타이틀곡과 약 2.5MB 차이난다 카더라. 노래 자체도 잘 뽑혀져서 많은 팬들이 국내 번안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음악외 활동

예능감이 뛰어나진 않지만 세이클럽 DJ 시절 경험 때문인지 말을 잘한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인터뷰를 할 때 보통 멘트 정리를 담당한다.[] 또한 팀 내에서 예능 단독 출연은 흔치 않지만, 라디오 단독 출연은 많은 편. 본인 또한 라디오 DJ가 꿈인 만큼 라디오 출연을 좋아한다.

2009년 12월 28일 방영된 '선생님이 오신다' 가희 편에서 멤버들이 가희의 몰래카메라를 찍었는데, 레이나가 하극상 역할을 담당했다. 평소와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다보니 좀 어설펐다. 그에 반해 몰카의 주역이었던 주연은 밉상 연기로 대활약.(...)

2010년 7월 6일부터 방영된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반장은 1번 밖에 못했는데, 부반장[]은 엄청 많이 했다. 그래서 나온 자막이 만년 부반장. 반장은 보통 놀면서(...) 부반장에게 일을 떠넘기는데, 레이나가 진행을 잘해서 그런 듯하다. 이 프로의 메인인 정아&주연이나 갈수록 물오른 리지 같은 대활약은 없지만 의도치 않게 빵터질 때가 있다.[] 마지막 화에서 감기로 결석하여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7월 8일에 방영된 '신정환의 예능제작국'에선 햄토리 렘토리 SHOW를 해서 렝빠들을 설레게 했다. 보러가기(유튜브)

12월 1일부터 곰TV 라디오 프로그램 뱅뱅스쿨에서 메인 진행을 담당. 데뷔 전에 세이클럽에서 DJ를 맡은 것 부터 시작해서 꿈이 지상파 라디오 DJ인 만큼 진행이 수준급이다. 나나와 리지가 주로 드립을 치는 반면, 레이나는 옆에서 둘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레이나 본인도 자주 드립을 치는데, 이것도 꽤 재밌다. 특히 날뛰는 리글을 한마디로 제압하는 날카로운 드립이 일품.

2011년 1월 11일, 18일에 강심장에 리지와 함께 출연. 이 방송에서 위에 언급한 첫사랑 얘기를 했으나 강심장에 등극하진 못했다.

11월 12일에는 오캬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 부모님 얘기가 나오자 울먹거렸다.

12월 10일에는 오캬 멤버들과 식신로드에 출연. 곱창 매니아임을 인증했다. 실제로 오캬는 곱창,대창을 좋아해서 무대의상으로 곱창 옷을 입으려다가 실패한 적이 있다고 한다.

2012년 3월 21일 방영된 '스타인생극장' 2AM편에 조권의 친구로 특별 출연하였다. 고교시절 레이나가 갑자기 조권의 등을 툭툭 친 다음 "야 네가 JYP 조권이야? 조금만 기다려. 나도 갈 거니까.''라고 한 적이 있다고.

10월 20일 SNL 코리아 시즌3 7화 손담비편에 오캬 멤버들과 특별출연했다. 1분 34초 참고

11월 23일에 진행된 슈퍼스타K 시즌4 결승전에 이영, 가은과 같이 관람하여 카메라에 잡혔다.

2013년 2월 11일에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뱀을 키우는 형 때문에 고민이라던 주인공의 얘기를 하는 도중, 레이나가 뱀이 무섭지 않다고 하자 MC들이 사연 주인공이 가지고 온 뱀을 목에 걸치라고 했다. 이래서 입조심 하라고 하는거다 마지못해 뱀을 목에 걸치긴 했지만... 갑자기 그 뱀이 레이나의 목을 핥았다. 2분 18초부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발에 페스티발 레이디로 선정되었다. 4월 18일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 출연. 광고/모델 분야에 앺스나 오캬의 다른 멤버들과 같이 나온 적은 있어도 레이나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 그래서 렝빠들은 더 환호하고 있다.

7월에는 데이브레이크, 헬로비너스의 유아라와 함께 러브액츄얼리란 제목으로 MBC MUSIC 소리풍경 촬영을 했다.

7월 30일 붐의 영스트리트 게릴라 뮤직 바캉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보이는 라디오라 렝빠들은 환호했다. 더불어 3주간 출연이 확정적이라 더욱 환호 중.

라디오에 출연할 때 마다 본인은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적극 구애를 하는데 소속사에서는 겨우겨우 게스트 역할만 잡아오는 상태.

