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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3.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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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데뷔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여러 음악, 댄스학원을 다녔다. SM아카데미 출신이기도 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정작 오디션은 하나도 보지도 않고 학원만 다니던 상황이었다. 그때 당시에 테트리스 게임에 빠져 있어서 PC방에서 살았던 시절로 어머니가 "오디션 좀 보라"며 잔소리 겸 권유를 해 3개의 기획사에 오디션 신청을 했다.

원오원[], 팬텀엔터테인먼트, DSP에 오디션 접수를 했는데, 그 중 먼저 팬텀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해 봤고 평가도 좋았고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회사가 망해 버려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상심을 하고 다시 피시방에서 게임(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을 하고 있던 와중에 DSP에서 오디션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2번의 오디션을 본 끝에 합격,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10개월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수능을 친 그 주에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첫 데뷔 앨범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

 

레인보우 활동

레인보우의 막내이자 언니들 괴롭히는 메인 보컬 포지션.

개인 소개 멘트는 '아찔한 막내 조현영입니다.' 다. 자칭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도 인정하는 '아찔한 막내' 란 컨셉을 밀고 있다. 멤버들 및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다른 걸그룹의 막내들에게는 없는 아찔한 매력이 있어서 그렇다는 듯.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한다. 이런 매력 덕분에 레인보우 본진과 픽시, 블랙 유닛 활동에도 모두 참여했는데 오승아와 더불어 큐트에서 섹시까지 모두 소화가능한 멤버.

더불어 멤버들이 인정하는 '가장 연애를 잘 할 것 같은 멤버 1위' 이기도 하다. 연애에 대해 함구하는 듯한 DSP 때문에 제대로 말은 못 하지만 여러 방송 및 라디오에서의 멘트들에 따르면 연애 경험도 있는 듯하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에서는 애교가 많다. 때문에 멤버들이 그 애교 때문에 가끔은 괴롭다고. "정답입니다~", "뿌잉뿌잉" 등 손발을 오글거리게 하는 개인기를 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멤버들 중에서 기분에 따라 애교가 많았다가, 무서웠다가 한다고 한다. 또한 멤버들이 평하길 무대 위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라고 한다. 사전 녹화 촬영을 할 때 눈을 감지 않아서 갑자기 눈물을 흘릴 때가 있었다고. 그래서 같은 그룹의 멤버인 김재경은 "지킬 앤 하이드", 김지숙은 "아수라 백작" 이라고 평했다. 이거 칭찬 맞는 거죠?

 

가창력


가수로서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 어렸을 때 판소리를 했다.[9] 여타 걸그룹 메인보컬들에 비하면 좋다고도 할 수 있는 수준. 2010년 12월 1일자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이문세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우린 음을 섞었기 때문에 이제 평생 가야 한다." 미니 1집 수록곡 Kiss나 정규 1집 Part.1 수록곡 <두 눈을 감고>의 절정 부분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레인보우가 지금껏 무대에서 보여준 노래들에는 가창력을 강조하는 부분이 없어서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Y-Star Speacial D-DAY 레인보우편' 에서는 솔로로 'If I ain't got you' 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난생처음에서 판소리 흉내를 내며 망가지는 와중에도 가창력을 폭발시켰지만 그 이상으로 대차게 망가졌던 고우리에게 묻혔다. 어쨌든 실제로도 데뷔 전 판소리를 배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음이 은근 판소리 삘이다. 종종 '가요+판소리' 로 큰 웃음을 주곤 한다. 대표적으로 추석 특집에서 했던 '하트브레이커 (판소리 Ver)'

그런데 2012년 초 중반에 심각한 성대폴립이 왔고 설상가상으로 쇄골까지 다쳐 그 이후로 한 몇몇 행사에서 팔에 깁스를 한 채로 행사를 뛰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인 모양이었지만 본인이 수술 이후 초반에는 고음이 살짝 힘들어 보이는 모습을 가끔 보인다. 레인보우 노래 대부분에서도 김지숙과 파트가 비슷한 수준이 되고 김재경의 비중이 늘어나거나 하이라이트를 맡는 것을 보면 확실히 목 상태가 예전만 하진 않은 모양. 하지만 두 눈을 감고를 들어보면 걱정 뚝 조현영 본인도 수술 후에 더 매력적인 목소리가 되었다고 좋아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기사 보면 상심이 컸다는 내용도 있다

사실 노래 실력보다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곤 한다. 목소리가 특이하면 호불호가 갈릴 만한데, 그녀의 목소리는 거부감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음역대도 꽤나 넓은 편이다. 저음은 1옥타브 도#(C#3)까지 내려가고 3옥타브 솔(G5)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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