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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3. 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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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의 멤버이며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했다. 중국계 미국인이자 대만계 미국인 2세이다. 2019년 미국 현지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래퍼

전문 래퍼는 아니지만 그룹 내 파트를 소화하기엔 문제가 없으며, 엠버의 랩이 곡의 흐름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랩 메이킹 또한 꾸준히 하는 중이다.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랩들은 거의 다 엠버가 랩 메이킹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외국인임에도 한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한 편이며[] 리듬을 잘 탄다. 영어로 된 랩을 들어보면 확실히 한국어 랩보다 더 괜찮은 실력을 자랑한다.[] 다만 본인이 재미를 느껴서 시작한 만큼 본인은 보컬에 더 소질이 있으므로 f(x)로서의 곡이 아닌 자작곡에는 랩이 거의 없다.

 

보컬

들어보면 상당히 준수한 실력으로 노래한다. 애초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서도 발라드 곡을 불러서 합격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엠버의 보컬을 들어 봐도 상당한 실력이라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


2015년 11월 24일에 방영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그룹 내 메인보컬인 루나와 듀엣을 보여줘 많은 사람들이 엠버의 음색을 듣고 놀라기도 했다.


2016년 12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는 본인의 솔로곡인 'Shake That Brass'를 피처링 없이 혼자 소화하기도 했다. 'Hot Summer'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앨범이 나올수록 수록곡 속에서 보컬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곡에서는 루나, 크리스탈 못지 않은 파트량을 소화한다.


f(x) 정규 4집 <4 Walls> 평가에서도 엠버의 보컬 비중이 높아졌고, 실력이 늘었다는 평을 꾸준히 듣고 있다. 여러모로 f(x)의 사운드적 측면에서 유용한 카드이다.


위의 평가를 바꿔 말하면 보컬과 랩 중 어떤 역할을 맡겨도 최소한 기대만큼 할 정도로 괜찮은 실력을 갖췄다는 얘기다. 둘 다 잘하는 여가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확실한 강점이다.


f(x) 앨범에서는 랩 외에 크리스탈, 루나 등과 대비되는 저음 보컬을 소화하는데, 엠버 특유의 음색 때문에 잘 어울린다. 일단 포지션이 서브보컬이다.

 

활동

2월, 1번째 미니앨범 <Beautiful>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은 SHAKE THAT BRASS (Feat. 태연)으로 수록곡 5개에 모두 참여했다.

 

3월, SM STATION으로 디지털 싱글 <Borders>를 발매했다. 데뷔 이후 본인이 겪어온 힘듦과 역경을 풀어낸 가사와 준수한 퀄리티의 자작곡으로 주목받았다.


5월, 2개월만에 또 다시 자작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On My Own>을 발매했다. 담담히 나아가겠다는 가사와 역시 좋은 퀄리티의 자작곡으로,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On My Own>을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CROSS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Need To Feel Needed"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앨범 역시 자작곡만 수록되었다.


11월,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안투라지>의 비서 '조이 정'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드라마 자체는 혹평을 받고 1%의 시청대로 종영했다.


2016년 발매된 모든 음원은 전부 엠버의 자작곡이다.

 

미국에서 촬영했던 독립 영화 <The Eagle and the Albatross>가 개봉했다. 동양계 골프선수 '지민' 역할을 맡았으며 골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자체는 시상식 출품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국내 개봉은 불가능하다.


4월,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에 믹스테이프인 <ROGUE ROUGE>를 공개했다. 6곡 모두 자작곡으로 타이틀곡은 "Closed Door". 6곡 모두 뮤직 비디오가 존재하며 엠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9월, 약 1년 만에 2곡의 신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WHITE NOISE + LOST AT SE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White Noise"는 물론 "Lost At Sea" 모두 엠버의 자작곡으로, 백색 소음을 주제로 가출 청소년에 대한 내용의 가사로 큰 이슈가 되었다. 다만 큰 홍보는 없었다.


11월 3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Countdown + Beautiful>을 발매했다. 2015년 발매된 미니앨범 <Beautiful>의 수록곡인 "Beautiful"의 영어 버전과 신곡인 "Countdown (Feat. LDN Noise)"가 수록되었다. 런던 노이즈가 작곡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9월 1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


9월 6일, Steel Wool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었다.


10월 14일,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며 동고동락한 설리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 개인 SNS를 통해 "앞으로 있을 활동을 연기하려 한다. 모든 이에게 미안하다."고 알렸다. 애도를 표하기 위해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설리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16일 한국으로 입국했다.

 

2월 6일, 맨해튼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2월 17일부터 텐센트 비디오에서 방영하는 창조영 2021의 트레이너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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