2015년 7월에는 사랑해 톤즈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았다.

11월 15일 자 복면가왕에 탑 오브 더 월드라는 가명으로 참여해 내 귀에 캔디를 이긴 뒤 2라운드에서 '잊혀진 계절'을 훌륭한 음색으로[18] 소화해냈으며 상대인 레인보우 로망스와 9표 차 접전을 벌였다. 참고로 가요계의 아버지와 어머니인 김형석과 유영석이 아이돌 메인 보컬까지는 맞혔지만 실제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다. 목소리가 정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는 오렌지캬라멜의 컨셉에 목소리를 맞췄지만 2014년 산이와 듀엣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방에 계신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띄웠다. 얼굴 공개 장면 (영상편지는 2분 53초부터)

2016년 1월 12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리지와 함께 오렌지캬라멜로 출연해 노이즈의 3집에 수록되어 있던 상상속의 너를 불렀다. 편곡은 세븐틴의 우지와 계범주가 맡았으며 인사이드 아웃에서 영감을 받아 편곡 했다고 한다. 이 곡을 부른 결과 43:57로 승리했다. 리지는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1위를 한번도 못해봤는데 여기서라도 이겨서 너무 감격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2020년 9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고정 출연한다.

9월 29일 연애의 참견에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를 꽤 잘 해서 팬들은 배우 레이나도 기대하는 중. 보러 가기

위에 언급했듯이 아이돌로 활동했을 때 부터 라디오DJ가 꿈이라고 하였는데 드디어 11월 16일부터 국방FM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건빵과 별사탕'의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유튜브 활동

레이나는 2018년 8월 17일 유튜브방송을 시작했다. 오렌지캬라멜이 거의 해체나 다름없이 활동을 안한지 4년이 되었고, 거기에다 솔로 활동 한지도 1년이 넘어가서 공백기도 생기고 자기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일들도 생기고 해서 빈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 생각 하다가 유튜버로써 활동을 겸하면 어떨까?해서 본격적으로 유튜버로써의 활동을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한다. 이게 단발성도 아니고 꾸준히 유튜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보여주었다.

저 포부대로 레이나의 주요 방송 컨텐츠에는 시청자와의 소통 위주가 많으며 그 외에도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을 즐기는 게임 컨텐츠[19], 오렌지캬라멜 또는 다른 가수의 노래나 춤, 의상과 메이크업 등을 커버하는 컨텐츠를 하기도 하며, 어쩔 땐 '대신해드립니다' 같은 것도 한 적이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대회인 PCS 3 이벤트와 PGI.S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선바는 물론이고 스트리머 미라클TV, VRLU GHIBLI, T1 선수들과도 합방을 했다.

스태프와 상당히 사이가 좋다.이런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은 팬들을 위해 1~2주에 한번씩 진행하는 편이다. 방송시간대는 보통 저녁 7~9시 정도에 시작해서 2~3시간 정도. 주로 토크방송을 하며, 게임얘기를 하면 텐션이 높아지는 레이나를 볼 수 있다.

댓글은 전부 확인한다고 한다.

뷰티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지 화장품 리뷰를 자주 한다.

국방FM 라디오 활동 덕분에 라이브 방송은 중단한 상태이다.

스케줄이나 방송출연 등의 사정이 있을때는 유튜브 활동이 뜸해지기도 한다.

 

팬덤

애프터스쿨에서 골수팬이 가장 많은 멤버다. 인기비결은 꿀성대, 볼살, 귀여움, 그리고 조련. 멤버들 중 팬 조련을 가장 잘한다. 팬들에게 "애기들, 내님들, 사랑이들"라고 한다거나, 직찍이나 직캠을 위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장난을 친다든가 미소를 짓는다든가 윙크를 한다든가 등등. 그래서 레이나 직찍이나 직캠을 보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불리는 별명은 맛있는 타코야키, 노래하는 타코야키. 그래서 일본에서 자신의 볼을 가리키면서[] 맛있는 타코야키라고 했는데, 이걸 본 렝빠들은 버틸 수가 없다!를 외치며 충격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정작 레이나 본인은 오렌지캬라멜 덕분에 이런 거에 내성이 생겼는지 능청스럽게 잘 한다.

그룹 활동 당시에는 소셜네트워크 중에서는 트위터가 그나마 활동이 있는 편이었다. 구글이 돈 주고 쓰라고 만들어 준 구플 계정은 썩히고 있고 미투데이는 잊은지 오래다. 트위터에는 가끔 의미심장한 트윗을 올리고는 한다. 2013년 들어선 트위터도 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