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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Dreamcatcher) 수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2. 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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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의 멤버. 前 밍스 멤버.

 

수아 비주얼

여유 넘치는 눈빛, 가늘고 긴 입술을 가진 얼굴이다. '여왕'이란 별명처럼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데뷔 초 멤버들이 뽑은 섹시 캐릭터에서도 1위를 하기도 했다. 드림캐쳐 컨셉에 시연, 다미와 더불어 찰떡인 멤버. 화장을 연하게 하면 확 청순해진다.

밍스 시절에 비하면 화장, 헤어스타일 등이 많이 바뀌어서, 평소에는 청량한 미모의 냉미녀지만, 웃을 때는 환하고 귀여워보이는 갭모에의 소유자기도 하다.

밍스 데뷔 당시엔 노랗게 염색한 단발머리였고 이후에도 머리색만 바뀌었을 뿐 단발은 한동안 유지되어 왔는데, 드림캐쳐 데뷔를 준비하면서 검고 긴 머리로 변했다. 실제로 연습생 시절까지의 스타일은 현재의 스타일에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스스로 단발머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Prequel 활동부터는 무대에 따라 포니테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포니테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치코리타를 닮았다 2020년 4월 휴식기간에 머리카락도 상해서 중단발로 잘랐는데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설명 및 실제 자른 머리카락에 식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발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헤어샵 브이로그

2018년 9월 'What' 활동 이후로 앞머리로 이마를 덮는 스타일도 자주 보여주는데, 분위기가 차분하고 다크해져 냉미녀다운 도도한 모습이 부각된다. 다만 무대와는 별개로 방송사 출근 사진을 보면 또 밝아보여서, 무대 안팎의 수아를 모두 본 사람들 중에는 '뭐지 같은 사람인가?' 식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팀 내에선 단신에 속하는 편이지만, 비율이 좋다

 

수아 성격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매우 밝은 성격이고 웃음이 굉장히 많다. 어디서든 리액션이 크고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평소 텐션이 상당히 높다. 팬들에겐 다정다감하고 애교 넘치는 편이며 항상 잘 웃고 늘 활기차다. 팬싸 후기를 보면 가끔 수아의 텐션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썸냐들도 있다.

그 덕분인지 다른 팀들에도 친한 멤버가 많다고. []

드림캐쳐 멤버 전원이 하이텐션에 똘기가 좀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아가 특히 두드러진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활달하고 말 많은 성격이라 브이앱에서는 에피소드 창고 역할도 한다. 무대 아래의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놀라기도 한다고. 브이로그 수아의 하루 in 폴란드 편은 드림캐쳐 브이로그 중 짧지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영상이며[] 미국 투어에서 팬들이 이 함성을 따라한다고 하였다. 동시에 미국 팬들이 수아에게 "You're so Funny~~~"라고 해줬다고 한다.

평소 말하는 걸 보면 자기애가 상당히 강한 듯. 팬사인회에서 팬들을 칭찬하다가 어느새 자화자찬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아이돌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소에 잘 챙겨주는 착한 사람이고 일종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양이다.

동갑인 지유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동생들인데 동생들을 많이 예뻐하는 게 누가 봐도 느껴질 정도이다. 애정표현도 과감하게 하는데 멤버들에게 스킨쉽을 자주 시도한다고 한다. 지유피셜 수아의 애정표현은 밀어붙이는 스타일(?) 이라고 한다. 데뷔초땐 가현이에게 뽀뽀를 자주 시도했다. 2017년 9월 팩트in스타에 출연해 빼빼로 게임을 할 때는 과감하게 돌진해 시연(드림캐쳐)의 입술을 깨물어버리며 단 0.5cm만을 남겨놓아 우승하기도 했다. 대신 시연은 입술에서 피가 좀 났다고

 

수아 포지션

포지션은 메인댄서, 서브보컬, 리드래퍼.

 

수아 메인댄서

팀의 메인댄서답게 여러 곡들에서 독무 파트나 댄스브레이크 센터를 담당하는 등 댄서로서의 존재감이 매우 크다. 팀의 컨셉상 전반적으로 타이틀 곡들의 안무가 힘이 많이 들어가고 이는 특히 댄스 브레이크가 있으면 더욱 도드라지는데, 이 때 주로 센터로 나와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개인 또는 단체 직캠의 댓글을 둘러보다 보면 '왜 메인댄서인지 알겠다'는 의견이 종종 보인다. 이 특징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타이틀 곡은 정규 1집의 Scream. 백 마디 설명보다 한 번의 직캠 감상으로 확인 가능.

춤을 출때 힘이 많이 들어가고 유연하기까지 해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춤선을 갖고 있다. 춤을 출 때 가끔씩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할때 잠시 미간을 찌푸리거나 이를 악무는 등의 표정을 짓는데.. 극락이다.영상가끔 직캠 댓글을 보면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춘다' 라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파워풀한 편이다. 그로인해 수아의 관절을 걱정하는 썸냐들도 있다.


