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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5. 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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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기획자다.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이며, 리더,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제국의아이들 활동

리더로서 그룹 제국의아이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며, 멤버들 하나하나, 팬 한명 한명 끔찍이 아끼는 성격이다. 멤버 황광희와는 특히나 좋은 친구이며 둘이 커플 팔찌를 맞추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도 두사람이 함께 있는 영상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긴 재적 기간 동안 스타제국에서 꽤나 입김이 강한 포지션이었는지, 촬영 불가인 팬미팅에서도 팬들에게 괜찮다며 자신이 사장님과 담판을 지을테니 마음껏 사진을 찍으라고 하기도 하였다. 하단의 소속사 저격 사건에서도 강한 태도로 나서기도 하였다.

 

개인 활동

2014년 11월 클럽DJ ZE:A fter로의 데뷔 후 개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활동명을 '이후'로 변경한 적이 있었다.아이디 Zeafter에서도 '이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현재는 다시 문준영으로 돌아온 듯하다.

2017년 9월 19일 공식적으로 스타제국과 완전히 결별했다. # 주로 공연기획 쪽으로 나서 소속 가수를 프로듀스하고 있다.

2018년에 엑사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공연기획자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슈퍼멤버스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듯.

2020년 5월에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참가자 출신의 마테오(본명: 강성호)라는 가수를 데뷔시켰다. 문준영이 직접 곡 제작에 참여했고, 마테오라는 예명은 황광희가 정해 주었다고 한다. 같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와 함께 슈퍼멤버스라는 카페 겸 펍을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에서는 하루종일 제국의아이들 노래만 흘러나온다고 하는데 플레이리스트는 문준영이 세팅한 거라고. 하민우가 말하길 본인은 부끄럽고 지겨울 때도 있는데 어떻게 자기 노래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만큼 그룹과 곡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이 있는 리더라는 방증.

2020년 7월 27일 강원도 고성의 율곡부대에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2년 1월 26일이며, 2021년 11월 13일 미복귀 휴가를 출발하였다.

 

2018 년 2022년 두번의 음주운전 사건

2022년 3월 6일 일요일 저녁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골목길에서 자신의 차량인 기아 K5[] 차량을 타고 일방통행에서 역주행하여 앞에 롤스로이스 차량에게 경적을 울리며 롤스로이스 차량에게 항의를 했다. 롤스로이스 차량 주인은 창문 너머로 술 냄새가 많이 나자, 음주운전이 의심돼서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13%가 나왔다.

롤스로이스 차주가 찍은 영상을 보면 출동 후 도착한 경찰관 앞에서 마스크를 벗고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카라큘라TV를 통해 '유명 아이돌 리더의 음주운전'이라는 뉘앙스의 제목으로 공개되었지만 현실은 영상을 봐도 대부분 문준영을 알아보지 못하고 일반인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2018년에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도 같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비록 현재 팀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멤버들이 노력하여 살린 그룹이 리더의 올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낙인 찍히고 말았다. 결국 제국의 아이들의 재결합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음주운전 자체가 예비살인급으로 여겨질 정도로 대중들에게 민감한 데다 첫번째 적발 이후 무려 4년간 이를 숨긴데다가 재범까지 저질렀으니 대중들도 좋게 봐줄 수가 없을 것이다.

이후 문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요지는 상대방이 자신이 국산차를 탄다며 무시했고 공갈협박을 했다는 것으로 피해자에게 당신이 한 행동이 당신에게 어떻게 돌아갈지 두고 보라면서 오히려 당당하게 협박까지 했으며 당연히 사람들이나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만취 음주 운전에 역주행을 했는데 왜 이렇게 당당하냐는 사람들의 의견이 대다수. 심지어 이후 자신의 유튜브 계정의 댓글란에선 "뭔 개소리야 롤스로이스한테 공갈협박 받은게 나라고 기사가 났고만 난 피해자라고 바보야 좀 알고얘기해 그리고 내 차 K5 맞거든? 이새끼도 나 국산차 탄다고 무시하네.. 여러분 이새끼 욕먹어야겠죠? K5광고주 여러분들 연락주세요 저 진짜 이정도면 k5홍보모델 아닌가요" 라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는 등 광역 어그로까지 시전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문준영이 카라큘라의 인터뷰에서 사건의 전말을 밝힌 바로는 문준영은 공연을 마치고 같이 음악 작업하는 지인들과 술을 한잔하러 자신의 K5 차량을 타고 가는 길이었으며, 이 때 롤스로이스 차량과 처음 마주치자 문준영은 아는 지인의 차량이라 생각하여 롤스로이스 차량에 가서 노크를 하고 문을 열어볼려고 하면서 "OO(지인의 이름) 아니야?" 라며 말을 거는데, 롤스로이스 차주가 창문을 살짝 내리면서 지인이 아닌 걸 확인하자 "죄송합니다. 아는 사람 차 인줄 알았어요"하고 다시 갈 길을 간다. 즉, 여기까지는 음주 상태가 아니다.

