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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인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9.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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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SBS 공채 7기며, 1981년 2월 12일[1], 전라북도 부안군 출생이다. 2남 2녀 중 막내.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거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그 외에도 1대 100 254회 방송분에서 100인으로 출연해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2018년 3월 17일, 결혼한 후, 2020년 2월 24일, 득남했다.

 

웃찾사 시절

2003년, 공채 7기로 SBS에 데뷔,여기서 윤택과 함께 "택아"로 인기몰이를 하며 리마리오, 김기욱, 만사마 정만호 등과 더불어서 웃찾사의 간판 개그맨이 되었다. 당시 유행어도 귓밥봐라, 그런거야 등 상당히 많았다. 그런데...

 

노예계약 사태

2005년, 윤택 등 개그맨 14인이 박승대와의 이면계약과 노예계약을 폭로했는데, 여기에는 본인도 끼어있었다.

자세한 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역사 참조. 결국 이로 인해 윤택과 김형인 등은 당분간 웃찾사에 얼굴을 내밀지 못했고, 한참 후에야 웃찾사에 복귀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으며, 게다가 웃찾사도 점점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결국 2010년 가을에 1차 종영되었다.

웃찾사에 출연하지 않고 있던 2006년 11월에는 KBS의 신설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음충전소에 출연하면서 KBS로 이적. 대안제국 코너에서 조선 시대 대신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해서 다른 대신인 박성호와 함께 서로 왜 웃찾사 버리고 건너왔냐며 자학개그를 했다. 박성호는 원래 개콘에 출연하다가 소속사 문제로 웃찾사로 잠시 이적한 바 있다.

그 후에는 지친다 지쳐에서 서성금의 동생 역할, 즉 김준호의 처남 역할로 등장. 여기서 장동민은 S 회사에서 쫓겨난 거 아니냐고 인신공격을 하자 발끈하는 자학개그를 펼쳤다. 그 다음에 등장했을 때는 자기가 모시는 사장님이라면서 윤택을 KBS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모셔왔다. 아이고... 하지만 다단계 일당이었고, 김형인과 윤택 둘 다 도망.쳐서 웃찾사로 복귀.

웃음충전소에 출연한 뒤 얼마 되지 않아서 웃찾사에 복귀했는데, 웃음충전소 당시에는 반삭 머리였다가 웃찾사 복귀 때는 머리가 많이 자란 걸 보니 녹화한 지 꽤 된 것 같다.

 

코미디빅리그 이적

코미디빅리그/2011 가을시즌 - 비포애프터(with 윤택, 조우용, 이수한) - 9위, 승점 2점
코미디빅리그/2012 겨울시즌 - YT 패밀리(with 윤택, 강준(현 강완서), 최성민) - 공동 11위,승점 0점
코미디빅리그/시즌3 - 흔들바위(with 변기수, 오지헌, 유상엽) - 공동 10위, 승점 2점
코미디빅리그/2012-2013 - GG(with 변기수를 제외한 흔들바위 멤버들) - 공동 22위, 1승 3패

 

웃찾사 복귀후

이후 웃찾사로 돌아와 <마지막 수업>, <호찬아>, <장스타와 두 얼간이>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2]

레전드 매치 개편 후 "연변 신세계"라는 코너로 나왔지만, 2주 만에 2차로 종영되었다. 더 안타까운 건 역대 종영 코너 중 득표 수가 높았다는 점.

최근에는 허세스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여담이지만 일본의 코미디언인 사와베 유우랑 많이 닮았다.

 

불법 도박장 개설혐의

2020년 9월 15일 후배이자 동료인 개그맨 최재욱[3][4]과 같이 불법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는게 9월 15일 MBC 뉴스에 의해 보도되었다. 다만 본인은 도박을 몇차례 한 것은 맞지만 개설 혐의는 부인중이라고 한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재판중이라고 한다.뉴스 영상 뉴스 자료 영상 원본 뉴스에는 김 모씨라고 나왔지만 바짝 깎은 머리와 특유의 제스쳐는 김형인임을 부정하기 힘들다. 그 후 실명이 언급된 기사가 나왔다. 방송 후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피의자 최모씨는 불법도박장을 개설한 건 자기고 김형인은 돈만 빌려줬다가 같이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경에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추미애 이분 어디갔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1위를 차지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창을 올렸다. 이는 추미애 이슈를 덮기 위해 자신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적 뉘앙스로 보였지만 몇시간 뒤에 삭제됐다.

2020년 9월 16일 후배이자 동료 개그맨 최 모씨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형인이 억울하게 협박받았음을 주장하였다. 원래 최 모씨는 합법적인 보드카페로써 사업을 시작했고 이 사업을 시작할 때 1500만원을 김형인이 빌려주었다고 한다. 이후 이 보드카페는 사행성 불법도박장으로 변형이 되었으며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와 갈등을 빚게 되었는데, 불법도박장 운영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과거 보드카페 개설 시 돈을 빌려주었던 김형인까지 억울하게 같이 협박을 당했다고 말하며 사죄의 마음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가 진실이라면 김형인으로서는 꽤나 억울한 일을 당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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