수록곡 슬립워킹의 무대에선 2절 후렴 후 절반씩 나뉘어져 프리징하는 군무가 있는데 센터에서 혼자 두 파트를 다 추는 등 드림캐쳐의 메인댄서는 자신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안무 메이킹도 진행하고 있다. 정규 1집 수록곡의 Red Sun은 3일만에 본인이 직접 창작한 안무이며[], 실제로 정규 1집 컴백주 무대에서 타이틀곡과 함께 활동했다. 더쇼 다시 만난 세계 커버 중간의 댄스 브레이킹은 단 몇 분 만에 만들어냈다고 하며, 2018년 4월 17일 스페셜 클립으로 공개한 Havana부터는 일부 스페셜 클립의 안무를 본인이 창작했다

 

수아 보컬

주요 포지션은 메인댄서이지만, 보컬로서의 실력도 굉장히 좋다. 보컬로서는 중음에서의 탄탄하고 트렌디한 목소리와 발성, 넓은 음역대, 부드러운 호소력이 크게 부각되어 상당히 매력적인 목소리라는 평을 듣는다. 활동곡에서 보여준 최고음은 Endless Night에서 보여준 3옥타브 F#(F#5)로, 웬만한 가수들이나 그룹의 메인 보컬 중에서도 상위권의 스펙을 보유 중이다. 햇수가 쌓일 수록 고음마저도 깔끔함을 넘어서서 호소력 짙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점이 크게 부각된 곡이 미니 2집 수록곡 Mayday.[] 그리고 일본 앨범 수록곡인 Don't light my fire 에서는 마지막 후렴의 애드리브 고음을 맡았다. 아직까지 이 곡을 라이브로 보여준 적은 없다.

밍스 시절 앨범에서는 랩과 보컬을 같이 하였고 이 당시엔 노래 실력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Chase Me'에서 2절 초반부와 무려 후렴구를 맡았다. 그리고 그이후 2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GOOD NIGHT'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랩을 선보였고 특색있는 보컬 파트도 주어졌다.[] Prequel 앨범 수록곡들에서는 후렴구도 담당하는 등 팀 내 서브보컬 중 지유와 함께 비중이 큰 보컬 재원이다.[]

그룹 활동과 별개로 번외격인 노래 커버에서 그녀의 본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다미와 함께 커버했던 'Havana' 영상에서는 특유의 나긋나긋한 톤을 잘 살려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8년 Bang Bang Bang 커버에서는 팀 보컬라인들을 다 제치고 혼자만 보컬 파트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센터롤까지 맡은건 덤. 여기에 2019년 2월 4일 아이돌 라디오 '설 특집 동전가왕-동갑노래자랑'에는 무려 Tears를 깔끔하게 소화했다. [] 셀럽티비에서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할때 팀에서 최고고음을 낸 적이 있다.

물론 이전부터 팬들은 알았지만 PIRI 활동부터 서서히 본인의 노래실력을 더 인정받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량 면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에서 수아의 파트만 편집한 영상들이 보이는데, 심심하면 MR을 뚫어버리는 라이브 고음을 들려주기도 한다. MR을 뚫는 가장 큰 파트는 역시 2절의 "더 끝없이 난 Down Down Down for me". 댓글 반응도 서브보컬이 이 정도 노래실력이라는 것에 놀라는 반응이 많다. 이제 수아가 득음을 한게 아니냐고... 그리고 데자부에서도 MR뚫는 여왕님의 라이브 고음은 계속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보컬 스타일이 많이 변한 멤버이기도 하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음색이 이전에 비해서 허스키해지고 좀 더 록 발성을 쓰는 빈도가 늘어났다고 한다.

타이틀 중 Odd Eye 초반의 파트 (가성) 긴 방황 끝에 찾은 듯 했지만 또 / (진성) 마주쳐 버린 희망 속의 Lie 를 맡아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한다.

모바일 게임 걸카페건과 콜라보 곡이었던 R.o.S.E BLUE에서도 후렴구를 담당해 곡 내 두번째로 높은 음을 부르기도 했다. 기존 드림캐쳐의 노래와는 창법이 다름에도 잘 소화했다. 일본 발매곡인 Endless Night에서 두 번째 후렴구를 맡았는데 이 부분의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파#. 심지어 그 앞의 프리코러스에 바로 이어서 후렴구를 부른다.

GOOD NIGHT 이후로 한동안 랩 파트를 맡질 않아 부각되지 않지만, 래퍼로서도 박자감과 딜리버리가 좋은 축에 속하는데다가 목소리가 좋아 소화력이 매우 뛰어나다. BEcause에선 브릿지 부분의 랩파트를 맡긴 했지만 나레이션에 가깝게 읊조리는 방식이라 이전처럼 비트가 강조되는 랩은 아니었다. Because 활동 이후 다시 랩과 보컬을 병행하는 포지션으로 바뀐 듯 한다. 정규 2집에 수록된 수아의 솔로곡 No Dot 과 미니 7집 VISION에서도 수아의 랩을 확인할 수 있다.

가끔 라디오나 방송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데, 타고난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을 좋은 박자감각과 라임을 적절히 이용해 매번 레전드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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