이후, 문준영은 술자리에 도착 후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착각한 그 지인에게 전화가 와서 "롤스로이스와 시비 붙었나?"고 묻자 문준영은 "니 차 인줄 알고 봤는데 아니어서 죄송하다고 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이 지인이 "그 분(롤스로이스 차주)이 사과를 받고 싶다고, 자신의 차가 망가졌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롤스로이스 차주와도 통화를 하는데, 롤스로이스 차주가 문준영에게 "나 모르냐? 우리 전에 본 적 있었다. 멤버들과도 다 같이 본 적 있었는데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냐?"고 말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으며, 그래서 자신의 작업실 근처인 영상에 나온 일방통행길에서 만나자고 장소를 정했는데, 문제는 이 장소에 가는길에 음주운전으로 역주행을 한 것. 즉, 영상에 나온 상황은 롤스로이스 차량과 문준영이 처음 우연히 마주친게 아니라 장소를 정하고 그 곳에서 만난 것이다.

이후 롤스로이스 차주 쪽에서 페라리를 타는 친구를 데려왔고,[] 이 곳에 문준영도 오게되자 롤스로이스 차량과 페라리 차량으로 문준영의 차량을 막고, 누군가와 통화하며 "아 지금 빨리 오시면 돼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문준영과 갈등이 시작된다. 문준영은 "차는 멀쩡한데 왜 수리비를 요구하시냐?"고 말했고,[] 이후 2분 뒤에 경찰이 오게 된 것. 즉, 문준영은 롤스로이스 쪽에서 자신을 함정에 파 놓은 것이다 이렇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문준영이 롤스로이스 차주가 합의금 얼마 줄거냐라는 식의 말을 한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문준영에게 금전을 요구한 것은 사실로 드러났으며, 롤스로이스 차주와 카라큘라 간 통화에서도 카라큘라가 이를 언급하자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여 롤스로이스 차주에 대한 공갈협박이 기정사실화 되는 중이다.[]

카라큘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감정적으로 글을 쓴 부분에서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물론 본인이 음주운전 한 것 자체는 사실이며, 아래의 논란까지 겹치면서 재기 여부는 불투명하다.

2022년 bj하루 작업시도 및 별풍선 환불요구 논란

2022년 3월 21일, BJ 하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 유명 남자 아이돌과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BJ 하루의 증언에 따르면 그 아이돌은 엔터 사업을 제안하는 명목으로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고 이에 부담을 느낀 하루가 그 아이돌이 자신에게 쏜 169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먼저 환불해줬다고 한다.

많은 네티즌이 해당 아이돌 멤버가 문준영이라고 유추했고 그러자 문준영 본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서 “이때다 싶어서 물타기 어그로를 끄는데 대단하다”면서 자신이 그 아이돌이 맞다는 것을 인증하는 동시에 하루가 별풍선을 선물하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19금 영상을 공개해왔다고 폭로로 대응했다. 동시에 스폰을 제안했다가 실패했다는 의혹은 허위사실이라며 제국의 아이들 탈퇴를 걸고 맹세한다는 발언을 했다.

본디 그룹에 대한 애정이 높은 리더의 이미지를 가진 문준영이었지만 자신의 과오로 일어난 개인적인 논란에 그룹의 이름을 끌어들이는 것에 많은 제아스들이 불쾌감을 표시하며 오히려 탈퇴해달라거나 다른 멤버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또한 여기서 자신의 유튜브를 10만명 이상이[] 구독해준다면 하루의 19금 노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것. 하루가 노출 영상을 열혈팬들에게 판매해왔다는 폭로와 더불어 노출 영상을 대중에게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공인이 대놓고 하고 있는 데다 이와중에 자기 유튜브 구독자 수를 늘려보려는 옹졸함에 문준영의 커뮤니티 댓글란은 남녀노소할 것 없이 비난으로 도배되는 중이다. 이와중에 본인이 직접 등판해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는 것은 덤. 참고로 성적인 영상물을 피해자가 자의로 찍어 보냈다해도 이를 당사자의 동의 없이 공공에 유포하는 것은 엄연히 사이버 성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이를 들어 겁박하는 것 역시 협박죄에 해당된다.

BJ하루는 3월27일 반박방송을 열어서, 문준영이 보낸 카톡 캡쳐본의 일부를 공개했다. 내용은 문준영이 "이거까지 터지면 전 정말 재기불능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처럼 구걸하는 톤의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이외에 전화통화 녹취본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ZE:A Leader[] 채널의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고, '결국엔 안만나줬다고 이러시는건가요?'라는 댓글에 '네 그런가봐요'라는 답이 달리기도 했다. 아카이브 []

이와중에 문준영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왜 자꾸 제아 리더라는 타이틀로 어그로를 끄는지 모르겠다"며 호소했으나, 누구보다 제아 리더라는 타이틀을 내세운것이 문준영 본인이었고 무엇보다 그 유튜브 채널의 이름도 ZE:A Leader였다(...). 당연히 댓글도 이를 지적하며 비난 일색. 참고로 이에 대한 문준영의 답변은 "그런말 할거면 꺼져 그냥 짜증나니까"... 그저 답이 없다.

결국 문준영은 백기를 들었다. 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제아스 팬 여러분들께만 드릴 말씀이 있다. 제아스 여러분들은 저 구독 끊으시고 제 SNS다 차단하시라"며 "보지도 마시고 오지도 말라. 제발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 이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제발 그냥 가라. 동정도 하지 마시고 부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말 나를 생각해준다면 나와 관련된 부분은 앞으로 쳐다도 읽지도 듣지도 말라"며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곧 ZE:A 이름이 들어간 SNS를 모두 삭제하든지 변경하겠다"며 "멤버들과 팬 여러분께 그룹 이름에 먹칠하게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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